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5

바비킴 벌금 400만원 전과기록 빨간줄이, 벌금형 400만원이 어느정도 형인지

가수 바비킴이 항공 보안법 위반과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에서 드디어 선고 공판이 열려벌금 400만원,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11일 열린 인천지법 411호 법정에서 항공 보안법 위반·강제 추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41)에 대한 선고 공판이 있었는데인천지법 형사4단독 심동영 판사는 바비킴에 대해 벌금 4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kbs 뉴스 기내추행 난동 바비킴 벌금 400만원 보통 사람들이 징역형이 아니라 벌금형이라고 별거 아니라고 보던데 사실 벌금 400만원은 작은 형벌은 아니다.술에 취해서 비행기 안에서 소리를 지르고 승무원 27살 여성의 허리를 끌어안은 행위.분명 벌금형은 전과자가 되는 것이고 전..

바비킴 구형과 조현아 판결에 대해 네티즌의 오해 해결

바비킴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두가지 있다. 모른다기보다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대충 듣고 보고 잘못 이해하고 잘못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심지어 언론에서도 이것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일부러 헷갈리게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우선 정리해보면 바비킴 구형에 대해 기사화된 것은 재판정에서 판사가 형량을 판결한 것이 아니다.검찰 즉 검사가 이 정도 벌을 내리라고 검사 입장에서 형량을 판사에게 주장하는 것이 구형이다.그래서 보통의 경우 판결은 검찰의 구형보다 더 형량이나 벌금이 줄어드는 것이 보통이다.검사가 3년을 구형하면 판사가 1년을 판결하고 뭐 이런 식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상식적이다.검사는 더 벌을 엄중하게 주려는 쪽이고 변호사는 그걸 낮추려고 노력하는 것이니 양쪽의 주장을 들어보고 판사는 정하는 것이라 그렇..

바비킴 여승무원 성희롱 발언으로 팬조차 지켜줄 수 없는 최악의 상황

바비킴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면지켜줄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도저히 지켜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다. 옛날에는 당사자들만 쉬쉬하면 넘어갈 수 있었으나지금은 SNS 시대가 아닌가?대한항공 딸도 못지켜주는 이 시대에바비킴을 무슨 수로 지킨다는 말인가? 게다가 퍼스트클래스도 아니고 이건 이코노미 좌석에서술을 먹고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벌였으니술집에서도 위험한 상황을 비행기 운항 중에 한다는 것은보통 큰 사건이 아니다. 하지만 내심 술에 취하면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했지만방금 들어온 소식은 성적 수치심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발언으로 여승무원을 성희롱 했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다. 바비킴은 만취 상태에서 여자 승무원의 허리를 감싸고 "(묵는) 호텔이 어디냐", "전화번호..

바비킴 음주 기내난동, 승무원 성추행, 스튜어디스 허리 만졌다

도대체 요즘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가수 바비킴(42·본명 김도균)이 대한항공에서난동을 부려서 FBI 출동, 조사를 받는 사건이 벌어져서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으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에서 난동을 부렸다고 YTN이 단독 보도했다. YTN에 따르면 바비킴은 지난 7일 오후4시49분 인천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KE023편에 탑승했다. 사진= 오스카 엔터테인먼트 바비킴은 비행기가 출발한 뒤 5시간쯤 지난 후부터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렸다고 하고이코노미 석에 있던 승객들이 대피하기도 했다고 한다. 아.... 정말 부끄럽다. 그런데 문제는 여 승무원의 허리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보도됐다.이게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라고 해야하는데 그냥 성추행했다고 보도하는걸 보면 의심의 여..

나가수의 모든 가수는 왼손잡이다.

. 오늘의 주제는 왼손잡이다. 목디스크 재발로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무대를 만들었던 자우림의 열창은 아름다웠다. 그녀가 부른 곡이 때마침 패닉의 '왼손잡이'다. 오른손잡이를 원하는 대중에게 자우림은 또다시 왼손잡이 모습을 보였다. 그것도 경연의 자세가 아닌, 노래하며 즐기는 모습으로. 그리고 6위를 했다. 모든 일이 그렇듯 가수라는 직업도 역시 자신이 원하는 것과 대중이 원하는 것을 잘 맞춰가는 사람이 성공한다. 디자이너도 광고 기획자도, 방송 PD도, 게임 개발자도, 미술가도, 작곡자도, 건축가도... 모두 마찬가지다. 자신의 주장과 고집을 펼치는 자는 훗날 인정받을지는 모르지만 당장 가난과 무시에 허덕여야 한다. 그러고 보면... 사실 에 출연하는 가수는 모두 왼손잡이다. 극단적으로 얘기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