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8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과 법적보호 메시지에 표창원 의원 페이스북에서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과 법적 보호를 위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복사하여 붙이기하라는 행운의 편지 같은 내용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이것은 과연 맞는 것일까?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과 법적 보호를 위해 남깁니다.가치가 있을겁니다. 오늘이 마감날 입니다.내일 부터 당신이 게시한 모든 게시물이 공용화가 됩니다. 심지어 삭제된 메시지 또는 허용되지 않는 사진까지도 포함 됩니다. 아마도 이글을 카피하고 붙히는게 나중에 후회 하는것 보다 나을것 입니다. 채널 13 뉴스에서 페이스북의 개인 정보 보호 정책 변화에 대해 언급 했습니다. "나는 페이스북 또는 페이스북에 연계된 어떤 곳에서도 과거와 미래 모두를 포함 하여 내 사진, 정보, 메시지 또는 게시물등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 합니다". 이 진술에 의해, 나는 페이..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식당게시판 글에 담긴 진짜 사연

10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식당게시판에 이런 글이 적혀있는 것이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와 화제다.'그래도 우리는 끝까지 환자곁에 있을겁니다' 사실 당연한 글인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감동이 오는 이유는 뭘까?서울의료원의 진료부장 A씨는 메르스 환자를 진료하지 말라고 지시하는 이메일을 의사들에게 보냈고 반드시 메르스 환자를 진료해야한다면 자신에게 반드시 상의를 하라고 했다. 그러니까 의사가 환자를 지켜야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보다. 그리고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식당 게시판에 적힌 글의 진짜 사연이 하나 있다.'그래도 우리는 끝까지 환자곁에 있을겁니다' 경북 안동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경북 안동의 메르스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간호사였다고 한다.30대 여성 간호사 A씨는..

디스패치가 공개한 이병헌,이지연의 카톡 내용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디스패치는 정말 뭐하는 곳일까?정말 놀랍다. 이병헌과 이지연의 카톡 문자메시지 내용을 재구성 기사화했다. 강병규도 이런 말을 했다. 강병규 SNS 전 야구선수 겸 방송인 강병규는 이병헌과 감정이 당연히 안좋은 관계로 아이리스 촬영장에서폭력 관련 사건이 있었지. 그래서인지디스패치의 폭로를 즐거워하듯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메시지를 남겼다. “디스패치 너희들 도대체 누구냐?”‘이병헌 이지연 사라진 5일’ 강병규는 디스패치의 폭로를 반기는 분위기다. 강병규가 링크한 기사내용은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현재 감옥에 있는 모델 이지연양과 피해자 이병헌이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카톡 내용을 재구성한 것이다. 예를 들면 이런 대화가 있다고 한다. 이병헌 : 저녁 메뉴가 뭐야? 이지연 : 뭐 좋아해요? 이병헌 : 너 ..

비정상회담 에네스카야 의혹 시작된 글과 마지막 여자의 글

'비정상회담' 터키 비정상 대표로 활약 중인 에네스 카야(30)가 총각 행세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비정상회담에서 하차를 결정했다.하차다 아니다 말들이 많았는데 JTBC '비정상회담' 김희정 PD가직접 에네스 카야 본인과 통화했고 협의한 결과 하차결정을 했다고 한다. 노홍철에 이어 에네스 카야 역시 최대한 녹화분에서 편집할 것으로 보인다. '비정상회담'의 에네스 카야(30)는 이보다 앞서케이블 채널 스크린 '위클린 매거진 : 영화의 발견'에서도 에네스 카야가 제작진에게 전화를 걸어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에네스카야는 보수적인 생각으로 유생이라는 별명을 듣고꽉막힌 성격이라는 놀림을 받을 정도로 바른 모습을 보여줬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에네스 카야가 자신을 총각이라 소개하며 여성들에게..

미디어 2014.12.02

허지웅 트위터, 신해철과 허지웅이 나눈 가슴 아픈 문자메시지

허지웅이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헌데 그 글이 처음엔 눈물이 난다.그리고 3분쯤 지나면 분노가 치솟는다.무슨 사연인지 차근 차근 설명한다. 우선 허지웅은 2014년 10월 9일에 속사정쌀롱방송녹화를 함께 한다.신해철의 옆자리에 앉아서 주고 받는 대화는 티격태격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논쟁을 벌이는 것 같지만실은 두 사람의 철학은 상당히 닮아있었다. 속사정 쌀롱이것이 신해철의 마지막 방송이 될줄은 아무도 몰랐다. 속사정쌀롱 녹화가 10월 9일.1주일 쯤 뒤에 신해철은 장 유착 수술을 한다.그런데 허지웅의 트위터 글을 보면 17일날 장 유착 수술 이전에 신해철에게 장 천공이 없었다는 것은장담할 수 있다고 말한다.장에 천공이 있어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하루 전에 술약속을 하지는 않는다는 것. 내용을 잘 모르..

박근혜 대통령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에게 메시지 받아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받아서 화제를 불러일으킬만 하다.국민이 누구냐하면... 우리다!그러니까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보낸 것이고그 메시지가 잘 접수되어 이 후 국정 방향은 국민의 메시지대로 행해질 전망이다. 그렇다면국민의 메시지는 무엇일까?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영상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께서 정부와 정치권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셨다”고 말했다. 그 메시지는 뭐냐하면 5일 새누리당의 완승으로 끝난 7·30 재보궐 선거 결과와 관련하여"정부와 국민을 대신하는 정치권은 무엇보다 국민의 고통을 해결하는 진정한 국민의 대변자가 돼 달라는 것이 민의였다고 생각한다”

남양유업 추가 녹취록 공개 내용 오디오 및 영업사원 단체문자

7일 국회에서 열린 대기업 불공정·횡포 피해 사례 발표회에서남양유업 영업직원의 ‘떡값 상납’을 암시하는 녹취록이 추가로 공개됐다. 정승훈 남양유업 대리점협의회 총무와 경기도 고양시 남양유업 영업사원 권ㅇㅇ씨가1월31일 나눈 대화 내용 녹취다. 권씨는 “제가 (정) 사장님에게 (돈) 받은 거는 진실이에요. 사장님에게 받은 거는 어디로 갔느냐? 그거는 오리무중이에요. 받은 사람이 예스냐 노냐. 그 사람이 안 받았다고 하면 제가 쓰고 가야 돼요”라고 말했다. 권씨는 이어 “언론사나 이쪽에서는 어떤 한 사람에 내가 받았다(고) 낼 수 있어요. 그런데 공정위나 경찰 이쪽에서는 ‘남양유업 영업직원이 이 사람이 너(남양유업 본사 쪽)한테 줬다는데 너 받았냐? 네(남양유업 영업직원)가 줬다는데 여기(남양유업 본사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