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94

동아일보와 채널A의 무차별 공격

채널A 뉴스가 놀라운 뉴스를 단독보도했다. 일반인 보조요원이라 불리우는 일명 댓글 알바는비밀 유지가 가능한 사람들로 선별했고 매달 300만원의활동비를 지급했다고 한다. 정부를 옹호하거나 야권 인사를 종북 좌파로 모는 일, 게시글 리트윗과 추천, 반대까지조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특히나 댓글을 달 때 여러IP를 사용하고 VPN(가상 사설망)을 이용했다고보도했다. 도대체 동아일보 계열의 채널A가 왜 이토록 박근혜 정부에 대해 부정적일까? 전문가들은 여러가지 이유를 들고 있는데 그 중 설득력있는 몇가지 주장만 알아보면..... 2014/09/25 - [뉴스 따라잡기] - 블로거, 커뮤니티 회원 초 비상! 글 삭제 및 점검 요망 사진 : 채널A 뉴스 화면 갈무리

문재인 트위터보고 울컥하네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묻는데요

오늘 문재인 트위터를 보고 이상한 감정을 느낍니다.마음이 뭐랄까....글로 표현이 안되네요.이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그냥 울컥합니다. 도대체 이 감정이 무엇인지 잠깐 고민을 해봤습니다.문재인 의원님한테 불쌍한 느낌이 드는건가?안타까움인가?국정원에 대한 분노인가?국민에 대한 원망인가? 진심으로 궁금해서 묻는건데요.왜 우리는 저런 분을 버린건가요?일자리 창출하는 방법으로 시간제 근로를 늘려야한다는 사람을대통령으로 뽑은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99% 빼앗기고 있는 사람들이 도대체 왜 1%를 위하는 사람들을지지하는걸까요?아무리 생각해도 이 심정을 표현할 수가 없네요. 문재인 의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서구에는 스스로 선택에 의한 자발적 시간제 (근로)가 많고시간당 임금도 정규직보다 많은데 우리는 정반대"이것..

박근혜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구속, 최태민은 누구인가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최성남 부장검사)는 ...은지원이라는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퍼뜨린 혐의로 나모(56,여) 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관련기사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171454421&code=940301&nv=stand 가수 젝스키스의 멤버, 현재 예능인으로 활동하는 은지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로 알려져있고은지원의 할머니 박귀희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큰누나로,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큰고모인 셈이다. 은지원 박근혜 유세현장 동영상

박근혜 대통령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를 것인가?

강운태 광주시장이 17일 열린 5.18 민주화운동 33주년 추모제에서보훈처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요구 거부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다시 건의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사출처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517114808739 안치환의 임을 위한 행진곡과 민주화 운동 영상 2004년 5월 18일 광주 민주화항쟁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는 노무현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는 없었다! 조현오 항소심

'차명계좌가 있다'라는 말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1심에서 10개월을 선고받은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항소심에서 결국 여러가지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임경묵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이사장이 차명계좌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 없다고 밝혔고뒤 이어 전 대검찰청 자금추척팀장도 "차명계좌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참 빨리도 밝혀지고 있군요.박근혜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국정원녀가 댓글 작성한적 없다고 그날로 밝히더니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는 이제야 슬슬 진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보수, 우익 대중들에게는 차명계좌가 뇌리에서 지울 수 없을만큼 각인되어 있고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는 갈기갈기 찢어진 후에 무슨 소용 있을까요? 역사가 심판한다고요?헛소리입니다.대한민국 역사가..

윤창중이 망친 세가지 : 윤창중의 그녀 신상털리고 청와대, 보수진영의 이미지 망치고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곤란에 빠뜨린 세 팀이 있다. 우선 이 얘기부터 하자. 윤창중이란 이름을 걸고 한 기자회견의 내용과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 내용과 왜 다른가? 귀국 직후 민정수석실 조사에서는 피해 인턴 여성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또 인턴 여성이 새벽에 자신의 방으로 올라왔을 때 "(자신은)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고 시인했다고 많은 언론이 전했다.이 조사서에는 윤 전 대변인의 자필 서명까지 있다고 한다. 하지만 기자회견에서는 속옷을 입고 있었으며 허리 쪽을 툭 쳤다고 말했다. 곽상도 청와대 민정수석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정부의 범죄인 인도 요청과 체포 동의 요구가 있다면 적극 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 왜 청와대가 윤창중을 공격하기 시작했는가? 한 개인의 성에..

윤창중 기자회견, 대사관 인턴을 가이드처럼,인턴 사진(유)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윤 전 대변인 외에도 인턴 여직원들을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11일 행사 관계자였던 A씨(미국 거주)가 CBS와의 통화에서 밝힌 내용이다. 윤창중 전 대변인의 기자회견 전체를 가만히 들어보면성추행을 부인하느라 잊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인턴을 가이드나 비서 취급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인턴십에 지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현지에서 유학하고 있는유학생 들이나 재미교포 들이다. 그들은 이런 중요한 행사에서 인턴을 거쳐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현장 실습을 공부하려 오기도 하고 커리어를 쌓기 위해 지원하기도 한다. 출처 : 미 대사관 홈페이지 캡쳐 성김 주한미국대사의 블로그를 보면 이러한 행사에 상당히 많은 지원자가 몰리고인성부터 보안까지 다양한 검증과 평가로 뽑..

윤창중 성추행 의혹, 인턴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줬다(grab)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방미 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되었다.동네 창피가 아니라 세계 창피다. 외신들도 이 사건을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어 방미로 박근혜 대통령이 노력한 이미지를 한방에 국제적 망신으로 바꿔놓았다.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박근혜 대통령이 방미기간 중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대변인을 경질했다(South Korean President Fires Spokesperson For Allegedly Molesting Intern During US Trip)고 보도했고, 영국의 헤럴드 선도 ‘한국의 박 대통령이 대변인을 경질했다’고 기사화했다. 오스트레일리언지는 ‘박 대통령 대변인 경질(S. Korean president fires spokesman’이라고 전했다. 오스트레일리언지는 “박근혜..

악동뮤지션의 도전 VS 용감한 녀석들의 폐지

악동뮤지션...어렵다는 평가를 받으며 위기의 순간, 타협하지 않고자신들의 새로운 색을 들췄다. 착시현상! 탈락하기 전, 마지막 선곡을 할 때두가지 부류가 있다.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니까 가장 자신있고 가장 대중적인걸 보여주는 자가 있으니그것은 안전함을 주는 대신 탈락의 리스크를 준다.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으니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 승부수를 띄우는 자가 있으니그것은 탈락의 리스크를 주는 대신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악동뮤지션은 후자를 선택했다.그들의 본질은 기타줄 띵똥거리며 웃기는 가사 쓰는 오빠와귀여운 여동생이 아니라 뮤지션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강단이며 소신이고 뮤지션으로서 포지셔닝하지 못하면 탈락이 낫다는악동스러운 고집이다. 죽으려 싸우면 ..

대한민국 운명의 날, 서울교육감도 뽑는다!

드디어 운명의 날이 밝았다.민주주의를 되찾는가?아니면 4대강, 용산참사, 언론장악, 물대포의 아픔을 이어가는가? 오늘은 그 운명을 결정짓는 날이기도 하지만서울교육감을 뽑는 재선거가 있는 날이기도 하다.하지만 교육감 선거 투표용지에는 정당명이나 기호가 없다.그래서 평소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 사람들은 당황할 수 있다. 문용린(65·서울대 명예교수), 최명복(64·서울시 교육의원), 이수호(63·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남승희(59·명지전문대 교수. 이상 투표용지 기재순) 후보 등 모두 4명이 출마했다. 보수 3명 대 진보 1명의 구도다.보수 성향 문용린 후보와 진보 성향 이수호 후보의 양강 구도이다. 문재인 & 이수호 vs 박근혜 & 문용린으로 보면 될 것 같다. 2012년은 나에게 지옥과도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