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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00T 일본 맛집 도쿄 신주쿠 아마타로의 고추장찌개와 롱피자

후지필름 X100T로 전부 찍은 사진입니다.일본에 가면 여러 음식들이 단품으로 나오는이자카야가 참 많은데요. 오늘 소개드릴 도쿄 신주쿠 맛집 아마타로우는꽤나 추천하고 싶은 메뉴가 있는 곳입니다. 일단 위치는 신주쿠 가장 번화한 거리,돈키호테 맞은 편입니다. 없는 물건이 없는 돈키호테 아시죠?돈키호테 맞은편에 보면 커다란 가라오케가 있고그 바로 앞집이 아마타로입니다. 아마타로 甘太郞 한국어 메뉴가 있어서 아주 편합니다.이렇게 메뉴가 많은 곳에서 한국어 메뉴가 있으면참 편리합니다. 아마토르에 들어가게 된 이유는롱 피자가 재밌어 보여서입니다. 내부는 상당히 넓고일본 언니들이 너무 시끄럽게 떠드는옆자리라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일본 사람들 의외로 시끄럽습니다. 일단 가장 궁금했던 건 롱피자. 롱피자는 두가지..

[X100T]닭고기 육수 계란 컵라면 (치킨라멘)

후지필름 X100T 닭고기 국물과 계란의 만남.묘한 면의 컵라면.치킨라멘. 일본 편의점에서 산 라면인데 안에 면이 색깔이 있고건더기는 계란 뭉쳐놓은 물을 부으니 계란이 되었다.그런데 좀 뭔가 이상하긴 하다.닭 육수와 계란의 만남.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 국물은 짜고 건더기는 좋은데간장 향기와 약간 쓴 맛이 ㅜㅜ

빛과 색의 표현력, 후지필름 X100T

후지필름 X100T.빛과 색의 표현에 있어서정말 대단한 카메라군요. 어떻게 이 작은 바디에서이런 색을 뽑아낼까요? 정말 만족도 높습니다. 저는 캐논을 모두 정리하고 현재 소니 또는 오막사로 기변을 준비중입니다. 오막사는 나오면 일단 살 생각이고소니는 흐름을 보고 가격이 적당해지면지를 생각입니다. 요즘 A7II 등장으로 모든 카메라 가격이 요동을 쳐서이럴 때는 좀 X100T 하나로 쉬어가는 것도좋은 방법 같습니다. 정말 가볍고 선예도 좋고품질 만족이네요. 남들은 무조건 JPG라고 하던데저는 역시 RAW로 찍고 보정하는게 낫더군요. JPG로 찍으면 보정할 게 없어서심심합니다.

후지필름 X100T 직접 찍어보니 가격불만이 완전히

처음에 스펙만 보고 정말 불만이 많았는데후지필름 X100T 직접 찍어보니 가격불만이 완전히쏙 들어갔다. AF 이전 X100이나 X100S에 비해 엄청 빨라졌다.전에는 징징 뒤로갔다 앞으로 왔다 잡는 방식이라면이제 거의 그냥 잡는다. 물론 아직도 DSLR 정도는 안되지만이제 A7이나 RX1 정도까지 온 것 같다. 후지는 원래 색감과 다이내믹 레인지때문에 쓰는데특히 인물 색감은 모든 카메라 중 으뜸으로 쳐준다. 흑백 등 다양한 필터 기능이 들어가있고스플릿 스크린을 모방한 디지털 이중합치상이 매우 재밌다.광학식 뷰파인더 내에서 PIP로 이중합치가 보인다. 이게 5분 남짓한 시간에 까페에서 찍은 대부분의 사진이고무보정 JPG 사진이라좀 감동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찍어보면 AF가 쾌적해서 매우 행복하다.그동안 너..

후지필름 X100S와 X100T의 차이점, 업그레이드 아닌 아무것도 아닌

후지필름 X100S와 X100T의 차이점이 뭘까?X100S 쓰고 있는데 업그레이드 해야하나? 답부터 말하면 노우!절대 노우!X100S와 X100T의 차이는 거의 없으니X200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 추천. 물론 돈이 남아돌고 새거 나오면 무조건 사보고 싶은 사람은어쩔 수 없지만 스펙상으로 변화 없음. 일단 최소, 최고 ISO가 밑으로 위로 넓어졌다.이거야 뭐 노이즈가 얼마인지가 중요하지, 액정 넓어졌고셔터속도가 1/32000까지 된다는 것.이건 파나소닉 저가 카메라는 다 되는 것 아닌가?아마도 빨라지면 자동으로 전자셔터 가는게 아닐까 예상. 밝을 때 밝은 렌즈 쓰는 사람은 좋은 기능.와이파이 내장형, 이것도 무선 촬영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좋은 기능. 결론적으로 밝을 때 밝은 렌즈끼는 사람이 좋은데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