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스로 돌아온 홍수아,인터내셔널 bnt 화보 촬영을 했는데그 모습이 정말 예쁘다. 그동안 중국에서 바쁘게 활동하고 2년 만에 한국 작품으로돌아왔다. 중국에서는 중국판 ‘상속자들’억만계승인(亿万继承人)과 영화 원령(원령지로; 怨靈之路)에서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bnt 뉴스의 제목을 보니 “내 나이 서른 살”이다. 그래.벌써 홍수아가 서른살이 되었구나...세월이 참 빠르다. 실은 오랜만에 홍수아를 보면서 뭔가 묘한 감정이올라온다.아마 제목탓일까? 내나이 서른살이라고 하니까 그런가보다.사실 서른 즈음에라는 김광석 노래도 있지만서른이란건 참 무의미하면서 큰 의미를 주는 묘한 숫자다. 아마도 20대 젊은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서른이란 것이젊음을 넘어서는 경계같은 느낌인걸까? 그러고 보니 사진에서도 성숙함이 느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