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회항 7

조현아 엄벌탄원 VS 조현아 두돌된 쌍둥이 아들, 항소심 선고 결과는 풍문으로 들었소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조현아 땅콩회항 사건의 항소심, 조현아 선고 오늘조현아 엄벌탄원과 조현아 두돌된 쌍둥이 아들, 누구의 승리로 마무리될 것인가?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으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고 갑을 논란이 본격화됐었다.사실 이 사건의 결론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이미 그 해답이 나와있다.그런데도 대중은 조현아 땅콩회항에서 드라마와 다른 결론을 기대하고 있다.사실은 코웃음을 칠 일이다. 무슨 얘기냐하면 조현아 땅콩회항 사건이 일어나게 된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그러니까 마카다미아 봉지를 안까고 감히 갑에게 봉지째 건넸던 승무원 김씨.스튜어디스 김씨는 조현아 탄원서를 냈는데 그 탄원서 내용이 강력 처벌, 조현아를 엄벌해달라는 탄원서였다.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낸 엄벌 탄원서는 선..

땅콩회항 조현아 쌍둥이 보고싶어 눈물, 아버지는 또 직원주차장 없애겠다고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항소심 선고에 나타났는데 최대한 창백하게 그리고 수수하게 콘셉트를 보였다. 이젠 많이 반성했을까 생각했다. 이전에 콘텐츠 제작사들로부터 직접 들은 조현아는 정말 무시무시했다.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대한항공 일은 할 수 없다고 기획안을 들고 갔던 선배가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며 창백해져서 왔었던 기억이 있다. 이젠 갑과 을의 관계에서 을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며 대상이라는 것을 깨달았을까?이날 항소심 선고 전에 조현아 전 부사장은 두 돌도 되지않은 어린 쌍둥이 두 아들에게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선처를 호소했다.그 말을 듣고 마음이 짠했다.이제 드디어 조현아 전 부사장도 인간의 삶을 깨닫고 세상을 배운 것인가? 눈물까지 흘리..

조현아땅콩회항 여승무원, 교수제안 의혹과 박창진 배신설을 뒤집고 미국 법원으로

정말 오래가고 끝도 없는 을들의 반란이네.도대체 어떻게 된걸까? `땅콩회항` 사건 당시 사실 박창진 사무장은 문제가 없었고여승무원(스튜어디스)가 문제의 발단이었다.그러니까 땅콩이라고 불리우는 마카다미아를 봉지째 서비스한 것은박창진 사무장이 아니라 김모 승무원이었다. 하지만 매뉴얼을 가져오고 비번을 잘 못누르고 그러면서무릎을 꿇리고 폭행했다는 혐의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은지난달 12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항공기 항로변경죄 등으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아 현재 복역 중이며 항소한 상태다. 그런데 난데없이 날아온 뉴스는 미국 법원에서 김모 승무원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는 것. 이것이 과연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복수인지혹은 대한항공이 지키지 않은 약속이나 우리가 모르는 무엇이 있는지아직 ..

그것이알고싶다 대한항공 승무원 사진, 구글에 있는 홍보사진 예쁘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969회`에서는 백화점 VIP모녀 사건과 조현아 땅콩회항 사건을 다뤘다. 대한항공 홍보 승무원 모자이크 없는 사진엄청 큰 사진인데 이름표에 이름까지 누군지 나온다.이름 식별 가능하고 검색하면 위의 사진이 뜬다. 탤런트, 광고 모델로 처음 생각했다가이 사진을 보니 대한항공 승무원은 맞군요.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고 코에 점이 매력적이군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3243652 이 사진과 함께 현재 최고의 화제는 살인 미소 승무원.이 승무원은 왜 웃고 있는 것일까?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측에서 `땅콩회항` 사건 당시 여승무원에게 교수자리를 제안했었다는 말이사건 당시 비행기에서 내린 박창진 사무장의 ..

조현아 동생 조현민이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대상은 바로

조현아(40)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동생인 조현민(31) 대한항공 전무가또 물의를 일으켰다.한겨레신문 단독 보도에 따르면땅콩회항으로 쇠고랑 찬 언니에게 조현아 전무는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이전에 땅콩회항 사건을 모든 임직원의 잘못이라고 말해직원이 무슨 잘못이 있냐고 질책을 받았는데이번에는 복수하겠다는 말로 또 물의를 일으켰다. 그렇다면 조현아 동생 조현민이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대상은 누구일까?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국민에게 복수하겠다는건방법도 없고 대상도 불분명하여 복수할 수가 없다. 이번 사건을 보도한 언론에 광고를 빼고 불이익을 주겠다는 것일까?아니면 이번 사건을 퍼뜨린 블로거, SNS 이용자 등 네티즌에게 복수하겠다는 것인가? 이 또한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이번엔 조현아 동생 조현민의 반성문, 무엇을 반성한다는 것이냐하면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일이 좀 이제는 잦아졌나,그만 좀 보고 싶은 뉴스였다.왜냐하면 나라 안팎으로 기사거리가 많은데선정적으로 계속 조현아 전 부사장의 뉴스를 생산해내고또 그것을 국민들은 좋아라 읽으니 이것은 정말무엇을 가리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면이제 그만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헌데 오늘 또 터졌다.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힘든 일일까? 조현아 동생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반성문이 논란인데네티즌이 또 반성문에 분노하는 이유는반성문 글 중 다음 부분이 지적당하고 있다. “지금까지 회사의 잘못된 부분들은 한사람으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모든 임직원의 잘못이다” 글쎄...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그냥 멋진 말을 쓰다가 실수한 것인지아니면 의도적인 것인지... 조현아 전 부사장 동생 조현민 전무의 진..

대한항공 스튜어드 박창진 사무장, 한진그룹 창업주 조중훈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마카다미아 땅콩을접시에 담지 않고 봉지째 주었다는 문제로 비행기가 출발했는데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을 내리게 하려고 회항했고결국 박창진 사무장을 내리게 만든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 분노의 대상은 사실 조현아 전 부사장이 발단이지만크게보면 재벌들, 특히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부와 권력을 감사하게 쓰지 않고없는 사람, 밑의 사람에게 행패부리는데 쓰는 돈 많은 사람들에 대한분노와 원망이다.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한진그룹 같은 회사를 만들 수 없으며아끼고 저축한다고 해서 조현아 전 부사장만큼 돈을 모을 수 없는 것이우리의 현실이기때문이다. 또한 아버지의 아버지가 열심히 일해서 쌓은 부와 권력이었다면그나마 억울하지는 않을텐데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