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6

박영수 특검 일침! 이명박 입원, 김기춘 석방, 양승태 위안부 피해자 거래, 그리고 박주민

무더위를 선풍기로 나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수면무호흡과 고혈압, 당뇨 등 지병으로 구속 4개월 만에 감옥에서 나왔다.폭염이라니... 요즘 에어콘 없이 지내기에 참 덥긴 덥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변 먼지털 때 제일 먼저 조사한 노무현 후원자 겸 노무현의 절친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구속 됐을 때 뇌종양이 악화되어 치료를 해야한다고 법원에 병보석을 신청했는데그때는 허락하지 않았고 심지어 치료만 받겠다는 것도 거부당하고 수술 시기를 놓쳐 60세에 노무현 대통령을 따라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각종 의혹으로 구속되어 재판중인 김기춘 전 비서실장도 6일 후에 감옥에서 나온다.3심 재판을 받는 사람의 형이 확정되지 않으면..

김기춘 조윤선 블랙리스트 재판, 항소와 민사소송 잇따라, 이제 시작이다!

블랙리스트 사건의 1심 판결, 김기춘 3년형, 조윤선 집행유예 판결에 대한 비난이 뜨겁다.하지만 블랙리스트 1심 재판이 끝났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다.특검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예정이고 블랙리스트에 의해 피해를 본 예술인들이 민사소송을 제기한다. 사진= jtbc 뉴스룸 세월호 집회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송경동 시인 등 문화예술인 500여명은 민사 소송을 냈다.블랙리스트에 올라서 정부 지원 사업에서 배제 당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고 예술가의 양심과 표현의 자유 등 기본권이 침해됐다는 내용이다. 또 충북 문화예술인 28명도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시작했는데 이미 5개월 전에 소장은 접수한 상태다.김성장 시인과 윤이주 소설가, 사단법인 충북민예총 김기현 대..

황병헌 판사 포클레인, 라면판결 사실 아니다! 조선 표창원 허위사실 공격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 황병헌 판사)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징역 3년형을 선고했고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조윤선 전 장관에게는 징역형 1년이지만 그 집행을 2년 동안 유예하는 것이고 2년 동안 법을 어기지 않고 잘 살면 되는, 사실상 석방이라고 볼 수 있다. 채널A 돌직구쇼 김기춘 전 실장의 3년도 놀랍지만 조윤선 전 장관의 석방도 참 경악스러운 일이다.온라인은 조윤선 전 장관을 내보내고 김기춘 전 실장에게 3년형을 내린 황병헌 판사에 대한 비난이 극에 달했다. 황병헌 판사는 정말 대부분의 국민이 납득 못하는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비난 받아야 마땅한가?무엇때문에 조윤선 전 장관은 석방이 되었나?..

성완종 녹취 동영상 공개, 성완종 메모 발견의 내용까지, 연예계 최대 스캔들 터지나?

경향신문이 진격의 기사를 계속 쏟아내고 있다. 자원외교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에 대한 새로운 기사가 계속 쏟아져나오고 있다.고 성완종 전 회장의 시신을 검시하는 과정에서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의 이름과 특정 액수가 적힌 쪽지가 발견됐고 성완종 메모지는 성 전 회장의 바지 주머니에 있었다고 한다.5-6명은 금액이 적혀있고 1명에 대해서는 날짜까지 적혀있다고 하여 금품을 정치권에 대 온 정황을 확보했다는 것이 된다.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이제 대한민국을 휘몰아칠 것으로 보인다.성완종 리스트 : 김기춘 허태열 이완구 홍준표 이병기 유정복 홍문종 성완종 메모 발견 내용 '성완종 리스트 입수" 유정복 3억홍문종 2억홍준표 1억부산시..

새민련 세월호특별법 파기선언은 꼼수다!

10일 밤 새정치민주연합의 한정애 대변인이 논평을 내놨다.자세히 들어보자. "오늘 세월호 청문회 증인채택 협상에서 새누리당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정호성 제1부속실 비서관, 유정복 인천시장(전 안전행정부 장관)의 증인 채택을 거부해 협상이 결렬됐다" "새누리당의 증인 채택 거부로 인해 지난 7일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된 세월호 특별법 처리 등 합의안이 지켜질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말 정말 어렵게 한다.한국말도 해석을 해야하나? 일단 귀에 쏙 들어오는 말은 7일 합의된 세월호 특별법의 합의안이 지켜질 수 없는 상황.더 쉽게 바꾸면 사실상 세월호 특별법 합의 파기를 공식 선언한 것이다. 아직은 '사실상'이란 말을 붙여야 하는 논평임에는 분명하다. 사진 출처 : AGORA대한민국 트윗 캡처, 세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