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다미아 3

조현아 징역3년, 박창진 쓰러진 이유는 쿽턴, 찌라시 내용은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초유의 항공기 리턴(회항)을 했고 박창진 사무장 등에 대해 정신과 치료 4주의 피해를 입히고도 허위 진술을 사주했으며 매뉴얼 위반 운운하며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고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최후 진술을 통해서 "저의 잘못을 알기에 어떤 변명도 내세울 수 없고 어떤 결과도 달게 받겠다. 다만 한 가지 청이 있다면 아직도 엄마의 손길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저의 아이들에게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선처해주시기 바란다"라고진술했다고 전해졌다.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엄마의 손길이 있었다는 것에새삼 놀라운 대목이다.자식들에게만 잘하고 밖에서는 못하는 사람인가? 그리고 박창진 사무장이 쓰러졌다.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박창진 사무장을 응원하는 모임에서..

티몬 땅콩,마카다미아 대한항공 패러디, 60만개 판매

티켓몬스터 반값 할인 쇼핑몰에마카다미아와 땅콩 판매 코너가 떴다.헌데 마카다미아&땅콩 옆에 비행기 그림이 있다 ㅎㅎㅎ 대단하다, 티켓몬.리턴의 힘, 엄청난 놈이란 카피. 내리라고 해서 가격도 내렸습니다.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박창진 사무장을 내리라고 한 말을패러디해서 내리라고 해서 가격도 내렸다는 것. 대단하다!!! 그런데 명품 하루견과 넛츠미가무려 60만개 이상 팔렸다.이건 정말 봉지째 먹어도 맛있을 듯... 티켓몬스터 (티몬) 마카다미아, 땅콩 견과류사진 출처 : http://tmon.co.kr/rc/share/jt2sq0/c

리뷰 2015.01.02

조현아 부사장 사건, 대한항공 사과문에 대한 노조원의 반박 글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땅콩 등 짭짜름한 술안주 견과류를봉지째 줬다는 이유로 가던 비행기를 돌려 승무원을 내리게 한혐의의 코믹한 기사가 떴는데 그에 대해 대한항공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대한항공이 왜 사과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홈페이지에 사과문에 대해조목 조목 반박하는 글이 올라왔다. 재미있는 것은 우선 땅콩이 아니라 마카다미아 넛이었다.전 세계적으로 땅콩 사건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실은 서비스 아이템에 없지만기내 탑재된 마카다미아 넛이라고 주장했다. 땅콩 분노, 땅콩 부사장, 땅콩 회항(땅콩 리턴) 등으로 세계 언론에 공개됐고 심지어 영국의 유명지 가디언은'북한의 고려항공이 대한항공보다 나은 이상한 순간'이라는 트윗도 인용했다. '땅콩 분노 사건으로 법적 조치에 맞닥뜨린 대한항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