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7

박유천이 그린 화장실 변기 그림과 세번째 피해여성 주장 강남구청 퇴근하는 모습

박유천 찌라시가 점입가경이고 박유천 동영상이라는 출처 미확인 동영상이 카톡 등 SNS를 통해 무분별하게 배포되고 있다.박유천 찌라시는 사실 확인이 안된 상태에서 공개하기 힘들고 동영상 속 여자는 사실 확인이 돼도 일반인이기에 보호받아야 한다.두가지 문제가 있다.유흥주점 종업원이기에 인권이 박탈되어서는 안된다는 면과 이병헌 사건 이후 계속 이어지는 비슷한 종류의 소송들의 문제다.그렇다고 대중이 꽃뱀이라고 부르는 태도는 매우 위험한 행동과 발언이다.그래서 사실 박유천을 감쌀 수도 없고 또 X폭행 당했다는 여성을 무조건 옹호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박유천 강남구청 퇴근하는 모습 박유천은 현재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고 강남구청은 연일 기자들과 팬들, 구경하러 나온 주민까지 난리가 벌어진다.내가사는 집 바로 앞이라..

SBS 박상도 아나운서는 JYJ팬과 김준수에 대해 반성할 것이 아니라

SBS 박상도 아나운서를 방송국에서 만난 적은 많지만 특별히 가까워질 기회는 없었다.내 성격과는 잘 안맞아서 그렇다.일단 상당히 남성성이 강하고 좋게 표현하면 서글 서글하고 사람들에게 농담도 잘 건네는 성격인데 내 느낌에는 친하지도 않은데 좀 무례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그리 친해지질 못했다.그러니까 사실 방송국에서 같이 일을 하긴 했지만 그냥 모르는 사이라고 하는 편이 낫겠다. 하지만 SBS 박상도 아나운서가 저격수의 남자로 썰전에 등장했는데 보수성향의 글을 올리는 자유칼럼그룹에 멋진 글을 남겼던 것이 기억난다. 박상도 아나운서는 “예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장한 강용석씨를 보면서 돈 세탁하듯 이미지도 세탁이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라는 쓴소리를 했으며 "알고 보면 나쁜 사람은 없다"고 말하며 “강씨..

JYJ법 발의, 김준수의 눈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법의 핵심은

스페이스 공감 김준수 눈물의 의미는 억울함과 감격14일 JYJ법 발의에 관한 방송법 일부 개정 법률안 발의최민희 의원 방송법 개정안에 출연금지 중단 등 시정조치 담아 대표발의 참 훌륭한 일이다. JYJ법. 이건 그냥 연예인 억울함 풀어주거나 하는 법이 아니라 갑의 횡포를 막는 법이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약한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이다. 그 대단했던 동방신기도 대형 기획사 앞에서는 힘없이 주저 앉을 수 밖에 없었고 동방신기가 그 정도면 이름 없는 연예인들은 어느 정도란 말인가?그래서 JYJ법은 단순히 방송 출연하는 연예인들을 위한 법이 아니라 약자를 보호하고 강자를 견제하는 법인 것이다. 그래서 JYJ법 발의는 가수 뿐 아니라 많은 연예인과 소속사와의 갈등, 정치적인 노선때문에 방송을 못하는 소셜 엔터..

이민호 수지 열애때문에 망한 사람과 흥한 사람

이민호 수지 열애때문에 망한 사람과 흥한 사람 이민호, 수지의 디스패치 열애설 보도와 열애 인정 보도로 온종일 인터넷은 뜨거웠고 수도 없는 이민호 기사와 수지 기사, 그리고 이민호, 수지 기사가 다양한 시각으로 발행되었다.이민호, 수지 열애 특종이 디스패치에 나가는 날이란걸 누가 미리 알았겠나? 같은 날 Mnet ‘슈퍼스타K3’ 출신 신지수가 데뷔를 한다는 소식이 올라왔지만 바로 묻혔다. 4년 만에 데뷔를 하는 것. 나라도 알려야겠다 ㅎㅎㅎ신지수는 첫 프로젝트인 디지털싱글 ‘LISTEN’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지수는 ‘슈퍼스타K3’ 출연 당시 아델 ‘Rolling In the Deep’, 비욘세 ‘If I were a Boy’ 등 유명팝을 불러 큰 매력을 끌었다. 또 다른 스타, 이번에도 상당히 오..

The JYJ매거진 신년 특집호, 김재중 "남의 아이라도 키워보겠다"

'The JYJ 4호'의 표지가 나왔다.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인데 각 멤버(재중, 유천, 준수)가 사진작가와 콜라보 작업을 통해 각자의 매력과 콘셉트에 맞게 완성했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세장의 사진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그러니까 한작가가 세명을 연출하여 찍은 것과 달리각자 자신의 느낌을 사진작가와 커뮤니케이션해서 찍은 사진이라는생각이 든다. 박유천은 20대 마지막 자유여행,김재중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여행,그리고 김준수는 신비한 제주의 노을과 야경.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매거진 4호가 1월에 한-일 동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JYJ의 아주 특별한 매거진 'The JYJ-JYJ 신년 특집호'는 1월 씨제스 스토어(http://cjesstore.com/, http://www.jyjjapan.jp/)에서 ..

[음란마귀사건]JYJ의 '백시트(BACK SEAT)' KBS 방송부적격

JYJ의 화려한 컴백.'백시트(BACK SEAT)'는 섹시한 가사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포인트인 어반 알앤비(Urban R&B) 장르의 곡으로 부드럽게 속삭이는 듯한 느낌으로 JYJ의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특히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댄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JYJ는 지난달 29일 두 번째 정규 앨범 '저스트 어스'를 발매해 각종 음원 사이트 1위 및 음반 선주문 12만 장을 기록해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다. 오는 9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그런데!!! 백시트에 제동이 걸릴 위기.KBS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는 제보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부적격 판정의 내용은 남녀의 정사 장면을 연상시킨다.'내 뒷자리에 널 앉힐거야'라는 뜻의 영어 가사가 정사장면을? 우리..

미디어 2014.08.06

오마이스타 창간의 의미

2011년 8월 25일, 오마이뉴스에서 만든 새로운 온라인 연예뉴스, 오마이스타가 탄생했습니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 의미를 짚어봅니다. 기존의 연예 뉴스는 관심이 있으면 뉴스거리가 됩니다. 무슨 이야기냐하면, 뉴스로서 가치가 있는 기사가 뉴스가 되는 것이 아니라 클릭할 확률이 높은 기사가 뉴스가 되는 것입니다. 본래 인간의 관심은 그리 깊지 않습니다. 깊은 것은 '컬트'나 '마니아'라는 단어로 쉽게 잊혀지고 얕은 것은 관심이 증폭되어 쉽고 강력하게 소비되고 또 얕게 재생산됩니다. 국민에게 그렇게 사랑받던 강호동이 1박2일을 떠난다고 하니 수많은 대중은 그에게 등을 돌립니다. 강호동에게 어떤 진심이 있는지, 또 그 진심은 국민적 프로그램 '1박2일'과 맞바꿀 정도의 가치인지 들어보려 하지 않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