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 2

역사왜곡 뉴라이트 한국사교과서, 위안부와 정신대의 차이

역사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뉴라이트 극우 성향의 한국사 교과서.그 옛날 잘나가던 교학사가 만들었다는 것도 큰 충격이지만나라에서 검정을 통과시켜줬다는 것도 충격이다. 물론 뉴라이트가 일베와 함께 박정희 장군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다보니 현 정부에서 통과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지만그래도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갖게될 역사관, 가치관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걱정된다. '위안부' 숙소 특히 일본군 위안부 서술에서는 오류가 있음을 저자가 직접 인정했다.한일관계의 최대현안인 정신대와 위안부를 혼동했다는 것인데 이런 쟁점 부분을 잘못 썼다면 다른 부분들은 오죽할까 또 다른 걱정거리를 안겨주고 있다. 교학사 교과서에는 "일제는 1944년 여자 정신 근로령을 발표하고 12세에서 40세까지의 여성들을 침략전쟁에..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교학사는 오해라고 말했다는데

뉴라이트 역사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했다는 소식에많은 사람들이 들끓고 있다.이에 부담을 느꼈는지 '뉴라이트 교과서'라고 지목된교학사가 사실 무근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교학사의 이미지와 명성에큰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네티즌과 시민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난 이 부분에서 우리 국민들이 우리 후손들의 역사의식에 대해가지고 있는 걱정과 사명감에 대해 가슴 벅찬 감동을 받는다. 뉴라이트 교과서는 일본 우익 집단의 입장과 비슷한 역사 왜곡을 담고 있다고 언론에 보도되었는데예를 들면 김구, 안중근 선생을 테러리스트로 보거나 종군위안부를 성매매업자라고표현하는 등의 친일파 입장을 대변하는 역사 교과서가 아닌가라고 예상됐는데교학사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다른건 다 포기하더라도 우리 미래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