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5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떨어지는 진짜 이유는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20%를 넘어 로맨틱으로 대박을 낸 태양의 후예를 이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을 했었는데 아쉽게도 제동이 걸렸다.구르미 그린 달빛이 지루하고 사건 전개가 약하다는 평에 대해 일부 인정하지만 사실 요즘은 댓글 알바도 많고 또 상대 드라마가 아이유 이준기의 드라마이니 꾸민 댓글도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구르미 그린 달빛의 전개에 지루함이 있다는 것은 일부 인정하지만 사실 박보검의 눈빛, 김유정의 표정에 집중한다면 절대 지루한 전개는 아니라고 보인다.하지만 대충 딴 생각하면서, 밥 먹으면서, 설거지하면서 보면 좀 지루할 수는 있다.빨리 사고가 나고 난리가 벌어져야 집중을 할텐데 달달함과 애틋함이 길어지니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겠다. 하지만 박보검과 김유정이 헤어졌고 그 과정에 삼각관계..

미디어 2016.10.05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또 기록, 발연기 나이어린 아이돌 배우들의 교과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박보검 시청률 공약인 광화문 팬 사인회는 무리 없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구르미 그린 달빛 8회, 19일 방송 시청률은 21.3%다. 같은 시간대 경쟁 드라마 아이유의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가 시청률 6.9%니까 3배 이상의 차이다.많은 이들이 구르미 그린 달빛 원작이 좋고 또 대본이 심쿵한 대본이라며 칭찬하고 있지만 사실 솔직히 말하면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가 대본이 결코 약한 드라마가 아니다.보보경심이야 말로 기 검증된 최고의 흥행 대본 아닌가? 또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장편 드라마 몬스터의 경우 기존 시청자가 보던 습관때문에 결말을 보기 전에 시청자를 뺏어오기 상당히 어려운 특성이 있고또 아주 살짝 막장의 구조를..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박보검의 명대사에 김유정 삼각관계

구르미 그린 달빛 5회 시청률이 자체최고 시청률 19.3%로 무섭게 올라가고 있다.구르미 그린 달빛 4회 시청률이 16.4%였는데 2.9%포인트나 상승한 시청률이다. 6회는 20%를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사실 나는 이런 로맨스나 달달하고 닭살 돋는 드라마를 잘 못본다.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내가 흠뻑 빠질 정도니까 로맨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실신 수준이라고 예상된다. 우선 구르미 그린 달빛이 잘 짜인 부분은 모든 것이 뻔한 클리셰에 의해 구성됐지만 그 클리셰를 새로운 박보검과 김유정의 라인업으로 신선하게 만들고 있다.예를 들어 김유정이 엄마를 부르며 꿈 꾸며 우는 모습과 그를 바라보는 박보검의 엄마에 대한 공감.김유정이 나이에 맞게 부르는 엄마라서 더욱 가슴 아프고 그를 바라보는 박보검의 눈빛이..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은 짜증났던 시청자들에게 김유정과 박보검이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최고 인기 웹소설을 드라마로 만든 것인데 사람들은 역시 원작이 좋다, 드라마는 대본이 중요하다 등등 말들이 많지만난 박보검과 김유정만 보인다. 물론 대본도 좋고 연출도 요즘 날림 PD들이 너무 많아서 맘에 드는 연출이지만핵심은 박보검과 김유정이다. 요즘 수지, 아이유 연기보다가 김유정 연기 보니까 아팠던 마음을 어루만지듯 가슴에 잘 밴다.마찬가지로 이종석과 김우빈의 명품 연기를 보다가 박보검 연기를 보니 가슴 설레는 첫사랑처럼 산뜻하다.(그런데 아이유는 이전 프로듀사에 비해 연기 엄청 많이 좋아졌다.) 구르미 그린 달빛 사전 대본 리딩 현장에서 이미 박보검과 김유정의 승리는 느낄 수 있었다.많은 논문에서도 시청률의 비밀을 분석할 때 예를 들어 스튜디오 프로그램에서..

류준열 차기작 송강호 드림팀, 근데 박보검 차기작은

배우 류준열과 박보검, 두 사람이 어렸을 때 누가 알았을까? 이렇게까지 뜰 줄을... 배우 박보검과 류준열의 과거 사진 류준열,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이 나은 스타다. 보통 반짝 스타들은 아이들만 알고 어른들은 누군지 전혀 모르는데 이번 응팔의 경우는 어른들까지 시청해서 남녀노소 알아보는 폭넓은 스타가 됐다. 응답하라 1988 류준열 박보검 출연장면 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를 떠난 후 바로 납치되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을 촬영했는데 이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가장 핫하다고 볼 수 있는 혜리와 박보검, 그리고 류준열.혜리는 말할 것도 없고 박보검이 먼저 차기작으로 '구르미 그린 달빛'이라는 제목의 KBS 드라마를 선택했다.'구르미 그린 달빛'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드라마화 한 작품..

미디어 201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