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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전문업체인 리트로(Lytro)가 내놓은 새로운 하이엔드 카메라인 리트로 일룸(Lytro Illum).북미 지역 등에서 예약 주문 접수를 시작했다. 리트로 일룸의 새롭고 놀라운 특징은 촬영을 하고 난 후에 초점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 꽃에 초점을 맞췄다가 소프트웨어를 통해 여자로 포커스를 이동시킬 수 있다는 것. 스펙도 공개된 내용을 보면 상당히 좋다. Lytro Illum카메라 스펙 - 4,000만 화소 라이트 필드 센서- 8배 광학식 줌 렌즈(환산 화각 30mm-250mm)- 전 영역 최대 조리개 수치 f/2.0- 셔터스피드 1/4000초- 클로즈 포커스 매크로 기능- 최단 촬영 거리 0mm - ∞-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를 내장- 각도 조절 가능한 액정-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제어- ..

참 잘 만들었네요.카메라에 관심있는 분들 한번쯤은 봐두실만한 영상. 캐논에서 만든 것 같습니다.

소쿨이, 소핫이!!! 여기가 무슨 패션쇼장이야? 수건가지고 뭐하는거야? 첫째와 둘째가 경쟁이 붙었습니다. 이건 완전 소쿨이, 소핫입니다. 그럼 도전 수건모델 선발대회 보시죠~~~ 우리 아들들과 저는 이러고 놀았습니다. 이제 여름방학 끝~~~~ 신나게 공부하자! 핫셀 H3DII-39, HC80mm f2.8 몇천만원짜리 중형 디지털을 써보라고 보내주신 심온님께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퍼가시면 큰일납니다 ㅎㅎㅎ 자연스러워보이지만 사실 타이머 맞춰놓고 후다닥 달려가서 누워있는 김피디! H3DII-39 사용기는 곧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놀랍습니다. 저를 가장 놀래킨 카메라가 645d입니다. 그다음으로 d3s였죠 ^^ 최고의 암부 계조로 펜탁스의 앞날에 희망과 기대를 준 카메라. 645d는 세계적인 브랜드들을 물리치고 중형의 대중화, 그리고 중형을 편리하게 만든 최초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눈이 너무 높아져서 이제 웬만한 카메라로는 성에 차지 않을 크나큰 허영심을 준 카메라가 되겠죠. 120미리 마크로 렌즈 사진을 한번 보겠습니다. 엄마가 보고 싶어지게 하는 무국입니다. 고깃국이라고도 하죠. 쌀밥에 무국이면 정말 행복한 느낌이죠? 그 느낌을 찍는 카메라라고 보시면 됩니다. 밝은 전구... 전구에 노출을 맞췄는데도 뒷배경이 살아있습니다. 노출을 올리면 정보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보통은 저렇게 노출이 차이나면 뒷배경에는 아무 정..

두번째 X1 사진입니다. 이 녀석 쓸수록 편하고 정이 가는데요... 절대 똑딱이가 아니군요. 요즘 편파방송에서 나태한 피디라고 얘기하는 감독입니다...^^ 오랜만에 저도 카메라를 잡아봤습니다... 꽤나 그리운 작업... 현장에서 일하고 싶은 맘이 불끈... 하지만 현장에 가면 또 개같은 승질이 나와서 참아야합니다 ^^ 오늘은 SK와이번스 타격코치가 함께 중계방송을 했습니다. 말을 정말 재밌고 멋지게 하더군요 요즘은 정말 말 못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저는 손이 예쁘다고! 아무리 찾아도 매력이 없으니 아마도 대충 손이라고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편집하던 버릇 때문에 손가락이 워낙 다채롭게 움직여서 ㅎㅎㅎ 목욕하고 나온 우리 큰 아들... 생쥐같이 귀여운 녀석! 잔머리 잘굴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