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녀 2

'결혼의 여신' 클라라, 연기에 집중

‘결혼의 여신' 클라라가 정극에 도전했다.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과연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까? 최근 계속되는 노출로 이번에도 과감한 노출신이 있을까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클라라는 코리아tv 간판 앵커 신시아 정 역을 맡았는데앵커 장현성의 불륜녀로 등장한다. 첫방송에서 어마어마한 액센트의 영어 진행 모습이완전 장난아닌 묘한 캐릭터다. 기대되는 것은 장현성의 코믹한 연기와 부인으로 나오는 장영남의 연기가주목할 포인트다.의외로 이 부부가 극의 코믹함을 담당하는 것 같다. 장현성은 클라라와 영어로 바람을 피우지만장영남은 영어를 알아듣지 못한다. 분량은 많지 않지만 앞으로 클라라는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낼 것으로 보이며이후의 본격적인 연기활동의 전망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그녀는 트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