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 2

조선일보 호외와 부채춤에 대한 연구

즐겁습니다.요즘은 되게 재밌고 즐겁습니다.계속 블로그 글 규제를 받고 블로그 점수가 낮아졌는지티스토리에는 제 글이 아예 소개도 안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즐겁습니다.그냥 저만의 일기장처럼 한번 적어봅니다. 우선 재밌는 소식 하나는 미디어 오늘에서 보도한 내용인데요.지난 4일 미디어오늘은 조선일보 호외 '인민군 서울 입성' 보도에 관해 보도했습니다.호외의 뜻은 정기적으로 아침마다 저녁마다 발행하는 신문이 아니라어떤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임시로 발행하는 신문이나 잡지를 뜻합니다.그러니까 제1호, 제1352호... 뭐 이런 호에서 빠지는 호외라는 뜻입니다.그 호외는 이렇습니다. 허걱!!!!보기만해도 무서운 말, 김일성 장군 만세라니...이게 무슨 신문일까요?정말 조선일보가 김일성 장군을 찬양했다는 것인가요? 미..

리퍼트 대사 바셋 하운드를 안고 있는 사진 트위터에 올려, 부채춤 어르신들에게

한국 사람에게 개고기 선물을 받은 리퍼트 대사.리퍼트 대사는 개를 상당히 좋아한답니다.먹는 식용으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반려견으로 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지난 설날 트위터에 리퍼트 대사가 올린 사진을 보면엄청 큰 바셋 하운드를 사랑스럽게 안고 있습니다. MARK LIPPERT VIA TWITTERMark Lippert, U.S. Ambassador to Korea, with his bassett hound Grigsby in a Twitter photo posted on New Year's Eve. 그리고 이 사진과 함께 한국 국민들의 다양한 리퍼트 대사 사랑의 모습이전 세계의 언론에 소개되었습니다.외신들의 제목은 이렇습니다. South Korean Christian women bow toward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