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만 감독 15

김경만 감독 라이트룸 프리셋 - XMP 파일을 lrtemplate로 바꾸는 법

라이트룸 CC, 라이트룸 클래식 CC 등으로 어도비 프로그램이 어도비 클라우드 (adobe creative cloud) 강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기존의 프리셋 확장자인 라이트룸 템플릿 lrtemplate이 자동으로 XMP 확장자로 변환되었다.라이트룸 CC 월정액이나 연간 회원을 가입한 사람들은 새로운 확장자의 프리셋 .XMP 파일로 프리셋을 적용하면 되지만 아직 과거의 라이트룸 6, 라이트룸 4 등을 쓰시는 분들은 김감독 프리셋을 나눠드려도 쓸 수 없다는 불만이 제기 되었다.특히 그라폴리오 순정이의 모험을 후원해주신 사진학개론의 심태석 님이 프리셋을 받아놓고 바라만 보고 있다는 슬픈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하여 필자는 오래된 라이트룸 구버전에서도 XMP 확장자의 프리셋을 쓸 수 있도록 lrtemplate로..

영화 <우리는썰매를탄다> (김경만 감독) 2014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 선정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박선이)가 매 분기 뽑은 청소년을 위한좋은 영상물 11편 중 올해 가장 훌륭한 영상물 3편을 장르별로선정, '2014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 시상식이12월 18일 오후 3시부터 부산 센텀지구내 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공개홀에서 개최됐다. 다큐멘터리 영화 김경만 감독 작품이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됐고극영화 부문은 , 애니메이션 부문은 가각각 선정됐다. 장애인 스포츠인 아이스슬레지하키 실화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의 김경만 감독은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영화들에 흥행도 밀리고 관심도 밀리지만, 따뜻하고 행복하고 착한 소재를 담은 아름다운 영화들도 중독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영화를 계속 만들 작정이다. 힘들었던 마음도 있었지만, 오늘 수상을 계기로 자극적인 것에 현혹되지..

배우 남보라와 김경만 감독의 색다른 아이스버킷 챌린지

배우 남보라가 의미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다른 배우들이 얼음물 바가지를 뒤집어 쓰는데 반해남보라는 기부를 선택했다. 더불어 세월호 유족분들의 단식 농성을 응원하며 릴레이 단식에도 참여,특히 차가운 얼음물 같은 바닷속에서 희생되어간 300여명의 희생자와아직도 나오지 못한 10명을 잊지 말아달라고 하고유민 아버지에게 힘내라는 응원을 보냈다. 드라마 사랑만할래, 사랑해서 남주나, 상어 등에서 활약했으며영화 용의자, 돈크라이마미, 무서운 이야기 등에 출연한 배우다. 이 사진이 알려지고 개념있는 연기자로 네티즌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영화 의 김경만 감독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하며영상에 세월호 관련 이미지와 자막을 넣어 감동을 주고 있다.영화 감독답게 영화처럼 편집했다. 차가운 얼음물을 보며 차마..

우썰탄 김경만감독, 영화 개봉안되면 부녀회관에서라도

2013년 한해동안 제작된 영화는 331개라고 합니다.그 중 하루라도 극장에서 개봉된 영화는 184개라고 합니다.수익이 되지 않는 영화는 개봉도 못하고개봉했더라도 관객이 없으면 기다리지 않고 극장이 바로 내려버리는 것이 현실,극장은 개봉 일수를 계약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라도 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안타까운 영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아이스슬레지하키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그린 영화 도 개봉관을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의 김경만 감독은 MBC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시골 부녀회관이 됐든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보여주건모든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마치 장애인의 현실을 보듯, 비인기 종목 스포츠의 아픔을 보듯 역시 그 고통을 그대로 ..

미디어 2014.03.23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에 배우 신현준이 전한 마음

아이스슬레지하키를 아십니까?스케이트 대신 썰매를 타고 하는 장애인 아이스하키입니다. A7, ZF50mm f2 동영상 캡처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이 종목에도 국가대표가 있습니다.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 실화를 다룬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 이런 따뜻한 영화가 세상에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이제 신현준 씨 팬이 되어야겠네요. 뜻있는 분들은 블로그나 SNS를 통해 응원해주세요 ^^ 유튜브 비메오 우리는 썰매를 탄다 - ICE SLEDGE HOCKEY MOVIE TRAILER from Kimpd on Vimeo.

미디어 2013.11.21

김경만 감독의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

김경만 감독은 본 블로그와 컨텐츠, 사진 등의 교류를 하는 kimpd.com 쥔장이기도 하다. SBS PD 출신으로 옛날 김성재 사건 특종 취재, 행복찾기 등의 휴먼 프로그램으로 유명했던 감독인데현재 우리는 썰매를 탄다라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하는데 의미있는 기사가 있어 소개한다. 3년동안 아이스슬레지하키 선수들의 실제 경기장면을 카메라에 담은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의 김경만 감독은"미안하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영화를 찍었다"고 한다. 다소 정적이고 안전한 운동만 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김경만 감독이 아이스슬레지하키라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운동을 발견하고 그 편견이 깨졌다고 한다. 스포츠도 비장애인 스포츠와 장애인 스포츠가 존재하는 것처럼 영화 역시..

국내최초 실제 국가대표 전원이 출연한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

제작을 끝낸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 포스터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국내 최초로 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 전원, 실제인물이 출연하는극영화다. 아직 공개는 되지 않았지만의족을 한 선수가 썰매를 끌고 가는 모습에 " 약간 다르거나조금 불편할 뿐,관심이 적다해도..."라는자막이 적혀있다. 아이스슬레지하키는 하반신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이 하는아이스하키로서 장애인 스포츠 중 가장 격렬한 몸싸움을 하는 경기다. 태흥영화사와 제이플랜미디어가 제작하고김경만 감독이 연출했다.김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PARALLEL의 의미를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비장애인 스포츠가 있는 것 만큼 장애인 스포츠도 존재해야 한다는 것.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대한민국 국기를 가슴에 달고 땀흘리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있다는 것을보여주고 싶었다고 말..

gh2,af-s 24.4n 양꼬치구이...

, 컵술을 마셨다.편집이 하도 머리 아파술을 마셨다. 술 마시면 안되는데그냥 마셔버렸다. 오랜만에컵술의 향기와양꼬치의 향기가가슴 속을 덥힌다. 내가 그리고자 하는 의도는인간승리 드라마인가,장애인가,아니면 한국에서 장애인으로 사는 것인가? 다큐멘터리 영화 를 보았다. 내 영화에 비하면이 영화는 훨씬 멋졌다.내 영화는 너무 재미있다. 재미있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을 처음 해본다.고리타분한 것이 쓸쓸한 여운을 남긴다는 생각을 했고세련된 편집이 느낌을 방해한다는 생각을 했다. 다큐멘터리를 하기엔내가 너무 섹시하다는 생각에고민이 깊어 간다.

핫셀블라드h3d, 스쳐 지나는 모든 소중함

. 만남은...기다림을 필요로 하지만그 기다림은단지... 대상에 대한 기다림일 필요는 없다. 그리움 자체도 기다림이 되니...꼭 나비를 기다리지 않아도 그 무엇을 기다린다. 혹시 못보고 지나가거나...혹시 봤어도 알아차리지 못하더라도 나는 그를...그리고그들은 나를 원망하거나 탓하지 않는다. 그것이 막연한 그리움의 실체다. 스쳐 지나는 모든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고곱씹고그 관계를 유지하는 일은 어쩌면 끊임없는 체크와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 같지만 난 그렇지 못하다. 그저 그리운 것을꾸욱 눌러 참으며안스러운 것을 살포시 웃어 주거나보고 싶은 것을 퉁명하게 눈 흘기며 그래도 난 사랑한다고 생각한다.그 생각이닿을 것이라 믿는다.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너무 순진한 것이라면난 아직 참으로..

대한민국을 외칠 수 밖에 없었던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김경만 감독]

장애인 썰매하키, 아이스슬레지하키 영화 (김경만 감독)저도 모르게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쳤고 골이 들어가면 "골~~~ 골!!!"하면서 날뛰었습니다. 사실 그들을 응원하는 아무도 없었기에전 목놓아 외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상황에 어떻게 대한민국 응원을 안할 수 있을까요? 아무도 관심 없는...아이스슬레지하키라고 부르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여당이 있으면 야당도 있어야하고남자가 있으면 여자도 있어야합니다.마찬가지로 올림픽이 있으면 패럴림픽도 있어야합니다. 세계는 그렇게 밸런스를 유지하며 발전해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를 응원하고,비인기 종목 스포츠 선수들을 응원하며소외된 이웃을 응원합니다. 최초 아이스슬레지하키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를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