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계속 휴가를 보내고 7주 결방을 앞두고 있는데 뜬금 없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 권고 조치로 MBC 전진수 부국장과 무한도전 김태호 피디가 불려갔다. 지난 21일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인지도 테스트를 위해 길거리로 나섰고 불특정 다수에게 멤버 이름을 물어보고 이름을 모르는 사람을 찾을 때까지 퇴근을 못하는 미션을 수행했다.너의 이름은 1부에서는 국민MC 유재석을 모르는 할머니가 등장하여 큰 웃음을 주었다. 그런데 문제는 박명수!미리 짜놓은 동선이 아니라 멤버들이 정한 장소로 이동하여 촬영을 했는데 박명수는 임진각을 가자고 했다.그런데 임진각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돌아 나오는 장면에서 네티즌은 버스 뒷편에 보이는 일방통행 표시를 발견했고 무한도전 촬영차량이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