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7

초딩도 이해할 수 있는 문재인 대통령 남북 통일 반대 발언 논란 설명

기사출처 : 경향신문 21일 속보 : [속보]문 대통령 “남북·미 3국 정상회담 준비” 경향신문 21일자 뉴스 속보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준비위 2차 회의 발언이 나온다.당연히 아무 문제가 없다. 헤드라인 뽑은 것을 보면 “남북이 간섭하지 않으며 함께 평화·번영해야” 비핵화, 평화체제, 북·미관계 정상화, 남북관계 발전, 남북·미 경협 등 목표 제시 4월 말 남북 정상회담서 ‘남북 기본협정’ 체결해 국회 비준 추진 문재인 대통령 발언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경향신문은 북·미 정상회담 이후 “진전 상황에 따라서는 남북·미 3국 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것에 두었고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가 함께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다는 뉴스를 보도한다. 실제로 남북 ..

황병헌 판사 포클레인, 라면판결 사실 아니다! 조선 표창원 허위사실 공격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 황병헌 판사)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징역 3년형을 선고했고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조윤선 전 장관에게는 징역형 1년이지만 그 집행을 2년 동안 유예하는 것이고 2년 동안 법을 어기지 않고 잘 살면 되는, 사실상 석방이라고 볼 수 있다. 채널A 돌직구쇼 김기춘 전 실장의 3년도 놀랍지만 조윤선 전 장관의 석방도 참 경악스러운 일이다.온라인은 조윤선 전 장관을 내보내고 김기춘 전 실장에게 3년형을 내린 황병헌 판사에 대한 비난이 극에 달했다. 황병헌 판사는 정말 대부분의 국민이 납득 못하는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비난 받아야 마땅한가?무엇때문에 조윤선 전 장관은 석방이 되었나?..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문빠의 행동을 바라보는 마음

완전히 다른 글을 한 번 써보려 한다. 내심으로는 자정 효과를 위한 의미심장한 글이라 생각하지만 모두 까기로 흘러갈 공산이 커서 모두에게 비난 받을 까봐 걱정되는 글이다.그래도 다른 글을 써보려 한다. 최근 기자들의 권위의식과 반성을 모르는 행동에 인터넷이 시끄럽다.'씨'와 '여사', '퍼서 먹다', 문재인 표지 사진과 '덤벼라 문빠들', 심지어 '다 죽었으면 좋겠다'라는 말까지 많은 사례가 올라오며 이른바 문빠와 진보 언론과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현재 문빠라는 단어는 여러분께 어떻게 다가오는가?어떤 이는 지지할 수도 있고 어떤 이는 눈살을 찌푸릴 수도 있다. 그런데 가장 의아한 부분은 도대체 왜 한경오라고 부르는 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인가?분명한 것은 김정숙씨라고 해서 문제가 된 것은 아닐 거..

조선일보 호외와 부채춤에 대한 연구

즐겁습니다.요즘은 되게 재밌고 즐겁습니다.계속 블로그 글 규제를 받고 블로그 점수가 낮아졌는지티스토리에는 제 글이 아예 소개도 안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즐겁습니다.그냥 저만의 일기장처럼 한번 적어봅니다. 우선 재밌는 소식 하나는 미디어 오늘에서 보도한 내용인데요.지난 4일 미디어오늘은 조선일보 호외 '인민군 서울 입성' 보도에 관해 보도했습니다.호외의 뜻은 정기적으로 아침마다 저녁마다 발행하는 신문이 아니라어떤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임시로 발행하는 신문이나 잡지를 뜻합니다.그러니까 제1호, 제1352호... 뭐 이런 호에서 빠지는 호외라는 뜻입니다.그 호외는 이렇습니다. 허걱!!!!보기만해도 무서운 말, 김일성 장군 만세라니...이게 무슨 신문일까요?정말 조선일보가 김일성 장군을 찬양했다는 것인가요? 미..

조선일보와 채동욱 검찰총장의 막장 드라마, 혼외아들 논란!!!

채동욱 검찰총장에게 혼외아들이 있다고 보도한 조선일보가 보도를 뒷받침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를 찾지 못하면서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 국가정보원 선거개입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 흔들기’의 의미로 조선일보가 이와 같은 보도를 했다고 미디어 오늘이 보도했다. 미디어오늘 원문 그리고 미디어오늘 탐사기획팀이 밝힌 조선일보 전 회장 방일영의 세집살림. 혼외자식만 4남 2녀라고 한다. 기사를 정리해보면 고(故) 방일영 회장 본부인 박 씨(1928~1986) 사이 1녀 2남 둘째이자 장남 조선일보 방상훈(1948년생) 사장차남 코리아나호텔 방용훈(1954년생) 사장.방상훈의 누나(1945년생) 미국에서 독신으로 살고 있음 첫번째 혼외부인 사이 아들만 셋 2명 서울대 의대 졸업, 한 명은 서울에서 개인의원을 운영1명은 ..

뉴라이트 한국사교과서 검정 통과, 조선일보 후원의 학술회의 이유

뉴라이트 인사들이 이끄는 한국현대사학회가 집필한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교학사)가 검정심의 본심사를 통과했다.관련 기사 :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310600075&code= 그리고 오늘 조선일보 후원으로 학술회의가 열린다.조선일보가 한국사 문제에 후원을 하는 이유가 뭘까? 사진 : 백년전쟁 갈무리 그 이유는 다음 동영상을 보면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백년전쟁! 백년전쟁 시리즈는 유튜브에서 모두 볼 수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idbhQx10-9A&list=PLe8PqJoXeD8Rb0Wijn_L6wZV8nE5btsoq

채널A 사과방송, 조중동이 잃은 것

방송사를 허가받기 가장 힘든 것이 종합편성 채널이다.종편이란 것은 오락, 드라마, 교양물과 함께 보도 프로그램도 만들 수 있는것이기 때문이다.그래서 보도채널만큼은 철저하게 검증하고 엄격하게 처리하라고승인제로 만든 것이다. 보도 기능은 아무한테나 주면 안되는 것.잘못하면 국민에게 왜곡된 뉴스를 전할 수 있고잘못된 뉴스는 사회를 큰 혼란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회적 부작용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보도기능을 승인해줄 때는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객관적인 뉴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가를 봐야하는데게이트 키핑이 가능한가에 대한 검증도 중요하지만그 회사의 철학과 기조가 올바르게 정립되어 있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막강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는 재벌이나 일간신문사에 보도채널을 진입시키는 것은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