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는 빙수를 팔고 있습니다.호미빙이라는 가게.마치 설빙같은 빙수집인데빙수가 참 독특합니다. 호미빙수는 스타멘토링 시스템으로많은 개그맨, 배우들이 도와주고 있습니다.물론 옹달샘의 유셰윤과 장동민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리하여지금 호미빙의 체인점이 허걱!!!전국적으로 19군데. 헌데 문제가 생겼습니다.호미빙의 CF를 제작하려고 하는데 유상무상의 절친이자 영화감독을 꿈꾸는아티스트 유세윤씨에게 호미빙 광고를 맡기면서 문제는 발생합니다. 공짜로 맡긴 것이 아니라분명히 제작비 100만원까지 입금했음을 인증샷까지 유상무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호미빙 CF 제작비로 100만원이란 것은 말도 안되게 저렴한 가격이죠.시대를 앞서가는 아방가르드적인 유세윤 감독에게100만원에 광고 연출을 부탁하다니 정말 우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