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10

걸그룹 슈가 이하린 몸매와 얼굴, 김태희로 착각

드라마 히트제조기 슈가 황정음과 배용준 부인 슈가 박수진이라는 엄청난 멤버를 발굴했던 걸그룹 슈가.거기에 한 때 예능계의 블루칩이었던 슈가 아유미, 아유미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여 솔로 활동을 하다가 잘 안돼서 일본으로 돌아가 에이벡스와 아이코닉으로 활동. 이 정도면 슈가 멤버 발굴한 사람은 참 대단한 뭔가가 있었나보다.2002년 2월 걸그룹 슈가는 Tell Me Why 앨범으로 데뷔한다.지금와서 보면 보통 걸그룹 멤버 중 몇명이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뜨는데 걸그룹 슈가의 경우는 거의 모두 연기자로 데뷔를 했다. 우리가 이름을 아는 익숙한 멤버들이 이 정도이고 이름을 잘 몰랐던 멤버가 두 사람 있다.한 사람은 육혜승(한예원), 슈가 1집 활동 당시 새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슈가의 혜..

고수5월과 4월 출산에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과 양가허락 도대체 왜

정말 요즘엔 기자가 있는건지 신문사가 돌아가는건지 알 수가 없다.극단적인 폐해가 나왔다.고수 5월 출산이 그것인데 정말 웃기지도 않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고수 5월 출산과 17일 딸 출산이 동시에 인터넷을 도배했다. 이게 뭐야?한번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일단 대부분의 기사가 고수 5월 출산이었고 기사는 대부분 비슷하게 이렇다. 고수 5월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소속사 BH관계자와의 통화에서 고수 부인 김 모씨가 둘째를 임신해 곧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는 기사다.이게 기자들이 퇴근하기 전에 알려졌으면 모르겠는데 기자들 퇴근하고 나면 당직 기자가 중요한건 쓰거나 아니면 거의 대부분 아르바이트생, 인턴기자라고 칭하는 학생들이 남의 기사를 복사해다가 토시만 좀 바꿔서 마구 올린다.이것이 현재 인터넷 신..

미디어 2015.04.18

비 김태희 연내결혼설 사실무근 세월호때문에 벌어진 일

비(정지훈·34)와 김태희(36)가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한 매체가 단독 보도했다. 이건 뭐 디스패치도 아니고 경향신문도 아니고 그냥 양가의 허락을 받았다는 기사다. 아! 벌써 김태희가 36이었구나 ㅜㅜ 그럼 비와 김태희 양가 어르신의 허락을 맡았다고 밝힌 것은 누구인가? 단독 기사를 보면 다음과 같다. 비와 김태희의 측근은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허락이 떨어졌다"면서 "김태희가 올해로 36살이다. 연내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더불에(더불어를 더불에로 잘못 쓸 정도로 급했나보다) 친한 지인 등에게 웨딩 촬영 등을 문의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전언이다. 측근에게 들은 전언이라고 한다.뭐 사실 이런 기사가 나면 대부분 결혼이 임박한 것 까지는 사실인 경우가..

이두희 직박구리, 멋쟁이 사자처럼이 만든 황당한 프로그램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직박구리를 드디어 오픈합니다!!!ㅋㅋㅋ프로그래밍 모르던 친구들이 10주간 "멋쟁이 사자처럼"에서 개발을 배운 뒤, 만들고 싶은 IT 서비스를 만들었다는 재미없는 설명 말고,"당신의 취향 앞에 당당하세요!"라는 말을 시작으로 직박구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쓰고 싶지만, 여백이 부족하고, 손에 땀이 흘러서 이쯤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닼ㅋㅋ 더 지니어스에 출연해서 유명해진 프로그래머이두희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무슨 말인가, 직박구리가 뭔가 찾아보니 헐아래 사진보면 정말 빵 터진다.코딩을 가르친 학생들이 만든 시스템 직박구리가 ㅜㅜ 직박구리 사이트 장난이 아니라 진짜 있다 ㅋㅋㅋ주소는 공유하지 않겠다. https://www.facebook.com/iam.duhee 이두희는 ..

미디어 2015.02.16

비 나체사진 루머 최초게시자와 유포자 30명

비의 나체사진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최초 게시자와 이를 공유, 유포한 악성 루머 유포자에비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은 전 포스팅에서 다뤘었다. 2014/11/14 - [스타와 아티스트] - 비 목욕 알몸사진 조작과 K씨 블로거 괴소문이 휩쓸고 간 자리 그리고 비 측 변호사는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지난 13일 비 씨 소속사로부터 인터넷에 악성 루머가 퍼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내용을 확인해보니 전혀 사실과 무관했다. 악의적이라고 판단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 했다”고 밝혔다. 사진= MBC 섹션 TV연예통신 한 네티즌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남성의 얼굴을 가린채 나체사진을 유포했고이 사진이 김태희의 핸드폰에서 유출된..

비 목욕 알몸사진 조작과 K씨 블로거 괴소문이 휩쓸고 간 자리

어제 정말 난리도 아니었다.가수 비의 가짜 알몸 사진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확산되고또 K씨 홍콩에서 블로거와... 괴소문이 인터넷을 뒤덮었다.물론 대중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이런 자극적인 가십이 확대되는 것도 재생산 되는 것도 또 파급력도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다.폭풍같이 지나가는 관심일수록 피해자의 상처 역시폐허처럼 갈기 갈기 찢겨진 가슴만 남는다. 홍콩 소문이나 알몸 소문이나두개의 괴소문 모두 어마어마한 것이라 차마 모자이크를 해서 사진을 올리기도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도 힘들다. 사진= Mnet '레인이펙트' 방송 캡처 왜냐하면 가수 비나 K씨나 소문 자체로도 상처를 받고그 소문이 거짓이라고 하더라도 사람들의 뇌리에 씼기지 않는 관련 이미지가남기 때문이다. 정치도 이미지 게임..

김태희 서울대 시절, 다큐, 생리대 광고와 인연

화이트라는 생리대 광고에서 오래전에 일반인 같은 사람들을 모델로 쓴 적이 있었다. 신선한 충격이었다. 당시 길거리 캐스팅으로 일반인을 고르던 광고 전문가에게캐스팅된 서울대 김태희. 얼마나 예뻤던 것일까?다큐멘터리에 그녀의 서울대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서울대는 거들 뿐, 학창시절 예쁘긴 예뻤다. 최근 해외여행 사진이 의상 촌스럽다고 뜬 사진인데예쁘기만 한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모음. MBC 다큐스페셜, 화이트 광고

미디어 2013.08.06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목우촌 등장과 장옥정 장신구 민휘아트주얼리

SBS 27일 방송에서 조선시대 배경에 목우촌이라는 한글 간판이 등장했다.목우촌은 농협의 축산 브랜드다.사극 PPL이 꽤나 힘든데 이런 식으로 ;; 정말 조선시대에 저런 한글 간판이 있었을까? 조선시대 임금인 정조의 어린시절, 외숙모에게 쓴 편지를 보면한글이다 ^^자세히 보면 대충 뜻도 알아볼 수 있는... 또 하나의 PPL이 장옥정의 장신구.반지와 머리 꽂이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그야말로 매번 바뀐다 ^^ 민휘아트주얼리라는 수공예 주얼리 샵에서 제공하는 것인데명품 샵이라 가격이 착하지 않다. 사극은 PPL이 어렵고 제작비도 많이 드는 장르라이 정도는 애교로 봐줘야 할 것 같다.앞으로 또 어떤 아이디어의 PPL이 등장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사진 :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갈무리, 민휘아트주..

비와 김태희 스캔들에 묻힌 연금법

가수 비와 김태희의 스캔들로 나라가 들썩 거린다.분명 코믹한 나라다.이런 틈을 타고 놀라운 사실이 묻혔다. 대통령 선거 전에 새누리, 민주 할 것 없이 특권 폐지를 외쳤었는데선거 끝나자 마자 새해 예산안에 국회의원 연금 128억원을 그대로 포함시켰다. 단 하루만 국회의원을 했어도 헌정회(전직 국회의원 모임) 소속 65세 이상의전 의원들에게 매달 120만원 씩 지급된다. 누리꾼들은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이나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하나가 되는 것에배신감을 느끼고 있다.게다가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 5명은 지난 1일 예산안을 처리하고10박 11일 일정으로 출장을 떠났다고 해서 비난이 더욱 뜨겁다.'예산심사 시스템 연구'라는 이유로 떠난 출장인데 출장지가 남미와 아프리카라는점에서 외유성 출장이 아니냐는 ..

아이리스엔 있고 아테나엔 없는 것!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 시청률 25퍼센트를 넘긴 것은 경이로운 숫자다. 정말 경이로운 숫자다... 왜냐하면 아테나가 아이리스의 후속작이 아니라는 것이 만천하에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속았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아테나는 아이리스2인가? 첩보 액션이라서? 대규모 제작비가 들어간 작품이라서? 내가 보기엔 단순하다. 제작사와 메인 작가가 같아서이다. 아이리스 태원엔터테인먼트, 에이치 플러스 연출 김규태, 양윤호 | 극본 김현준, 조규원, 김재은 아테나 태원엔터테인먼트, 에이치플러스커뮤니케이션 감독 김영준, 김태훈, 황정현 | 극본 김현준, 유남경 태원, 에이치플러스, 김현준... 뭐 이정도 아닐까? 아!!! 중요한 것, 제목이 '아'로 시작한다 ㅎㅎㅎㅎ 아이리스보다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