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3

대한애국당 조원진이 문재인씨라고 하는 코미디를 끝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씨라고 지칭해 논란이 되고 있다.진보 신문도 대통령 부인을 김정숙씨라고 부르겠다고 대중과 싸우는 세상이니 할 말은 없지만 그 이유는 궁금하다.도대체 왜 굳이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씨라고 불러야하고 문재인 정부에서 한미동맹이 무너졌다고 주장하고 "정신없는 이낙연 총리"라고 폄훼하고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주사파 거두"라고 막말을 하는 것인가? 문재인씨 지칭 논란이 된 연설은 11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한 정당정책토론회에서 있었다. "문재인씨는 '거짓 촛불 집회'를 '촛불혁명'이라고 하는데, 혁명이라는 말 자체가 잘못됐다"면서 "문재인씨(집권) 6개월 만에 이 나라 안보가 다 무너지고 한미동맹이 다 깨졌다"라고 주장했고 “지금 문재인씨 ..

노회찬 의원이 노룩라이브로 촬영한 역사적인 기록물과 사진학개론 초대

오늘 31일 국회에서 조원진 의원은 난동을 부렸다.이낙연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현장인데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투표에 불참하고 모두 나가 버렸다.그리고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나와서 0.13%, 4만여 표를 득표한 조원진 의원이 이낙연 국무총리 임명에 항의하며 고성을 질렀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라이브 방송의 귀재 노회찬 의원 바로 앞에서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고 이에 노회찬 의원은 재빠른 손놀림으로 스마트폰을 켰고 바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버튼을 눌렀다. 그런데 워낙 조원진 의원이 몸도 좋고 격앙된 분위기라서 잘못하면 맞을까봐 그랬는지 노회찬 정의당 의원은 상당히 소심하게 몰래카메라 찍듯 시선은 전면을 주시한 채 스마트폰으로 촬영, 생중계를 했다. JTBC 뉴스룸 저런 노회찬 의원 표정이 나는 정말 귀..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노무현·유병언 식사 사진" 허위유포자 고소, 조원진 의원은?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노무현·유병언 식사 사진" 허위유포자 고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씨가 '노무현과 유병언 사진'이라며 허위 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5일 창원지방검찰청은 노 전 대통령의 장자 건호씨가 지난달 4일, 노 전 대통령 관련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라고 올라온 글과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됐고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유병언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조원진 의원은 아무 확인도 하지 않은채 돌아가신 분의 명예를 마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