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3

백화점 쇼핑몰 3층에서 추락한 아이 끔찍한 동영상을 보고

백화점 쇼핑몰 3층에서 추락한 아이의정말 끔찍한 동영상을 보고많은 사람들이 댓글에 그래도 경비원인지 재빠르게 가서 아이를 보호하네요라고 하며경비원을 칭찬하던데 이거 정말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예비군 훈련이나 긴급 의무 대처 상식에 있는건데아직도 이렇게 모르는 사람들이 있나요? 저렇게 높은데서 아이가 떨어졌으면 아이를 안아서 옮기지 말고그대로 그 자리에 두어야합니다.아이를 옮기는 건 또 다른 살인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백화점 에스컬레이터에서 노는 아이,엄마들 참 많이 보고 주의 당부 많이하는데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지네요. 정말 끔찍합니다. 사람이 추락 등의 골절을 입었을 때내부 기관이나 뼈가 어떤 상태인지 모릅니다.옮기다가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겁니다. 예를 들어 뼈가 부러져서 내장을 찌를 수도 있고무..

백화점 VIP 모녀 욕하기전에 사망진단서는 확인하셨습니까? 피노키오의 송차옥 기자버전 해석

부천 현대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백화점 모녀 VIP 고객이 주차 알바생을 무릎 꿇게하고 폭행까지 있었다는 글이 어제 하루 인터넷을 통해 셀 수 없이공유되고 SNS와 블로그 등을 통해 부풀려지고 네티즌의 분노는 거세졌고 갑과 을의 싸움, 혹은 강자 대 약자 구도,심하게는 기성세대와 청소년의 싸움으로 커지는 분위기였다. 글을 쓰기가 뭐해서 패스했는데 일파만파로 커질 것 같고또 SBS에서 단독으로 백화점 모녀를 인터뷰했고경찰의 CCTV를 보고 난 뒤의 코멘트를 들었으니이제 내 의견도 한번 써보려고 한다. 정말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것은왜 사람들은 사실에 입각하지 않는가에 대한 고민이다.이건 사실 고민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 속성, 특성, 뭐 그냥인간 그 자체의 성질이라고 보면 된다. 사람들은..

남양유업 추가 녹취록 공개 내용 오디오 및 영업사원 단체문자

7일 국회에서 열린 대기업 불공정·횡포 피해 사례 발표회에서남양유업 영업직원의 ‘떡값 상납’을 암시하는 녹취록이 추가로 공개됐다. 정승훈 남양유업 대리점협의회 총무와 경기도 고양시 남양유업 영업사원 권ㅇㅇ씨가1월31일 나눈 대화 내용 녹취다. 권씨는 “제가 (정) 사장님에게 (돈) 받은 거는 진실이에요. 사장님에게 받은 거는 어디로 갔느냐? 그거는 오리무중이에요. 받은 사람이 예스냐 노냐. 그 사람이 안 받았다고 하면 제가 쓰고 가야 돼요”라고 말했다. 권씨는 이어 “언론사나 이쪽에서는 어떤 한 사람에 내가 받았다(고) 낼 수 있어요. 그런데 공정위나 경찰 이쪽에서는 ‘남양유업 영업직원이 이 사람이 너(남양유업 본사 쪽)한테 줬다는데 너 받았냐? 네(남양유업 영업직원)가 줬다는데 여기(남양유업 본사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