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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A7,A7R이라는 괴물이 나오고 나서 RX1, SD1M, 645D, 0M-D

소니A7,A7R이라는 괴물이 나오고 나서 카메라 업계에는 큰 변화가 생겼다. 그 어떤 신제품에도 눈이 안가고그 어떤 카메라도 비싸 보이며그 어떤 이벤트도 눈에 들어오지를 않는다. 도대체 소니는 무슨 짓을 한건가? 보통 가격책정이 꽤 높은 쇼핑몰에 올라온 RX1 중고가정품 후드와 충전기, 배터리를 포함하여 248만원인데도 안팔리고 있다.놀라운 일이다. 세기에서는 SD1M, 645D 스페셜 가격 이벤트를 하고 있다.천만원이 넘었던 펜탁스 645D, 그리고 또 초기에 천만원이 넘었던 SD1이 메릴이란 이름으로한번 떨어졌는데 다시 또 많이 떨어졌다. 펜탁스 신제품 K-3가 149만원인데풀프레임 미러리스와 가격이 비슷하니 도무지 스펙을 보고 싶지도 않은 묘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소니는 엄청난 일을 벌였다.이렇..

펜탁스의 새로운 플래그십 카메라, K-3 풀프레임 아니다

너무 아쉬운 소식이네요.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펜탁스가 왜 풀프레임을 못 뽑아 낼까요?중형 디지털까지 만든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아마 소니가 풀프레임은 쉽게 주지 않나봅니다. 새로 나오는 플래그십 K-3가 곧(10월 초) 발표될 것 같습니다.K-5의 후속이죠. 소니제 24MP APS-C CMOS 센서로 알려졌고요펜탁스의 PRIME III 이미지 프로세서, 27 점 AF, 최대 초당 8.5 프레임 연사,시야율 100 %, 배율 0.95 배의 광학 파인더ISO 100~ISO 51200, 바디 715g DA 18-70mm F2.8 렌즈가 함께 발표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펜탁스 풀프레임은 언제쯤 나올지 이제 포기해야하나? 정보, 사진 출처 : http://photorumors.com/

포토키나 2012, 카메라의 전쟁이 시작된다!

2012년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사진 이미징 전시회 포토키나와 IFA(국제가전박람회)를 전후로 카메라 업체들이 전략 신상품을 대거 선보이고카메라의 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위 :우선 초미의 관심사는 니콘 D600이다. 그리고 덤으로 Nikkor 1 18.5mm f/1.8 미러리스 렌즈 2위 :센서계의 이단아?혹은 개척자?혹은 장사꾼? 바로 소니다.정말 정말 오래된 기다림의 풀프레임 바디를 기대해본다. - 소니 A99 - 소니 NEX-6 - 소니 NEX-5R(이미 발표됨) - 신형 소니 렌즈, 액세서리, 캠코더(풀프레임 캠코더 포함) 3위 :이건 개인적인 편견일지 모르지만3위는 단연코 라이카다. 새로운 카메라가 나오는 것의 의미를 넘어코닥 CCD의 시대는 끝나는가?이제 CMOS 천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