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3

5.18 광주 민주화운동 왜곡한 14명 고발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 법률대응위원회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왜곡한 14명을 우선 광주지검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1차 고발 대상자는 채널A와 조선TV에 출연하여 북한군 개입설을 허위 유포한 탈북자 출신 3명과 서모 변호사, 이모 교수.그리고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5.18을 폄훼한 게시물을 올린 이용자 8명, 이라는 책을 쓴 저자 1명이다.이 책은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도 함께 할 예정이다. 무분별하게 방송을 한 종편 채널과 일베 운영자 등 핵심 세력은 빠진 상태인데우선 해당 게시물이나 방송 내용이 불법으로 판결될 경우이후에 자연스럽게 해당 게시물을 관리하지 않은 일베 운영자와취재도 없이 무책임한 방송을 내보낸 조선TV와 채널A 책임자를 처벌할 것으로 보인다.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는 지켜져야한..

전두환 취재로 2번 무죄받은 이상호 기자를 검찰이 또다시 상고

'시사매거진 2580', '신강균의 사실은' 등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이상호 전 MBC기자.삼성 X파일 등의 탐사보도로 한국기자상을 받은 살아있는 기자다.현재는 김재철 시스템에서 해임된 후 GO발뉴스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이상호 기자는 지난 해 취재차 연희동 전두환 씨 사저를 방문했다가 공무집행방해혐의를 받았는데1심에서 무죄, 검찰의 항소로 2심에서 무죄를 받았는데검찰이 30일, 이에 불복하고 또 다시 상고를 했다. 이상호 기자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우성’의 김성훈 변호사는 ‘go발뉴스’에서“2심에서 1심의 법률 검토가 충분히 이뤄졌다고 확인해줬는데 상고심을 신청한 것은 뜻밖의 일”이라고 밝혔다. 사진 출처 : GO발뉴스 상고가 이뤄지려면 1,2심에서 '검찰이 빠뜨린 부분이 있거나 새로운 사실,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