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3

김도연 기자 페이스북에 미디어오늘 공식사과, 문빠의 실체

언론을 감시하는 언론으로 평가하고 있는 미디어 오늘의 열혈 지지자다.소위 미디어오늘 빠돌이인 미오빠라고 나 자신을 평가한다.그만큼 미디어 오늘의 보도는 다른 언론과 차별화된 뉴스의 뒷 이야기, 그리고 분석 기사, 사실 보다는 진실을 찾으려는 노력을 많이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미디어 오늘의 김도연 기자가 일명 문빠라고 부르는 문재인 대통령 적극 지지자들의 최근 행동에 대해 지적하는 듯한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최근 한겨레 기자부터 오마이뉴스 기자 등 오히려 진보적인 언론사의 기자들과 대립하는 양상이 많이 일어난다.정말 안타깝고 눈살 찌푸려 진다. 문재인 대통령의 언론 관련 인선이 가까워오면서 그런 것일까?원래 정부가 들어서면 방송사, 신문사 등 언론계는 어떤 인물이 홍보수석, 대변인, 방통..

프로듀스101 노출 논란, 실제로 보니 충격적이네

국민이 뽑는 걸그룹이라는 콘셉트로 수없이 많은 기획사 연습생들을 모아놓고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그 이름도 유명한 프로듀스 101.프로듀스 101은 처음부터 꾸준히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논란의 중심에는 항상 노출 빈도의 불공정이 제기된다.이유는 뭐냐하면 보통의 오디션 프로그램은 초반에 시청자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고 심사위원, 전문가 집단이 본선 진출자를 고른다.그러면 노출 빈도에 상관없이 실력있는 참가자가 본선을 향하여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방송 PD나 작가는 당연히 프로그램의 재미나 반전, 위기를 위한 편집을 하고 때로는 악마의 편집이라고 질타도 받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 오디션 프로그램은 전문가가 평가하기 때문에 시청자에게 주목을 받지 못할만하여 편집 당하여 방송에 보이지 않는..

김도연에게 사과해야 할 인피니트의 엘과 기획사, 그리고 악플러, 블로거들, 엘 공식입장은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엘과 열애 사실로 홍역을 치른 김도연이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악플러들에 대해 강경대응하겠다고 글을 올렸다.트윗의 내용은 "모든 사이트에 있는 댓글 자료 계속 수집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댓글, 트위터 악플은 관심글에 네이트판에 달린 댓글들은 수사관님이 볼 수 있게 공감으로, 모든 글 모아서 다음주에 제차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도연은 "오늘은 세분 고소 완료했습니다"라고 강하게 밝혔다. 앞서 김도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엘과의 과거 열애설이 사실임을 공개했는데 그 후 악성댓글에 시달렸고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고 있다. 엘 소속사 공식입장은 아티스트 보호라는 애매모호한 말을 썼다.김도연은 어떻게 되든 아티스트를 살려야한다는... 김도연의 트위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