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신 2

아이유 표절논란 김형석과 방시혁, 알고보니 로엔의(특종 비교 동영상 포함)

아이유의 ‘분홍신’ 표절 논란에 대해 작곡가 김형석, 방시혁이 강하게 표절이 아니라고 초기에 트위터 등을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 재밌는건 김형석이 아이유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이사였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김형석이 로엔의 임원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조선닷컴에 보도됐다. 그렇다면 방시혁은 어떤가?방시혁은 기획사 빅히트의 대표이지만 사실 방시혁 작곡가가 JYP와 얼마나 각별한 사이인지는 다들 알것이다.친정이나 다름없는 JYP의 가수들의 음반 작업 및 2AM의 매니지먼트도 모두 맡겼던 것. 그런데 JYP의 대주주가 또 로엔이다.그러니까 아이유 표절 논란에 대해 강력히 부인한 작곡가 두명 모두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과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 및 반기보고서 출처http://news.chosun...

아이유 분홍신 표절의혹,넥타의 Here's Us와 직접 편집해보니

가수 아이유(19)의 정규 3집 '모던타임스' 타이틀곡 '분홍신'이표절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작곡가는 이민수씨인데요.대표곡으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Abracadabra〉, 아이유(IU) & 슬옹의 〈잔소리〉 등이 있습니다. '분홍신'과 독일 '넥타(Nekta)'의'히어스 어스(Here's Us)'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는 문제제기입니다. 로엔측은 자체 검증결과 표절이 아니라고 판단했는데넥타의 히어스 어스의 일부분 멜로디가 유사하게 들릴 수는 있으나두곡의 코드 진행이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사실 기타 좀 치는 분들은 코드진행 바꾸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 알기에법적으로 표절을 완벽히 벗어날 수는 있어도 감정적으로 표절이 아니라고 입증할 수 있는 근거는 못됩니다. 멜로디 주요마디 계이름만 표절이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