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하 2

박근혜 정권 백남기 농민 진료과정에 개입 사실 충격을 넘어선

2015년 경찰의 과잉 진압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고인이 된 백남기 농민의 진료 과정에 박근혜 정부가 개입했던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사실로 드러난 것 뿐이지 대부분의 관심 있는 사람들은 알고 있던 사실이다.도대체 물대포를 맞고 바로 쓰러져 숨지기까지 전 과정이 비디오로 기록되어 있고 실시간 생중계 됐는데, 어떻게 백남기 농민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 병사라는 것인가?당시 백선하 주치의 말을 들어보면 아직도 심장이 떨린다.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고 백남기 농민의 주치의, 사진출처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백선하 교수는 백남기 농민을 사망에 이르게 한 이유가 약 6일 전부터 시작된 급성신부전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급성신부전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되지 않아서 결국에는 고칼륨증에 의한 급성 심폐정지..

그것이 알고 싶다 백선하 교수가 그렇게도 병사라고 주장하는 이유

백선하 서울대병원 교수는 끝까지 고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병사라고 주장했다.물대포에 맞아 두개골이 산산조각난 사람의 사인이 병사라고 했다는 것. 백남기 농민의 딸 백도라지씨는 처음 서울대병원에서 출혈이 너무 커서 수술이 의미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주말은 서울대병원에서 지내시고 그 이후에 집근처 요양병원으로 옮기라는 말을 들었다고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밝혔다. 그런데 다른 의사가 나타나서 아버지가 반응을 보이시니 수술을 한번 해보자고 말했다고 한다.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고 백남기 농민 주치의인데 백남기 농민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은 약 6일 전부터 시작된 급성신부전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급성신부전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되지 않아서 결국에는 고칼륨증에 의한 급성 심폐정지가 사망의 직접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