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2

푸켓 카타비치 거리 화가 :라이카M240,21Summilux

푸켓 클럽메드 앞 해변의 이름은 카타비치다.카타비치는 클럽메드 양 옆으로 많은 샵들과 시장들을 품고 있다. 클럽메드 안에 있는건 그야말로 그 안에서 뷔페 모두 무료, 음료 무료 등등자유이용권을 구입한 놀이공원과 같은 개념이라서 그 안에서 골프도 치고 활도 쏘고 서커스 체험도 하고 공연도 보고 함께 운동도 하고또 배를 타고 나가서 스노쿨링까지 모두 모두 무료의 재미를 보는 것이다.며칠 전에는 응팔 포상휴가로 클럽메드를 다녀갔다. 이 즐거운 태국의 푸켓 클럽메드...그래도 또 이 안에만 있다보면 마치 사육당하는 돼지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그래서 마을을 찾아야한다.웬만큼 앞뒤로 걸었더니 마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그리고 샵들 사이에 멀리 화랑 같은 곳이 보였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림도 좋아하는..

에티하드 항공 A380 수천만원짜리 레지던스 석 보며 직접타본 비즈니스석

에티하드 항공에서 연말부터 판매되는 이른바 레지던스석.이것은 비즈니스의 위인 퍼스트 클래스보다 더 위인 클래스입니다. 특히 이 항공기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편한 비행기 A380에 있는 레지던스 석인데요.편도 수천만원짜리 티켓으로 타게되는 레지던스 석의 사진이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복도가 있고요. 샤워시설도 돼 있다고 합니다.로비를 보면... 침실과 거실... 대단합니다.제가 직접 타본 A380의 비즈니스석을 한번 봅시다. 여러 비즈니스석을 타봤지만역시 A380의 좌석은 참 편합니다.일자로 펴지는 좌석. 특히 의자 옆에 공간이 넓어서 가방이나 소지품 넣기 좋네요. 요즘 항공기의 필수, usb충전기는 두개 씩이나... 식판이 특이하네요. 마사지 기능이 있지만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