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2

유상무 호미빙 광고제작한 유세윤 법적 싸움으로 갈 듯

개그맨 유상무는 빙수를 팔고 있습니다.호미빙이라는 가게.마치 설빙같은 빙수집인데빙수가 참 독특합니다. 호미빙수는 스타멘토링 시스템으로많은 개그맨, 배우들이 도와주고 있습니다.물론 옹달샘의 유셰윤과 장동민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리하여지금 호미빙의 체인점이 허걱!!!전국적으로 19군데. 헌데 문제가 생겼습니다.호미빙의 CF를 제작하려고 하는데 유상무상의 절친이자 영화감독을 꿈꾸는아티스트 유세윤씨에게 호미빙 광고를 맡기면서 문제는 발생합니다. 공짜로 맡긴 것이 아니라분명히 제작비 100만원까지 입금했음을 인증샷까지 유상무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호미빙 CF 제작비로 100만원이란 것은 말도 안되게 저렴한 가격이죠.시대를 앞서가는 아방가르드적인 유세윤 감독에게100만원에 광고 연출을 부탁하다니 정말 우정으로..

진짜사나이 시즌2 알몸 논란과 여성 제작진, 그리고 노란모자 임원희의 승리

진짜사나이가 재밌어진건 사실이다.삭발투혼으로 이번엔 진짜 군대생활을 보여준다는의지가 대단하다. 그래서 여군특집만 재밌다고 생각했다가다시 진짜사나이를 보게 됐다. 하지만!!!눈살을 찌푸린 알몸 논란, 남자 사람으로서의 인권 논란. 아무리 리얼이 중요하지만이건 너무 심했다. 시간에 쫓기고 빨리 갈아입어야한다는 교관의 말때문에어쩔 수 없이 카메라 앞에서 전라를 드러내게 된다. 여군특집에서 이랬으면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겠지?왜 여자는 노출에 그렇게도 민감하고남자는 그냥 나와도 된다고 생각하나? 남성 차별이다.물론 웃통까지는 상관없지만 이건 팬티까지 다 내려야하는 상황.촬영을 중지하고 옷갈아입고 다시 카메라 파워를 켜야하는데여군들은 작은 룸에 들어가서 갈아입고남자들은 그냥 갈아입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을 탔다. ..

미디어 201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