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3

빅픽처 2020 자연사진 공모전 대상과 니콘 앰배서더 아미 비탈

미국 캘리포니아과학아카데미 주최 자연사진 공모전 ‘빅픽처 2020’(The Big Picture 2020) 대상 수상작. 영국 사진작가 앤디 파킨슨(Andy Parkinson)의 ‘토끼공’(Hare Ball) 스코틀랜드 토마틴에서 촬영한 산토끼. 북극 바로 아래쪽의 스코틀랜드 고원지대. 지난 3년 동안 이 산토끼를 집중 탐구해 왔다는 것. 케냐 마사이마라국립공원의 ‘사냥하는 치타’, 육상 야생동물 부문 수상작, Yi Liu(중국) 그리고 모잠비크 고롱고사국립공원의 박쥐를 찍은 ‘한모금’, 날개동물 부문 수상작, Piotr Naskrecki(미국) 케냐 레테티 코끼리 보호구역에서 촬영한 ‘보호감시인’, 사진이야기 공존 부문 수상작, Ami Vitale(미국) 사진출처 www.bigpicturecompeti..

사진의 단순화, 그리고 남다른 시각과 기다림

2019년 올해의 풍경 사진작가 공모전 수상은 못했지만 주목해야 하는 작품 단순화, 그리고 남다른 시각과 기다림. 풍경 사진 역시 스토리텔링과 남다른 구도가 필요하다. 빛을 찾기 위해서는 어둠을 먼저 찾아야한다. 이갑철 작가의 여흑 이론. 사진출처 : www.internationallandscapephotographer.com International Landscape Photograph THERE ARE 101 LANDSCAPE IMAGES IN THE BOOK, BUT ONLY ONE INTERNATIONAL LANDSCAPE PHOTOGRAPH OF THE YEAR Competitions are not perfect and with so many great landscape photographs (..

김감독 사진강좌 :. 사람이 있는 풍경 사진찍기

사람들은 풍경사진과 인물사진을 구분한다.풍경사진을 찍을 때는 사람을 피하고 싶어하고인물사진을 찍을 때는 배경을 무시하는 나쁜 경향이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자연을 찍는다.인간도 자연이다.자연 속에서 인간은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인스타그램에서 아주 멋진 작가의 사진들을 찾았다.이 사진작가는 Rob Woodcox라는 여행 사진작가로 여행중에 찍은 사진들을 올리고 있는데 정말 멋지다. 사진= Rob Woodcox 이것은 인물사진인가?아니면 풍경 사진인가? 사진= Rob Woodcox 우리는 인물을 찍을 때 무조건 얼굴이 보여야된다는강박관념이 있다.물론 찍히는 사람도 풍경보다는 자신의 얼굴이 잘 보이게 찍히는 것을 원한다. 에펠탑에 갔었다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에펠탑도 나와야 하지만바로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