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페 3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브런치 뷔페 (파나소닉 GH3,17.5 F0.95)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 브런치 뷔페코너 스톤 (파나소닉 GH3,17.5 F0.95) 파크 하얏트 호텔의 브런치는다양한 뷔페 코너와 테이블로 가져다 주는 주문음식을 잘 구성하였다. 다른 뷔페처럼 갈비찜이나 잡채는 없지만괜찮은 메뉴들이 깨끗하게 잘 갖춰져있다. 서비스나 분위기는 매우 훌륭하다. 메인코스만 한가지 고르면 된다.메인 코스는 랍스터 꼬리, 농어, 오리 가슴살 로티,돼지고기 등심과 쇠고기 안심꼬치 등이 있다. 어린이를 위해 미니버거, 프렌치 프라이 등을 준비해놓고음료 한잔을 제공한다. 가격은 1인당 99,000원.브런치 가격으로는 비싼 편이지만다른 왁자지껄한 뷔페보다 깨끗하고 편하다. 뷔페 코너에는 꽃게찜과 새우, 조개, 오분자기 등이준비되어 있는데 꽃게가 아주 맛있었다. 꽃게는 푹 익힌 것도 아니..

여행의 기술 2013.05.26

종로맛집/ 오션 패밀리 씨푸드 뷔페, 무제한 샤브샤브, 스시 레스토랑

오션 패밀리 뷔페.쿠팡이나 그루폰 등에서 할인 쿠폰 이용하면 좋다.제값 내고 먹기에는 살짝 아쉬운... 고급스럽다고 보기엔 힘들고고기는 맛있으나 스시는 크게 와닿지 않음. KT주차장 이용했었고아이들 놀이방 있음. 저녁, 주말 생맥주 무료를 이용해서직장인 회식이나 단체 모임으로 어울릴 듯.가장 기억에 남는 건 즉석에서 뽑은 냉면이 맛있었음.가격은 2만원 내외로 부가세 별도.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의 장점 3가지, 라이카 비조플렉스로 리뷰

라이카로는 음식 리뷰를 할 수 없는데요.비조플렉스를 달고 65미리 엘마 렌즈로 도전해봅니다. 롯데호텔 소공동에 있는 라 세느 뷔페입니다. 이 곳의 장점 세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유명한 랍스터. 계절에 따라 굴을 구워주기도 합니다.굴구이 정말 오랜만 ^^ 라 세느의 랍스터는 국내 최강입니다 ㅎ바로 구워주는거라 육즙이라고 해야하나 어즙이라고 해야하나모르겠지만 쫄깃하면서도 국물이 듬뿍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인기있는 품목에 바로 구워주다보니줄을 서야할 때가 많습니다. 두번째 장점은페리에를 무제한 준다는 것!페리에 중독자들은 꼭 가보시기를... 마지막 장점은고노와다, 우리 말로는 해삼 창자 젓갈을 무제한 먹을 수 있다는 것.밥에다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그 외에도서울에서 뷔페로 따지면 거의 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