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장 6

신해철 수술 집도의, 신해철 과음 관련, 호주인 사망과 30대 여성 상해혐의

고 신해철 사망사건으로 업무상 과실치사혐의 기소된 강원장은 아직도 법정에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업무상 과실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신해철 집도의 강원장의 변호사가 증인으로 신청한 증인 두명이 모두 불출석했다.이 두사람의 증인은 고 신해철이 강원장의 지시를 듣지 않고 수술 후 건강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내용을 입증하기 위해 증인 두명을 신청한 것인데지난 공판에서 변호사가 밝힌 내용으로는 고 신해철이 수술 후 과음을 했다는 것인데 그 내용을 기재한 진료기록부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인 것으로 보인다.시간이 흐르면 대중은 금세 잊는다고 했다.잊는다는 것은 관심 밖으로 밀리는 것이고 대중의 관심이 멀어지면 언론도 열심히 취재를 하지 않는다.결국 시간을 끄는 것이 대중의 분노를 잠재우는데 도움이 될..

신해철 수술의사 또 환자사망 병원이름 바꾸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가수 고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 과정에서 의료과실로 기소되어 재판중인 S병원 강원장이 또 위 절제수술을 받은 뒤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이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 지난해 11월 18일 위 절제수술을 받은 뒤 상태가 나빠진 환자가 재수술을 하고 40여일 후에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여기서 상당히 궁금한 것은 아직도 S병원 강원장에게 위절제술을 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충격을 받았는데 진짜 엽기적인 사실은 뭐냐하면사망한 환자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온 외국인이라는 것이고S병원 강원장은 신해철씨 사망 후 S병원을 폐업하고 병원이름을 새로운 이름으로 바꾼 뒤주로 외국인 대상으로 의료행위를 해왔다는 것이다. 끔찍한 일 아닌가?강원장의 재판은 아직도 계속 진행중이기에 정상적인 의료행위가 가능한 것이다. 친구들 ..

신해철 수술집도의 강원장과 고 신해철 부인의 엇갈린 한밤의 TV연예 인터뷰

한밤의 TV 연예 취재력 대단하네요.고 신해철씨 부인과 고인의 집도의 강원장을모두 인터뷰 했습니다. 그 옛날 듀스의 김성재 사망 사건을 특종 보도했던 것 처럼이번에도 끝까지 진실을 밝혀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데이렇게 톱 아이템으로 다뤄주니신해철 님의 팬으로서 감사합니다. 우선 서상수 유족측 변호사는 과실들이 계속 연속적으로 일어나서죽지 않아도 될 신해철 씨가 사망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역시 의료과실로 보고 결과를 발표한 것이고요.그리고 고 신해철씨의 부인이 아주 슬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인데고 신해철씨의 평소 가졌던 소신처럼그의 죽음이 그냥 헛되이 되지 않게 하려는 노력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경찰이 의료사고 급증에 따라 전담 수사팀을 구성,서..

신해철 다이어트의 이유와 S병원 강원장이 위축소수술 부인하는 이유

참 이상한 것이 있다.신해철은 왜 그렇게 살이 쪘다 빠졌다 할까?위밴드 수술을 할만큼 다이어트에 대한 욕구가 심했던걸까?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서 서상수 변호사(신해철 측) 주장으로는역류성 식도염때문에 병원에 갔다가 의사가 위밴드 수술을 권했다는 것. 그리고 신해철이 이전에 녹음할 때와콘서트, 방송활동할 때 몸무게가 항상 달랐다는 것. 친한 남궁연이 증언.남궁연은 시나위 드러머 출신. 모든 증언과 국과수 발표와또 의사들의 전문적인 소견까지모두 위축소 수술을 말하고 있는데s병원은 아직도 위축소 수술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방법은 아직 전통적인 방법으로 취급받지 못하는 새로운 수술인데 굳이 이것을 유명인 신해철씨에게 행한의도는 뭐였을까? 2014/12/01 - [스타와 아티스트] - 신해철 쓸개제거..

신해철 사망원인, 그것이 알고 싶다#1. 신해철은 S병원 홍보수단으로 희생되었나?

에 신해철의 부인이 등장한다.난 이 점이 꽤나 의미가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많은 취재진들에게 상당히 많은 인터뷰 요구와 질문들에 시달렸는데지나가는 말로 한 인터뷰 외에 어떤 언론과도 깊은 속내를 인터뷰하지 않았었다.재판이나 변호에 불이익이 갈 수도 있기에 말을 아끼는 것이라 판단했다. 하지만 이제 언론에 신해철 부인 윤원희씨가 출연 결정한이유가 뭘까>그것이 궁금했다. 윤원희씨는 고 신해철, 그러니까 남편을날개라고 했다.본인은 날개 잃은 새라고 표현했다. 신해철은 그렇게 부인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또 믿어주었고 그녀가 가장 힘들 때 곁에서 지켜줬던 존재였다. 하지만 그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안타까움이 그녀를 방송 인터뷰에 응하게 만들었다. 윤원희씨가 남편을 위해 할 수 있는일종의 노력이다. 그..

신해철 수술한 S병원 이번에는 식물인간 의료사고 의혹,S병원 간호사 제보

고 신해철 씨의 수술관련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유명한 S병원.KBS1 뉴스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강 모 원장이 불과 몇달 전60대 환자를 치료하다 의료 사고를 냈다는 의혹이 새롭게 보도됐다. 놀라운 것은 신해철 씨의 경우와 아주 흡사하게 종합병원으로 늦게 이송하여산소결핍에 의한 뇌손상이라는 것. 식물인간이 된 60살 최 모 씨는 지난 7월 왼쪽 다리가 붓자 신해철씨와 마찬가지로 집에서 가까운 S 병원을 찾았다.수술 집도의였던 강모 원장은 간단한 '시술'로, 수술도 아니고 시술!!!혈전만 제거하면 된다고 최 씨에게 설명했다.이게 다리 붓고 심줄 올라오고 이런게 큰 병이 아니다. 20분이면 된다는 간단한 시술이 어떻게 식물인간을 만들 수 있나???이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KBS가 수술기록 자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