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3

이낙연 총리 폭염 재난에 에어콘 켤 수 있게 전기료 제한 경감

이낙연 총리가 옳은 지적을 했다.현재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어 김종국 아버지도 에어콘을 켤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치닫고 있다.그런데 서민에게 무조건 에어콘 켜지 말라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요금 폭탄 걱정에 에어콘을 못켜고 또 에어콘을 껐다 켰다하면 전기료가 더욱 많이 나온다는 설명에 이도 저도 못한다. 이런 상황에 이낙연 국묵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전기료에 대한 언급을 했다. 사진출처 = YTN 뉴스 정부가 폭염을 자연재난에 포함시키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법 개정 이전에라도 폭염을 특별 재난으로 인식하여 대처해야겠다는 말이다. 이낙연 총리는 그런 이유로 전기요금 한시적 특별배려 여부를 검토하라고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법 개정도 없이 누진제 자체를 바꿀 수는 없으니 폭염을 특별 ..

에어콘 제습기능 전기료 꿀팁 완전 뻥이었다

에어컨 폭탄 요금 피하는 꿀팁이라고 나와서 페이스북에 공유도 열심히 하고많은 사람들이 전기요금 누진제를 피하려 걱정과 검색. 그런데 에어컨 요금 줄이는 법, 꿀팁에 나와있는제습기능과 냉방 기능의 차이. 제습기능으로 해놓으면 한달동안 오래 틀어놔도 냉방 기능 에어컨 요금보다 훨씬 저렴하게 나온다고 했는데 다 거짓말이었다. 왜 확실하지도 않은 정보를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여 혹세무민하는지젠장!!!!정말 열받는 것은 내가 지난 몇주간 더운데도 꾹 참고 제습기능으로 에어컨을 돌렸다는 것 ㅜㅜ이것이 서민의 고통인가? 하지만 JTBC 뉴스에 나온 에어컨 제습 기능의 진실. 냉방이나 제습이나 비슷하다 ㅜㅜ jtbc 뉴스 에어컨 제습 전기료 덜 쓸까?

물가 때문에 도저히 못살겠다!

다음달부터 전기요금, 시내버스, 지하철 등 지방 공공요금이 모두 오른다고 한다. 기획재정부는 전기요금 합리화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고 다른 공공 요금 11종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여러분은 요즘 살만한가? 과자 몇개랑 라면 몇봉지 사면 몇만원이 나오니 이거 살수가 있나? 살(buy)수도 없고 살(live)수도 없다!!! 소비자만 살기 힘든 것이 아니라 요즘 물가 인상으로 장사하는 사람들도 살 수가 없다. 의료보험은 어마어마하게 오르고 왜 이리 세금은 또 많이 내야하나... 얼마전 뉴스에서 잘나가는 100억원 넘는 재산의 부자들이 건강보험료를 2만원 낸다고 나왔다. 보험료 산정 기준이 재산이 아니라 월급이기 때문에 위장취업을 해놓고 건강보험료를 줄인다고 한다. 전기료는 최소 4% 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