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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 markIV,24.4이사벨2, 외계 생명체 UFO 청담동 출현

. 이 녀석을 만난 순간 소름이 쭈악~~~ 렌즈가 이사벨2 밖에 없어서 이렇게 밖에 못찍었습니다. 정말 이상하게 생겼죠? 눈이 동그란 것이 새우를 닮았고 꼬리가 긴 것이 새를 닮았습니다. 유리창에 붙어 있는 것이 해마 같기도 하고요... 이게 뭔지 아시는 분은 제보주세요! 더듬이는 달팽이를 닮았고요... 날개는 잠자리를 닮았습니다 ㅎㅎㅎ 이거 완전히 곤충 종결자네요... 음식점 유리창에 붙은건데 음식점 주인에게 물었더니 외국에서 온 모기라고 하던데... 이게 정말 모기일까요? 변종모기인가? 뭔가 악마를 닮았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다 유리창에 코박고 죽었나봅니다. 한번 크롭해서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거 정말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징그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다음 녀석은 투명입니..

1Dmark4와 코닥 프로백(핫셀 555ELD 디지털백) 비교

1Dmark4와 코닥 프로백(핫셀 555ELD 디지털백) 비교 그리고 콘탁스 ND... 이쯤에서 막포와 디지털백과 비교해보고 싶었다. 왜냐하면 막포에서 묘한 필름 향기가 살짝 나기 때문에 이게 어디서 오는 향기인지는 몰라도... 비교해보면 확 차이가 날 것이기 때문이다. 따로 보면 사실 잘 모른다 ㅎㅎㅎㅎㅎ 먼저 핫셀블라드 555ELD와 코닥 프로백을 조합한 카메라로 찍은 길냥이다. 중형의 깊이가 느껴진다. 이번엔 막포 사진을 보자! 사진 사이즈가 네모인 것이 중형이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차이가 좀 느껴지시는지... 다음 사진은 빛이 들어와서 제대로 색과 콘트라스트가 표현되지 않았지만 내가 참 좋아하는 느낌이다. 제대로 안찍힌 이 사진을 막포로 찍었다면 제대로 찍혔을 것이다. 꼭 제대로 찍힌 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