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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에 대한 단상 :라이카 엘마릿세트와 M8, 그리고 캐논 6D

뱅뱅클럽을 보면 중간에 라이카 카메라가 나온다.음... 그 느낌은 정말, 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뭐라 말할 수 없는 느낌을 준다! 특히 요즘 사람들은 1.4 조리개의 얕은 심도를 좋아하고녹티룩스 F1.0에 열광한다.하지만 진짜 사진은 5.6부터랄까? 언제부턴가 필름보다 포토샵을 좋아하게 되고...메모리 카드를 신뢰하게 된다. 그리고 급기야 6D라는GPS와 WIFI를 기본으로 달고 나온 카메라가 세상에 태어났다.촬영하여 바로 누군가와 공유할 수 있고또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촬영할 수 있다.어디에서 찍었는지 좌표를 기억하고그야말로 편리한 카메라가 생겨났다. 하지만 요즘은필름인가, 디지털인가도 무의미해지고보정을 했는가, 안했는가 까지 무의미함을 느낀다. 내가 어디에 있었고그곳에서 무엇을 담고 싶었는가에 ..

캐논 5d mark III, 24-70L II P.O.P DX 원피스 몽키D루피 피규어 개봉기

신형 24-70 몇주 써보니모든 렌즈 뽐뿌 다 사라지는군요.정말 좋습니다. P.O.P DX 몽키.D.루피 피규어 개봉입니다.모두 오막삼에 24-70 신형입니다. 그리고 원피스의 상디!요 캐릭터도 참 멋집니다. 6D를 꼭 써보고 싶으나막삼이를 내칠 수 없어서 아쉬움,...암튼 24-70 신형은 정말 물건임. 뽀대 후드가 그립긴 하지만 그래도 계속 쓰다보니가볍고 컴팩트한 모습에 계속 마운트 되어 있는 중.

5d mark iii와 x-e1 비교사진

5d mark iii와 신형 24-70x-e1과 18mm 가격에서 이미 비교자체가 안되지만그래도 x-e1과 18미리가 워낙 사진이 좋아서한번 비교해보았다. 디테일에서 오막삼이 살짝 더 좋고24-70 신형이 워낙 주변부가 후덜덜하게 훌륭하여오막삼의 승.하지만 가격대비한다면 x-e1의 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웹과 간단한 인화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되니아마추어들은 애써 무거운 오막삼 류의 카메라보다x-e1류의 작은 카메라를 권하고 싶다. 위의 세장이 오막삼, 아래 세장이 x-e1!

cultpd 사진강좌#49. 색온도와 화이트밸런스, 그리고 그늘

cultpd 사진강좌#49. 색온도와 그늘. 색온도라는 것이 있습니다.예전에는 색온도를 모르는 사람은 촬영 전문가라고 보기 힘들었습니다.촬영할 때 늘 그레이 카드로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고 촬영을 했는데요.블랙 밸런스 까지 보는 카메라맨도 많이 있었습니다. 필름 시절, 색온도는 매우 중요했죠.왜냐하면 LCD가 없기 때문에 어떤 색으로 나오는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비디오 카메라 역시 전문가용 카메라는 뷰파인더 내에 색깔이 흑백으로만 보였기 때문에 어떤 색으로 나오는지 알 수가 없었고요. 그런데 급하게 화이트 밸런스 못맞추는 상황에서는빛에 따라서 캘빈도를 수동으로 입력하여 촬영합니다.이걸 잘못 설정해서 방송사고 난 적이 몇번 있습니다.아주 새파랗게 찍혀서 말이죠 ^^ 이제 대충 감이 오시죠?지금도 보수..

니콘 신형렌즈 50.8G, D7000 사진 미리보기

Test Nikon D7000 & AF-S 50mm f/1.8G 선예도가 상당히 좋아졌네요... AF-S NIKKOR 50mm F1.8 G는 35mm 1:1 풀 사이즈의 "FX 포맷"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초음파 모터를 탑재했기 때문에 D5100, D3100 등의 모터가 없는 바디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6군 7매(비구면 렌즈 1매), 최단 촬영 거리 0.45m, 7개의 원형 조리개. 가격은 2만 8,350엔으로 30만원 정도로 판매될 것 같네요. 인물과 풍경사진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icasaweb.google.com/Witkovsky/2011_05_20TestNikonD7000AFS50mmF18G# 니콘 D800과 캐논 5D MARK III, 50.4II, 50.8II도 루머가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