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카메라 21

소니 A7, A7R의 또다른 버전, A7S 펌웨어 업데이트

소니 A7, A7R의 또다른 버전, A7S. Photoclubalpha의 David에 따르면 A7S에 무음셔터(무음촬영)모드가 추가된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있었다고 한다. 무음 셔터라는 것은 공식적으로는 도서관이나 교회에서 쓰는 것이고비공식 적으로는 몰카를 찍는데 유용한 기능이다. 또한 동영상 감도 확장은 ISO100 - 409600까지 가능하다고 한다.깜깜한 곳에서도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콘셉트. 다이내믹레인지가 15.3 스탑의 RAW 출력. 화소수가 1220만 밖에 안되는 카메라가 과연 얼마나 뽐뿌를 줄까 궁금하다. 깜깜한 곳에서도 촬영이 필요한 다큐멘터리 감독, 기자, 파파라치의 서브 카메라.과연 일반 대중에게 어떤 소구력을 가질지 꽤나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또 요즘 알파7 바디에서 할레이션..

소니 RX100M3 신제품 출시 발표회 참가신청

드디어 다음 주에 소니 RX100M3가 한국에 공개됩니다. RX100M3는 1인치 센서 주제에 아마도 카메라계에 큰 의미와 문제를 제기할 카메라로 예상합니다. 참가신청을 SLRCLUB에서 받고 있습니다.참가자에게는 제품 체험과 기념품 증정이 있습니다.신청은 5월 25일까지, 당첨자는 5월 26일 발표됩니다. 행사는 5월 28일 저녁 7시 행사 신청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event&divpage=1&no=629

올림푸스 OM-D E-M10 처음 찍어보니

하정우 CF로 현재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올림푸스의 새로운 카메라 OM-D E-M10하정우때문인지 더욱 멋져보이네요. 올림푸스 OM-D E-M10 처음 찍어보니상당히 편하고 가볍고 좋네요. 이전에 비해 색감이 좀 더 진해진 것 같기도 하고화이트도 E-M5보다는 정확해진 느낌입니다.아마 액정에 나오는 사진의 느낌이 워낙 좋아서 더욱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얼굴 인식 엄청 잘 되고 AF도 빠릅니다.고감도도 E-M1 수준 정도 보입니다. 다만 올림푸스의 강점, 방진 방적과 5축이 빠지고 3축 손떨방이 들어간 점이아쉽기는 합니다. 사진학개론 이엠텐 리뷰 1 사진학개론 OM-D E-M10 동영상 리뷰 2 사진학개론 개봉기 리뷰 유튜브 버전 1 사진학개론 유튜브 OM-D E-M10 리뷰 2

올림푸스 OM-D E-M10 개봉기 및 동영상 리뷰

올림푸스의 자랑, 방진방적과 5축 손떨림 보정이 제한된보급형 카메라, OM-D E-M10. 일단 개봉한번 해보자. 그립감 괜찮고뷰파인더 매우 넓고 시원하다.전동줌은 수동 줌이 없어서 좀 불편하고전반적인 사진은 다음 편에서 다루겠지만깨끗하게 잘 나온다.전반적으로 아마추어가 찍어도 잘나오는 사진을 담보하는편리하고 가벼운 카메라다.와이어리스 기능 포함, 내장 플래시가 바디에 장착된 형태.배터리는 E-P5와 같은 배터리를 쓴다. 사진학개론 개봉기 리뷰

후지필름 전문가급 카메라 X-T1과 XF56mm f1.2 출시

X-PRO1과 X-E1, X100까지 모두 구입했는데결국 AF성능과 렌즈의 부족함으로 방출되었다.앤틱한 디자인으로 세계의 관심을 끌었던 후지필름은 서서히 그 힘을 잃었는데이제 전문가용 카메라를 내놓게 되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이다 토시히사 사장은 X-T1이 후지필름 80년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최고사양의 전문가급 모델이라고언급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이 가격인데바디가 149만9000원, XF18-55mm 렌즈가 포함된 렌즈킷이 199만9000원 예정이다. 세로그립도 서비스로 주지 않는 것 같다.29만9000원이다. 일단 X-T1의 가장 큰 기대는 계조, 넓은 DR, JPG 필름룩 등일 것이다.그리고 또 하나!XF56mmF1.2R 렌즈다. 물론 칼자이스 렌즈들도 라인업에 추가되고이종교..

소니 A7의 직격탄맞은 올림푸스 OM-D E-M1 솔직리뷰 팟캐스트 사진학개론

올림푸스의 최신형 카메라,올림푸스의 E-5를 잇는 플래그십 카메라.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동영상 리뷰입니다. 역시 리뷰는 자기 돈으로 구입을 해서 하는 것이 제 맛입니다 ㅜㅜ아주 실랄하고 솔직하게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느낌은 감동이고요.하루 찍어보니 일단 어마어마한 바디 성능은 새로 나온 12-40 렌즈의 탓도 있었습니다.이전에 나온 다양한 렌즈를 테스트한 결과 조리개 1.4, 1.7 등의 밝은 렌즈의최대조리개에서는 이전 카메라들보다 미치도록 빨라졌다고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나온 미러리스 중에는 최고의 바디 신뢰도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지만 말이죠.무엇보다 로우패스필터 제거버전이라 상당히 샤프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크롭해서 봤을 때 쨍한 맛이 이전 어떤 ..

미러리스 카메라 구입시기 살짝 늦춰도 좋을 듯

정말 예쁜 카메라.후지 X-M1 예약판매 종료됐고... 8월 14일에 NEX-5T 발표 (다른 NEX 카메라 2종도 발표 가능) OM-D EM-5의 후속, 가장 기대되는 E-M7 9월 둘째주에 발표! 또 8월에 파나소닉 GX7이 나온다. 포서드루머즈에 따르면 파나소닉 GX7의 예약 주문이 아마존 순위사상 가장 많이 팔린 예약주문 미러리스라고 한다. 출처: http://www.43rumors.com/full-panasonic-gx7-preorder-list-plenty-of-... http://www.mirrorlessrumors.com/ready-for-the-next-announcement-wave-sony-nex-5t-and-high-end-e-m7/ 미러리스의 대격돌이 시작된다.지금 미러리스를 사는..

파나소닉 GX7 실사가 ㄷㄷㄷㄷ, 뷰파인더 대단하다!!!

드디어 파나소닉도 진격한다.그동안 똑딱이 모습으로 발전이 없었으나 많이 세련된 모습으로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하고 GX1 다음 버전임을 참지 못하겠다는 듯GX7을 달고 나타났다. 포켓-린트닷컴에 실사 GX7 핸즈온 리뷰가 올라왔다. http://www.pocket-lint.com/news/122371-hands-on-panasonic-lumix-gx7-review 그 모습이 그림으로 볼 때보다 훨씬 멋지다.E-P5 크기와도 유사하며 그립은 두툼해 보이고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워 보인다. 특히 튀어나온 뷰파인더가 인상적이다.액정도 움직이지만 뷰파인더도 움직인다. 앉아서 로우앵글을 찍을 때도 뷰파인더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이 관건이지만이 버전은 확실히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E-P5와 같은 기계식 1/8000초 셔..

올림푸스 PEN E-P5 개봉기 및 미러리스 반격의 시작

처음 미러리스는 카메라계를 발칵 뒤집어놓을줄 알았다.그도 그럴 것이작은 사이즈에 좋은 화질...그것이 혁명일 것이라 예상했지만최초 저돌적인 모습과 달리 뒷심이 부족했다. DSLR로 다시 돌아가는 양상, 또는 그래프가 더 올라가지 않는한계에 부딪힌다. 미러리스를 선도했던 파나소닉, 그리고 올림푸스.이 두 회사의 도전은 가상했지만역시 마케팅에서 캐논과 니콘을 따라갈 수 없었으며후발주자인 소니가 NEX 시리즈를 내놓고후지필름, 펜탁스, 라이카, 리코, 이제 캐논과 니콘까지 모두 작은 카메라를 만들어내고 있다. 작은 카메라는 미러리스라는 의미가 이제 없어졌다.APS-C 심장을 가진 똑딱이부터 풀프레임을 담은 RX1까지미러리스 시장은 정착되기도 전에 흔들리고 있다. 여기에 겨우 특장점을 쥐고 놓지 않는 것이파나소..

올림푸스 E-P5의 숨겨진 장점 한가지

올림푸스 E-P5가 며칠 후부터 판매에 들어간다.미러리스 최초로 1/8000초 셔터스피드가 들어갔다. 고감도 저노이즈, 와이파이, 즉각 크롭기능 등 좋은 기능이 많지만특히 즐거운 기능 한가지. 내장 플래시 동조기능이 1/320초까지 고속동조를 한다.이는 낮에 야외촬영에서도 편하게 플래시를 쓸 수 있다는 말.보통 1/160초 내외의 동조는 밝은 야외에서 ND필터를 강하게 적용안하면도저히 쓸 수 없는데 아주 좋은 기능이다.또한 조리개를 열고도 플래시로 필라이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