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2

대한애국당 조원진이 문재인씨라고 하는 코미디를 끝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씨라고 지칭해 논란이 되고 있다.진보 신문도 대통령 부인을 김정숙씨라고 부르겠다고 대중과 싸우는 세상이니 할 말은 없지만 그 이유는 궁금하다.도대체 왜 굳이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씨라고 불러야하고 문재인 정부에서 한미동맹이 무너졌다고 주장하고 "정신없는 이낙연 총리"라고 폄훼하고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주사파 거두"라고 막말을 하는 것인가? 문재인씨 지칭 논란이 된 연설은 11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한 정당정책토론회에서 있었다. "문재인씨는 '거짓 촛불 집회'를 '촛불혁명'이라고 하는데, 혁명이라는 말 자체가 잘못됐다"면서 "문재인씨(집권) 6개월 만에 이 나라 안보가 다 무너지고 한미동맹이 다 깨졌다"라고 주장했고 “지금 문재인씨 ..

아청법 합헌, 황순원의 소나기는 어떠한가?

아청법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헌재의 판결에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이유는 뻔하다. 남자들이 어린 여자 음란 동영상을 보고 싶어서 아니겠나?그렇다. 남자들이 어린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언제나 존재해왔고 또 미래에도 존재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본다. 황순원 작가는 소나기에서 시냇가에 앉아있는 소녀의 목덜미를 묘하하고 또 비맞은 소녀의 젖은 옷을 그렸다.1996년 4월 5일 개봉한 영화 꽃잎 (A Petal)은 장선우 감독이 만든 작품인데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비극을 그려 장선우 감독을 대한민국 대표 감독의 자리에 앉게했다. 그랬더니 나중에 고등어 총 쏘고 그래서 영화계가 휘청이는 대사건을 임은경과 함께 벌이게 됐던 것이다.아무튼 한류스타 이정현이 영화 꽃잎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