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S 샘플 4

곧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a7,a7s,a7r의 프로버전이 등장할 것이다!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소식이다.지금까지 그 뛰어난 조건에도 불구하고 소니 a7,a7r,a7s 라인업에 만족하지 못했던 이유는아무리 써봐도 이건 플래그십 미러리스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하이엔드 아마추어 냄새가 났기 때문이다. A7라인업이 방진 방적이 맞냐고 물었더니방진방적이긴한데 비를 맞는 등의 상황으로 무상 AS는 불가능하고뭐 이런 이상한 이야기가 ;; 그러니까 방진 방적이 맞나?솔직히 소니는 자신없는 입장이다. af 느리고 바디 만듦새 매우 조잡하고 등등하지만 a7,a7r,a7s 라인에 새로운 괴물이 등장할 예정이라는소문이 알파루머즈에 올라왔다. 아마 내년 2월 근처 발표로 보고 있고CP+ 이전이라고 예상한다. 지상 최대의 카메라가 될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FE 마운트 카메라이며 자동초점 시스템..

소니 A7S 누구에게 필요한 카메라인가?

A7S.일단 쥐어보니 A7이나 A7R과 똑같게 느껴진다.셔터 위치가 말도 안되는 곳에 있다는 것도 개선되지 않았고다이얼도 완전히 똑같다. 알파7과 전후 좌우 모조리 검사해봤지만A7S의 S자가 붙은 것 이외에는 변한 것이 없다. 어쨌든 기대되는 신작, 소니 A7S가 나왔다.누구를 위한 카메라인가? A7S는 ISO 409600의 초고감도 성능이라고 홍보했고이는 기존 카메라가 촬영하기 어려웠던 극한의 상황에서도 고감도 저노이즈와 함께 선명한 화질을 선사한다고소니는 밝혔다. 가장 주목할만한 기능은 동영상인데 새로운 XAVC S 비디오 포맷의 등장이다.소니의 전문 동영상 장비에 탑재되었던 픽쳐 프로파일(Picture Profile) 기능과 4K Clean HDMI output 기능이탑재됐으며 편집 작업을 도와주는..

소니 A7, A7R의 또다른 버전, A7S 펌웨어 업데이트

소니 A7, A7R의 또다른 버전, A7S. Photoclubalpha의 David에 따르면 A7S에 무음셔터(무음촬영)모드가 추가된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있었다고 한다. 무음 셔터라는 것은 공식적으로는 도서관이나 교회에서 쓰는 것이고비공식 적으로는 몰카를 찍는데 유용한 기능이다. 또한 동영상 감도 확장은 ISO100 - 409600까지 가능하다고 한다.깜깜한 곳에서도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콘셉트. 다이내믹레인지가 15.3 스탑의 RAW 출력. 화소수가 1220만 밖에 안되는 카메라가 과연 얼마나 뽐뿌를 줄까 궁금하다. 깜깜한 곳에서도 촬영이 필요한 다큐멘터리 감독, 기자, 파파라치의 서브 카메라.과연 일반 대중에게 어떤 소구력을 가질지 꽤나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또 요즘 알파7 바디에서 할레이션..

소니 a7S의 충격적인 4K 동영상 화질

소니 a7S의 4K 동영상 샘플이 충격을 주고 있다.파나소닉과의 격돌을 준비하는 소니 A7S. S는 감도를 뜻하는 센서티비티로 고감도 저노이즈를 모토로 하는 것 같다. 충격적인 4K 동영상을 캡처해보면가히 놀랄만하다. 이것은 사진이 아니라 동영상 캡처다. 특히 ISO 12800 고감도에서 동영상 촬영이 큰 의미를 띌 것으로 보인다.동영상은 유튜브로 가서 설정을 누르고 4K로 보면 그 화질을 느낄 수 있다. 사진 = 유튜브 공식 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