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1

화웨이 구글 사용 불가 이어 DJI 드론까지 압박 시작

미국이 드론(무인항공기) 제조업체 중국의 DJI에 정보 유출 위험을 경고했다. 화웨이에 이어 DJI까지 전방위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로이터는 어제 화웨이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 체계(OS) 업데이트 접근을 잃었다고 보도했고 미국의 화웨이 공격이 역대급인데 현재 화웨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필자는 혼란에 빠졌다. 향후 화웨이에서 출시하는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사용할 수 없고 G메일까지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보도는 됐지만 아직 화웨이나 구글은 자세한 내용을 인터뷰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는 무료로 사용가능한 오픈 소스이기에 접근할 수 있고 화웨이 자체적으로 앱스토어를 가지고 있기에 스마트폰을 쓰는 데에는 문제 없어 보이지만 문제는 한국 사람이 문제다. 화웨이는 한국..

유승준 세금 이중과세법 미국시민권자 상황 도대체 오늘 찌라시가 왜 이리

스티브유 (미국인, 한국활동당시 유승준, 스티브유가 누구인지 모를까봐 편의상 이하 과거 이름 유승준)유승준 찌라시부터 원빈,이나영에 신동엽까지 오늘 찌라시 무슨 염가 대방출하는 날인가?도대체 오늘 왜 이렇게 찌라시가 기승일까? 특히나 유승준이 무릎까지 꿇고 다시 한국에 오고 싶다고 아들까지 앞세워 한국인들에게 사정사정하는데사람들은 왜 이렇게 냉담할까? 오늘 유승준 찌라시에는 유승준이 한국인들에게 돌아오고 싶다고 하는 이유가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고 미국 세법 개정안때문이라고 떠들고 있다.이게 말이 되나?세상에 어떤 인간이 인간의 탈을 쓰고 이중과세, 세금 문제때문에 한국에 다시 돌아와 한국 국적을 가지려고 한다는 말인가? 유승준 아프리카 TV 눈물로 호소 설마 군대 안가려고 미국인으로 돌아가고 세금 안내..

로또 3,500억원 당첨,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나이

미국 로또 역사상 6번 째로 많은 잭팟이자 메가 밀리언스 로또 사상 가장 많은 당첨금, 한화로 약 3500억 원(3억1900만 달러)이 한 회사 7명의 직장동료에게 돌아갔다고 CNN이 보도했다. 그런데...!!! 원래 항상 2달러씩 모아서 복권을 사던 직장 동료 중 한명이이번에는 느낌이 안좋다고 2달러를 내지 않았다고 한다. 뉴욕 주택재개발협회의 IT 관련 공무원 7명은 3500억원의 대박이 터졌고2달러를 내지 않았던 직원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나이가 됐다.

로이킴 하차, 조지타운대로 가는 의미

난 가수 로이킴(20·본명 김상우)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슈퍼스타 K에서 그가 보여줬던 노력과 변신에는 호감이 있었지만그가 발표한 노래들이 표절시비로 논란이 되면서 많이 실망을 했다. 하지만...그가 떠난다니 아쉽다.로이킴이 진행하던 친한친구 DJ도 하차하고 당분간 공동 DJ였던 정준영단독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물론 슈퍼스타 K4 우승 뒤 일정때문에 조지타운대 합격 통지서를 받고도학업을 미뤄왔었고 계획대로 떠나는 것일 수도 있다. 공부를 하러 가든, 상처를 받아서 잠시 떠나는 것이든그는 많은 상처를 안고 갈 것이다. 그런데 이번 표절시비로 그의 음악 인생에는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생각한다.캐논의 멜로디를 좋아하고 김광석을 좋아하는 그가그런 풍의 음악을 직접 만들고 싶고 부르고 싶은 아마추어적 발..

장혁과 샌프란시스코 부댕에서 사워도우로 악어빵 만들기

5명의 스타와 책을 만들기로 하고 여행을 떠났습니다.출판사 대표가 바뀌면서 책은 공중에 부웅! 뜨고 막대한 제작비는 사라지고 사진만 남았습니다.첨부한 사진은 사진 작가가 함께 작업한 것임을 알려드리면서...국내최대 블록버스터 블로그 포스팅, 별*여행 시작합니다. 샌프란시스코.고향과도 같이 포근한 도시.그리고어디선가 나는 빵 냄새. 그 빵 냄새는 단지 고소한 버터 향이 아닌시큼한 사워도우(SOURDOUGH)의 향기. 부댕(BOUDIN)이란 빵집은 지도로 찾지 않아도 된다.부둣가 근처에서 눈을 지긋이 감고 걸어보면큰 창문을 발견할 수 있다. 곰돌이 빵과 꽃게 빵, 악어 빵 들이 소장하고 싶게 놓여 있다. 처음엔 장혁의 이미지와 빵 만드는 이미지가잘 어울릴까 걱정했다.별 분량 없을 것 같다는 예상을 깨고급관심..

장혁, 길에서 핫도그 사먹는 모습 포착

장혁과 핫도그의 관계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다.어려웠던 시절,god와 전지현도 먹었던 그 핫도그. SBS 힐링캠프 중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핫도그로 채웠던...하루에도 스무개 정도 만들었던 장혁의 핫도그. 눈물 젖은 핫도그를 먹어보지 않고서는그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KBS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중에서 핫도그의 본 고장!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길을 걷다 장혁이 멈췄다!굳은 표정의 그는 무언가를 주목했다. 타오르는 눈빛! 그래! 그것은 핫도그였어. 16년 핫도그 외길 인생의 장혁 선생이핫도그를 그냥 지나칠 수 없지. 게다가 이것은 그야말로 맛있다는 길거리 핫도그 아닌가? 핫도그 하나를 구입했다.그런데 순간! 잠깐 멈칫! 아니, 이 핫도그는전혀 요리가 되지 않은 날 핫도그??? 이거 스타 체면에 길거리에서 ..

별*여행#1. 미국 LA 올베라 스트리트의 장혁

별*여행#1. 미국 LA 올베라 스트리트의 장혁 북미, 그곳에 1781년 멕시코인 44명이 이주하여오두막을 짓고 정착했다. 훗날 이 주변 지역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게되고그 이름을 로스앤젤레스라고 지었다. LA의 발상지라고 하는 이곳을 기려올베라 스트리트라고 하였고200미터 정도 되는 길에 현재는멕시코 정취가 물씬나는 시장이 있다. 멕시코에서 숄로 쓰는 서라피, 나무 인형, 가죽, 모자 등의특산물을 판매하고 멕시코 음식을 파는 식당들도 많이 있다. 미국이란 나라가 늘 그렇지만촬영을 못하게 해서참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생각보다는 그저 그랬다. 역사적 의미가 깊다하여 그 장소가 꼭 의미있어 보이는건 아니다.의미를 되새기지 않으면 그저 남대문 시장에 와있는 정도의 감흥? 하지만 이곳이 LA의 발상지인 곳이라고..

여행의 기술 2012.07.15

장혁과 톤앤 매너(Tone & Manner)

장혁과의 여행 장혁과 톤앤 매너(Tone & Manner) 1. 톤(Tone)의 정의 광고에서 많이 쓰는 말로 톤앤 매너라는 말이 있다. 무슨 뜻일까? 실제로 많이들 쓰지만 정확하게 뜻을 물어보면 정확하게 말을 못한다. 뉘앙스와도 같은 느낌용 단어이기에 광고에서, 방송에서, 사진에서... 모든 제작물에서 쓸 수 있는 말이다. "넌 옷이 왜 전부 톤이 그렇게 비슷하니?" 파란색과 파란 톤은 역시 다르다. "넌 다른 사람들보다 목소리 톤이 높아~" 그러니까 톤은 꼭 색깔로 정의할 수 없는 것이다. "The tone of the school" 이 때는 이 학교의 교풍이 된다. The tone of the press는 신문의 논조가 된다. 회화에서는 여러개의 색채가 섞여서 만들어내는 명암이나 농담의 일정한 계조..

장혁, 폭풍속으로... (산타모니카 서핑체험, 5DmarkII)

스타와 함께 떠난 여행, 잇트래블! 장혁, 폭풍속으로... Santa Monica 이름만으로도 오래된 영화 속 먼지가 느껴지는 앤틱, 노스탤지어, 세피아... 쨍하지만 축축 처지는 설렘은 파스텔 톤이지만 결코 명랑하지 않은 바랜 필름 색의 해변을 만난다. 분주하고 바쁜 도시, LA로부터 24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이토록 수수한 한적함이 존재한다는 것에 우선 반갑다. 장혁이 생각하는 여행은... 배우가 연기를 하고 표현을 해야될 때 가장 큰 양식은 경험이기에 새로운 것을 접하고 느끼는 것이 여행이라고 했다. 그의 머릿속은 연기로 꽉 차 있다. 서핑을 경험해보자고 했다. 폭풍속으로...라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이야기했다. 30년 만에 오는 폭풍... 그 파도를 타고 싶다고! 잠시 교육을 받고 서핑에..

[5D markII]촬영을 앞둔 PD들의 긴장감

촬영을 앞둔 피디들은 늘 긴장을 한다. 그건 애나 어른이나 마찬가지다. 방송한지 오래된 나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이런 어린 후배들은 오죽하겠나? 촬영 전의 긴장... 긴장감이 역력하다. 얼마나 긴장했으면 배와 가슴이 튀어 나왔다. 하지만 사진찍는다고 웃으라고 하니까 웃는다. 이번엔 뭔가 중요한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 처럼 노트북을 열고 열심히 촬영준비를 하는 것 같지만 설정일 뿐이다. 또 다른 피디도 긴장하기는 마찬가지다. 과연 내일 첫 촬영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이 순간의 떨림을 위해 피디를 한다. 사실 피디뿐 아니라 어떤 직업이든간에 마찬가지다. 중요한 프리젠테이션 전날이나 런칭행사 전날, 가수의 신곡 데뷔무대 전날,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기 전, 출판을 앞둔 작가나 모두 다 똑같다. 긴장하기는 작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