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 44

소니 A7RIII를 라이카로 바꿔버린 장인

중국의 장인이 또다시 재미있는 작업을 했다. 웨이보에 올라온 이 뉴스는 대륙의 독특함을 느낄 수 있는데 일본은 원래 오타쿠가 있어서 별 특이한 사람들이 놀라운 뉴스를 만들어내지만 대륙의 경우 워낙 인구가 많으니 정말 충격적인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오늘은 소니 a7riii로 보이는 카메라를 라이카 카메라로 트랜스폼, 리폼하는 과정을 공개한 사람의 사진을 살짝 공개한다. 김경만 감독의 사진학개론 소니! 라이카로 만들어주마!!! https://youtu.be/83UEmhZjjjw 일단 닭 털 뽑듯 a7rm3의 페인팅을 다 벗겨낸다. 그리고 분해를 하는데 아주 꼼꼼히 부속품들을 나열한 사진이 흥미롭다. 이것은 단순히 라이카 빨간 딱지 붙이고 색깔 바꾸는 차원의 작업이 아닌 듯하다. 아예 다 뜯어냈다 ㅎㅎ..

"소니 a6500은 죽었다"라는 말의 의미는

소니가 8월 마지막 주에 발표한다고 소문난 2종의 e마운트 카메라는 aps-c일 것이라고 두 곳의 소스로부터 확인. 그중 한 곳은 "a6500은 죽었다"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따라서 둘중 하나는 a6500의 후속으로 미니 a9이라고 불릴 하이엔드급 제품, fz100 배터리에 맞게 그립은 클 것이라는 소문인데 아직 정확하지 않다. 다른 하나의 카메라에 대한 정보는 나오고 있지 않다. a6500 후속이 a6500의 디자인을 계승할 것인지, 혹은 이전에 나왔던 루머처럼 바디 크기를 키우거나 a7시리즈의 바디를 채용하고 evf를 중앙에 둘 것인지에 대한 내용도 확실하게 나온 것이 없다. 하지만 지난 소니 발표에서 A7RIV에 대한 소문이 전혀 없었던 충격을 기억한다면 이번에도 마음 놓고 소문을 믿기 힘든 상황인..

갑자기 소니 a7iii에서 가격부터 사진까지 모든 것이 변화된 이유는

갑자기 소니 a7iii에서 가격부터 사진까지 모든 것이 변화된 이유는유튜브 동영상 리뷰 예고 소니 A7III 구입 후 이틀.소니 fe24-70gm과 시그마 MC-11 어댑터 이종교배로 캐논 렌즈 사용과 엄청난 고민.계속되는 고민에도 답이 없다. 우선 색감에서는 캐논 렌즈를 쓰는 것이 무조건 승리.물론 24-70mm f2.8gm 렌즈가 워낙 잘 만들어서 후보정 하면 사실 큰 차이 없다.그리고 24-105 캐논 렌즈 같은 경우는 24-70이 오히려 승리. 색감적으로 아주 조금 24-105가 좋지만 f4 렌즈이고 소니는 f2.8의 장점, 게다가 모든 기능을 다 쓸 수 있는 장점과 방진방적까지.사실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방진 방적이다.MC-11이 단단히 결합되기는 하나 방진 방적 얘기가 없고 있다 해도 소니가 워..

사진강좌 Color Depth 카메라 비트 : 후지필름 GFX50S, 핫셀블라드 H6D, 소니 A9(a7iii)

소니가 1억 화소 센서를 개발한다는 소문이 들리기 시작한 것은 꽤 오래됐고 소니 센서를 사용한 후지필름 GFX50S의 후속은 분명 1억 화소일 것이라 예상했는데 모든 것은 맞아 떨어지는 듯 보인다. 후지필름 GFX 50S는 5140만 화소 중형 사이즈(43.8mm×32.9mm) G포맷 이미지 센서가 탑재된 중형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다. 그리고 지난 CEBit 2017 행사에서 소니가 중형 카메라를 위한 중형 센서 3종의 로드맵을 공개했다. 소니의 중형 센서 로드맵을 보면 2018년 출시 예정인 중형 센서는 새로운 44x33mm의 1억화소 센서인데 후지필름 GFX100S, 핫셀블라드 X2D에 들어가지 않을까 예상해본다.특히 후지필름은 렌즈 소개할 때 1억 화소에도 견디는 렌즈라고 밑밥을 깔았었다.새로운 센..

소니 A7M2 직접 찍어보니 가장 놀라운 두가지

소니 A7M2를 직접 찍어볼 기회가 있어서잠시 체험을 해봤는데일단 사진은 원래 A7부터 괜찮았기때문에 큰 변화는 못느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감도 노이즈가 A7보다 덜하다는 느낌을받았다. 그립감이 일단 상당히 맘에 들었고이전에 말도 안되는 위치에 있던 셔터 버튼도 정상으로 왔고모든 것이 당연히 있어야하는 자리로 간 것 처럼 느껴졌다. 왜 처음부터 충분히 실험을 해보고 출시하지 않았나 야속하기도 하고... 암튼 그립감이 훌륭한 것 다음으로 일단 두가지가 아주 맘에 들었다. 어마어마하게 빠른 동체 추적 기능. 이전 A7은 움직이는 사람을 찍기가 쉽지 않았는데A7MII의 경우는 동체 추적이 상당히 좋아졌다. 풀프레임 센서를 가진 카메라치고는 좋다는 것이고또 전에 워낙 힘들었던 기억때문에 오히려 좋게 느껴질 ..

소니 a7II (ILCE-7M2) 너무 갑작스러운 출시는 삼성카메라에 대한

소니 a7II (ILCE-7M2)SONY A7 II 출시가 미러리스 카메라계에 주는 영향,그 의미는 무엇일까? 모르는 사람은 그냥 카메라 후속 버전이 나왔네라고 생각할지 모른다.왜냐하면 II버전이니까 그냥 후속? 그런데 난 소니 A7 II의 등장이 왜 이리 서늘하도록 무서울까?정말 힘이 쭉 빠지며마치 쥐가 막다른 곳에서 고양이를 직면한 모습???다리에 힘이 빠진다. 소니 A7 II는 반칙이다.그만큼 이 녀석은 공포스러운 카메라다. 도대체 이 작은 카메라가 뭐기에 이렇게 뜸을 들이나? 일단은 너무나도 당혹스럽기때문이다.도대체 이렇게 소문도 안나고 바로 출시를 하겠다는 녀석은역사상 한번도 없었던 사건이다.사태라고 해야할까? 소문이 나기 무섭게 발표를 해버렸다.12월 5일 발매예정이고가격은 189,880엔 (..

곧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a7,a7s,a7r의 프로버전이 등장할 것이다!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소식이다.지금까지 그 뛰어난 조건에도 불구하고 소니 a7,a7r,a7s 라인업에 만족하지 못했던 이유는아무리 써봐도 이건 플래그십 미러리스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하이엔드 아마추어 냄새가 났기 때문이다. A7라인업이 방진 방적이 맞냐고 물었더니방진방적이긴한데 비를 맞는 등의 상황으로 무상 AS는 불가능하고뭐 이런 이상한 이야기가 ;; 그러니까 방진 방적이 맞나?솔직히 소니는 자신없는 입장이다. af 느리고 바디 만듦새 매우 조잡하고 등등하지만 a7,a7r,a7s 라인에 새로운 괴물이 등장할 예정이라는소문이 알파루머즈에 올라왔다. 아마 내년 2월 근처 발표로 보고 있고CP+ 이전이라고 예상한다. 지상 최대의 카메라가 될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FE 마운트 카메라이며 자동초점 시스템..

소니의 a7 후속 4k 동영상 가능한 a7s 발표예정

소니의 a7 형제, 4K 특화 카메라새로 나올 A7s에 전세계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곧 발표할 것 같다고 EOSHD.com에 등장. 과연 파나소닉 GH4를 능가할 동영상 기능을 보여줄 것인가? 일단 아니라고 봐야할 것 같다.전문가보다는 소비자 중심으로 출시될 예상. 코덱이 XVAC-S, 소비자용 4K 수준.4230x2820 해상도에 4K DCI는 가로 기준 1.03배 크롭,UHD는 가로 기준 1.1배 크롭. EOSHD.COM은 현재 현재 UHD 4K만 지원한다고 언급하고60Mbit/s로 GH4의 100Mbit/s에 못 미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HDMI를 사용하면 비압축 4K 출력도 지원한다고 하는데GH4처럼 10 비트 출력을 할지가 가장 큰 관심이다.컬러 샘플링도 4:2:2인지 아직 확실지 않다...

SLRCLUB 폐쇄쇼핑몰 A7, A7R 46% 할인이벤트 (SLS몰 오픈)

SLRCLUB 회원 전용 쇼핑몰 'SLS몰'이 등장했다.보통 요즘 온라인 마켓은 오픈 마켓을 추구하는데이곳은 반대로 폐쇄 마켓이다. SLS몰은 SLRCLUB SHOP의 약자가 아니라Special Level Shop의 약자로 SLRCLUB 회원전용 쇼핑몰이다. SLRCLUB 회원포인트 200점, 가입기간 6개월 이상, LEVEL 8 이상 정회원만이용가능한 쇼핑몰이다. 폐쇄몰 SLS몰 오픈 기념으로 놀라운 가격의 이벤트를 준비했다.소니 A7K와 A7R의 리퍼비시를 46% 할인된 가격에 공동구매한다. 리퍼비시란 반품이나 교환된 카메라를 점검하여 이상 없게 내보내는 상품으로중고와는 개념이 다르다.A7K는 28-70 렌즈 포함 세트이고A7R은 카메라 바디만의 가격이 각각 ■ A7K 할인구매가격: 1,128,500..

폭풍가후 소니의 a6000 가격과 소비자 반응

빠른 af와 저렴한 가격으로 전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소니 a6000.af-c 트랙킹 af의 경우 매우 놀랍다.소니스토어에 올라온 공식 가격은 1,098,000원.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저렴하지 않은 초기 출시가다.바디키트는 일본에서 61000엔 출시, 한국 소니는 948,000원. 하지만 현재 소비자, 유저들의 반응은 느긋하다.예전같으면 서로 구입하려고 난리가 벌어졌겠지만a7, a7r 예약판매를 통해 일찍 구입했던 얼리어답터들이폭풍가후로 짧은 시간 40만원 전후 하락하는 경험을 했기에두세달 기다리면 가격 안정화가 될거라는 생각들이 많다. 초기에 구입하면 다른 사람보다 먼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점이 있고몇달 기다리면 다른 사람보다 싸게 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다는게모든 시장의 법칙이지만 지금까지 소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