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알라 3

일베 제과점 고노무현 비하 호두과자 역고소 준비중

일간베스트저장소, 이른바 일베라고 부르는 극렬한 우익 사이트에 인증됐던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희화화 천안 호두과자 전 노무현 대통령을 코알라로 비하하고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지는 모양 등의 그림이 박스에 그려진 것을 일베 회원들에게 나눠줬다는 내용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한 해당 호두과자 홈페이지에분노한 네티즌들이 비난과 항의를 시작했고결국 호두과자 업체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그런데도 비난과 악플이 끊이지 않자 호두과자 업체는 네티즌 150여명을 무더기고소했다.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인데사건은 대전지검 천안지청을 비롯해 수원지검 평택지청·성남지청 등에 배당됐다. 검찰은 20명의 글이 A업체에 대한 의견을 표명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의 적시'를 요건으로 하는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

SBS 노알라 방송사고 고의로 벌인 인증 논란

20일 SBS 8시뉴스에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노무현 전 대통령과 코알라를 합성해 만든 '노알라' 워터마크가 그대로 방송되어 논란이 됐고SBS는 뉴스를 통해 제작진의 실수라고 사과했다. 방송사고에 쓰인 워터마크는 이런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이 실수로 벌어진 해프닝이 아니라는 주장이제기됐다. 방송사고는 20일에 벌어졌는데 8일에 SBS에 일베충이 있다는 것을인증하는 주조 인증샷이 올라왔고 - See more at: http://cultpd.com/2368#sthash.U0dzGxgK.dpuf 그 게시물에 댓글이 달렸는데 6월 8일이고 '방송사고인척 노알라 생방송으로 한번 쏴줘라'라는 내용이다. SBS는 자체 조사결과, 인터넷 이미지를 활용해 컴퓨터 그래픽을 제작하는 ..

SBS 주조종실 일베회원에게 점령 당했다?

20일 SBS 8시뉴스에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노무현 전 대통령과 코알라를 합성해 만든 '노알라' 워터마크가 그대로 방송되어 논란이 됐고SBS는 뉴스를 통해 제작진의 실수라고 사과했다. 방송사고에 쓰인 워터마크는 이런 것이다. 그리고 더욱 심각한 것은일베가 방송국을 점령했다는 글이 사진과 함께일간베트스에 올라왔다. 부조종실인지 주조종실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사진으로 볼 때 주조종실의 모습에 가깝다. 부조종실은 방송을 만드는 곳이라 외부인의 출입이 자유로운 곳이지만주조종실은 다르다.방송을 송출하는 방송국의 심장 같은 곳이라일베 회원이 근무하면 상당히 위험한 장소다. SBS는 그나마 KBS나 MBC보다는 더 공정한 뉴스를 하는 지상파로서지금 위기를 맞고 있다.노알라 사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