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10

오뚜기 시식사원 정규직 전환 과장, 하지만 315억원 기부는

돌아가신 오뚜기 회장, 창업자 함태호 명예회장의 미담.뉴스로 백화점 등의 시식 사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시켜 화제가 됐었다.일용직, 용역직으로 시식사원을 쓰면 대충 오는 사람들 퍼먹이고 쉬고 그러지만오뚜기 시식사원들은 열심히 한다고 한다. 2015년에 무려 1800여명의 시식 사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시켰다.이 얼마나 훌륭한 일인가?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차별로 얼마나 많은 회사에서 얼마나 많은 직원들이서러움을 받고 회사를 위해 일하면서도 차별을 당했던가? 게다가 수백억원 기부금으로 4242명의 환아에게 새생명을 전하기도 했다.한 복지재단에 315억원어치 주식을 기부한 것이다. 86세로 별세한 오뚜기 명예훼장 고 함태호 회장.우리는 그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많은 기업과 가진 자들이 반성해야 할 것이다. 그..

꽃보다할배 최지우 해나의 기적 내레이션 자원, 김연아 네팔지진 기부

요즘 꽃보다 할배때문에 최지우(40)는 어쩌면 전성기를 맞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그렇게 화려했던 과거 배용준과의 겨울연가 드라마가 히트했던 시절, 욘사마와 더불어 지우히메라고 불리우며 최고의 여배우 자리에 있었습니다.하지만 사실 국내에서는 권상우와 함께 늘 발음 논란, 연기 논란에 악플 세례까지 받아야했었지요.그래서 어쩌면 요즘이 최지우의 진짜 전성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꽃보다 할배에서 보여지는 최지우의 매력은 나이가 들었지만 어렸을 때 보다 더 예쁘고 더 귀엽고 더 인간적으로 와닿으며 폭풍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송을 위해 카메라 앞에서 할아버지들에게 잘하는 척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두바이에서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오며 카메라 뒤의 최지우를 봤는데 방송과 상관없이 어르신들의 팔짱을 끼고 ..

무한도전 박명수 10억원 기부 ㄷ ㄷ ㄷ ㄷ ㄷ ㄷ ㄷ

2010년 방송된 무한도전 200회 특집을 기억하는가?당시 5년 후 2015년 10억원 기부를 유재석이 종용한 적이 있었다. 유재석은 다른 약속은 몰라도 2015년 10억원 기부는 꼭 지켜야한다고재차 당부, 확인했다. 그런데 세월이 정말 빨리 지났다.이 방송 했던 것이 얼마 전 같은데벌써 미래, 2015년이 된다. 사진= MBC 무한도전 200회 특집 세월이 이렇게도 빨리 지나고무한도전이 먹은 나이만큼 나도 나이를 먹고.우리가 멀게 느끼는 미래의 이야기는 오늘이 되고... 참 묘한 느낌이다. 아무튼 박명수 10억원 기부, 미리 박수칩니다.짝짝짝짝!!!!! 박명수 10억원 쾌척을 바라시면 공감 하트를 꾸욱!!!

또 시작된 무한도전 가요제를 향한 밥그릇 싸움, 기득권은 누구인가?

MBC의 간판 예능 ‘무한도전’이 오랜만에 기획시리즈를 시작했는데 다름 아닌 무한도전 가요제다. 2013년은 더욱 막강하다. 유희열과 보아, 장기하와 장미여관, 프라이머리와 지드래곤… 정말 이 시대의 가요계의 트렌드를 잘 모아 놓았다. 오버와 언더, 정통파와 변칙 복서가 어우러져 그 어느때보다 기대되는 것이 바로 음원이다.이제 다시 이 음원에 대한 논란이 거셀 것이다. 가요제 할 때 마다 그랬으니까… 이건 쉽게 짧게 정리하면 밥그릇 싸움이다. 실력이나 공정성 차원보다는 이제 밥그릇 싸움으로 보여진다.그도 그럴 것이 후진 음악이 방송을 통해 극단적으로 홍보되고 음원 순위를 모두 가져가니 진정한 뮤지션은 이 즈음에는 음원 발표를 못한다는 논란. 이건 사실 말도 안된다. 한국의 가장 큰 엔터테인먼트사의 부사장..

미디어 2013.09.13

수지 개념발언, 백아연 트위터, 벽돌을 깨고 화염병을 만들던

숮이 @missA_suzy 3일 "@100ayeon: 오늘은 광복절!아래 링크를 통해 웹상에서 태극기를 게양해주시면 위안부 할머님들께 도움을 드리는 재단에 전액 기부된다고 하니 여러분 많이 참여해주세요! ustream.tv/kr/korea" 요약 보기 · 수지가 개념발언을 또 했다. 광복절이라며 위안부 재단 기부 내용을 트윗한 것인데 실은 백아연 양이 트윗한 내용을 리트윗한 것이다. Baek A Yeon @100ayeon 3일 오늘은 광복절! 8.15 광복이 68주년 되는 날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웹상에서 태극기를 게양해주시면 위안부 할머님들께 도움을 드리는 재단에 전액 기부된다고 하니 여러분 많이 참여해주세요! ♥ ustream.tv/kr/korea 요약 보기 · 우리의 백아연 양 트윗은 물론 소개..

중증 뇌병변장애인 가족, 다음 희망해

출처[희망해] 중증뇌병변장애인가족 문화 더하기 문화 선택된이미지 2013.04.22~2013.05.22 266명 / 500(명) 53%달성 서명하기 우리이웃모금 (사)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중증뇌병변장애인가족 문화 더하.. kongkong의 제안 긴 세월 장애로 인해 차별과 편견으로 위축된 삶 속에 작은 꿈 하나를 꿈꾸어 봅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따사로운 햇살이 머물고, 봄 내음 물씬 맡으며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꿈과 현실은 누구에게나 큰 차이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허나 중증뇌병변장애인들은 아직까지 여러 상황들로 인해 외출도 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상상도 못할 정도에 여건으로 인해 그저 창문사이로 보이는 하늘만이 그에게 있어 삶에 전부일..

조용필 바운스 음악중심 3위, 뮤직뱅크 5위, 그리고 새로알려진 조용필의 선행

최근 10년만에 발매한 19집 '헬로(Hello)'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가왕 조용필이 뒤늦게 선행으로 주목받고 있다.지구레코드 저작권 문제도 뒤늦게 최근 이슈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그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80년대에는 조용필이 움직이기만 해도 이슈가 되고뉴스화되었지만 이후 90년대에 조용필에 대한 뉴스가치가 떨어지면서인터넷도 없었고 SNS도 없었으므로 조용히 휴지통만한 기사로 처리되었기 때문이다. 사진 : 97년 1월 22일 한겨레신문 그런데 최근 10년만에 조용필이 돌아오면서 남녀노소 모두에게관심을 끌기 시작했다.나이 든 사람에게는 향수와 반가움이겠지만어린 사람에게는 듣보잡 가수가 갑자기 싸이와 포미닛을 이기고 있으니자연히 궁금해지는 것. 화제의 중심이 되면서 네티즌이 움직이고언론..

블로거가 만든 최초의 영화, 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 <우리는 썰매를 탄다>

. 장애인이 스케이트 대신 썰매를 타고 하는 아이스하키를 아이스슬레지하키라고 합니다. 그들을 응원해달라는 취지에서 수많은 포스팅과 동영상을 만들어 뿌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느끼는 것은 이런겁니다! 응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존재한다는 것,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준다는 것. 그 자체가 그들에게는 의미있는 일임을 느낍니다. 국민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네이버, 그리고 한국영화의 자존심, 태흥영화사!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두 회사가 아이스슬레지하키를 응원합니다. 또한 부끄럽지만 김피디닷컴을 운영하는 블로거, 제가 함께 합니다. 시작은 분명 영화감독으로서가 아니라 개인 블로거로서 출발한 것입니다. 이전의 경우를 보면 영화의 홍보 수단으로 블로그가 활용됐지만 이 경우는 블로거가 영화를 만든다는 점에서 매우..

아프리카 생명의 희망, 말라리아 치료를 위해 클릭해주세요

. 말라리아로 하루 3천명의 생명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45초당 한명이 사망하고 있다는군요. 말라리아에 걸리면 48시간 안에 치료를 받아야한다는데 아프리카 최빈국에서 말라리아 치료를 받는 어린이 비율은 10퍼센트 미만이라고 합니다. 다음 아고라에서 뜻깊은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댓글, 페이스북, 요즘, 댓글, 블로그, 까페에 참여했더니 1분 만에 1,500원을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1분만 키보드와 마우스를 움직이면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래 위젯 클릭하셔서 지금 바로 참여해보세요

카테고리 없음 2011.10.20

클릭당 1000원이 이웃에게 전달됩니다

다음에서 참 좋은 일을 하네요... 위젯만 달면 천원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요, 아고라에 댓글만 달아도 100원이 기부됩니다. 현재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백만원 정도 모였군요. 저는 오른쪽에 돈버는 위젯 내려버리고 이웃돕기 위젯으로 바꿨습니다. 달아놔봐야 몇천원 버는거 보기만 싫고 ㅜㅜ 여러분도 우리 힘든 이웃들 사연 읽어보시고 댓글 다시거나 위젯 달아서 도와주시면 좋겠네요. 맘 따뜻한 겨울 맞이하세요. 이런 기부 문화가 온라인에 많이 전파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