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4

무한도전 하나투어 여행사 갑질 논란 직접 경험한 바로는

무한도전 포상휴가 논란이 여행사 갑질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무슨 내용이냐하면 무한도전 방콕 포상휴가 당시 여행사 하나투어가 MBC '무한도전'에 협찬을 지원했는데 보통 방송이나 영화, 콘서트 등을 위해 해외에 나갈 때 현지 관광 활성화나 홍보를 위해 다양한 회사가 지원을 하게 된다.그럼 방송사는 제작비나 해외 비용부담을 줄이고 항공사나 여행사, 관광청 등 협찬사는 관광 상품 개발, 홍보효과 등을 누리는 것이다.꽃보다 할배 같은 프로그램이 방송되면 현지 여행이 활성화되고 한국인들이 넘쳐난다는 이야기는 들었을 것이고 무한도전 역시 협찬하고 싶은 프로그램 1순위라서 해외 촬영 지원은 잘되는 편이다. 그러니까 서로 홍보효과와 제작비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쉽게 말하면 업체가 돈을 주고 미디어의 방송분량을 구입하는 ..

미디어 2015.07.11

그것이 알고 싶다 빵터지는 백화점 모녀 위협한 CCTV속 쉐도우 복싱

'그것이 알고싶다' 백화점 모녀 부분을 보다 빵터졌는데이게 이제는 보이기만 해도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진지해야 하는데 이걸 보면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땅콩회항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과 함께소개된 소위 ‘갑질’논란 사건, 백화점 모녀 사건에 대한 내용인데 백화점 모녀는 인터뷰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주차 문제를 가지고 시비를 걸었다. 주먹을 휘두르며 위협적인 행동을 했다”“무릎을 꿇으라고 말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주차 요원의 울음은 연기”라며 “내가 내 돈을 쓰면서 왜 이런 망신을 당해야 하냐”고 말했다. 백화점 모녀의 딸은 “2014년 말에 진상모녀라는 이름을 달아본 게 웃기다. 이런 게 마녀사냥이구나 싶다. 당일 600~700만원을 쓰고 왔는데 왜 이런..

백화점 모녀 갑질 새로운 국면, 주차요원 피해진술 "폭행 당했다"

일명 백화점 모녀 갑질 사건이라고 불리우는부천 현대백화점 지하 주차장에서 일어나 사건이진실 공방 중이었다. 차를 빼달라는 아르바이트 주차요원을 무릎을 꿇리고 폭행했다는 주장과주차요원이 주먹으로 때리는 시늉을 했고 사과하지 않고 버티다가사람들이 몰려서 무릎을 꿇었다는 주장.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은 폭행부분이고 처벌될 것인지에 대한 부분도폭행이 있었는지가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수정된 피해자 누나의 아고라 글 안녕하십니까..방송전에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릴까해서 글을 수정합니다. 새해부터 밝지 않을일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서 일단 죄송하단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전에 아고라에 글을 수정하고 최근에 많은 일들로 인해 확인을 하지 못했는데 .. 그 사이 많은 오해와 문제들로 인해 댓글로 다투는 분들이 눈에 띄어 ..

백화점 VIP 모녀 욕하기전에 사망진단서는 확인하셨습니까? 피노키오의 송차옥 기자버전 해석

부천 현대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백화점 모녀 VIP 고객이 주차 알바생을 무릎 꿇게하고 폭행까지 있었다는 글이 어제 하루 인터넷을 통해 셀 수 없이공유되고 SNS와 블로그 등을 통해 부풀려지고 네티즌의 분노는 거세졌고 갑과 을의 싸움, 혹은 강자 대 약자 구도,심하게는 기성세대와 청소년의 싸움으로 커지는 분위기였다. 글을 쓰기가 뭐해서 패스했는데 일파만파로 커질 것 같고또 SBS에서 단독으로 백화점 모녀를 인터뷰했고경찰의 CCTV를 보고 난 뒤의 코멘트를 들었으니이제 내 의견도 한번 써보려고 한다. 정말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것은왜 사람들은 사실에 입각하지 않는가에 대한 고민이다.이건 사실 고민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 속성, 특성, 뭐 그냥인간 그 자체의 성질이라고 보면 된다.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