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61

CANON 1DX VS NIKON D4

.CANON 1DX VS NIKON D4 결국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듯니콘은 af성능과 고감도 노이즈에서 장점을 보이고캐논은 색감에서 더 자연스러운 듯 하다.물론 니콘도 고무인형이나 저채도 인물 색감 많이 개선되어 좋아졌고캐논도 af 열심히 맞추고 있고 노이즈도 상당히 좋아지고 있는 걸로생각하면 될 것 같다. 어찌됐든 동영상 안에 유용한 비교 사진이 들어있어 참고가 될만하다.

놀라운 비교기, 니콘D4 vs 파나소닉gh2 (zf25mm f2.8 vs 12-35mm f2.8 o.i.s)

말이 안되는 비교지만200만원 vs 800만원짜리 카메라,렌즈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인정하는 현존하는 소형카메라 중 최고의 카메라,니콘 D4!놀라운 35mm 소형 DSLR임에 틀림 없습니다.물론 중형 카메라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소형카메라지만바디 성능에 있어서 현재 비교할 것은 없습니다. 사진 결과물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있겠지만바디 성능에서는 현존하는 모든 소,중,대형 카메라 중 세계 최고라고 인정 받습니다.1dx가 아무리 뛰어나게 출시돼도 변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놀라운 카메라에 세계 최고라고 인정받는 자이스 렌즈를 붙였으니거의 무적에 가깝죠?선예도와 최단거리에서 훌륭한 zf25mm f2.8로 촬영했습니다.gh2는 새로 나온 12-35 렌즈로 찍었고요. 조리개 설정을 똑같이 못했네요..

캐논 5D markIII VS 니콘 D800 전쟁의 결과!

스펙에서부터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고사양을 자랑하는 니콘의 풀프레임 카메라, d800!동영상의 기술력을 제외하고는 감히 따라잡을 수 없는화소와 퍼포먼스, 가격 책정을 자랑했다. 이에 맞서는 캐논의 최고 효자상품 5d mark III!가격 책정이 역시 높다.그런데 최근 빛샘 현상을 두고 온라인이 뜨겁다. 확인 방법 ---------------------------------------카메라 바디캡 장착, 뷰파인더 덮개로 뷰파인더를 완전히 가리고... (기본 구성품)ISO 800 설정, P모드로 설정 후상단 LCD 패널의 조명을 켰다 껐다 하면서 노출이 변하는지 확인. Canon 5D Mark III Light Leak? A light leak? Really?A light leak issue in the ..

니콘 D4 VS 캐논 1DX 동영상 AF 비교

cdmanii님이 SLRCLUB에 다양한 동영상 샘플을 올려놓으셨네요. AF(오토 포커스)에 있어서 완벽한 니콘의 승리입니다. 니콘 D4의 동영상 AF 수준이 거의 소니에 가깝군요. 반면 캐논은 여전히 반셔터 눌러야 포커스가 맞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동영상 전문가들에게 AF는 큰 의미없다는 분위기가 또 있는데 제가 전문가로서 말씀드리면 픽스된 촬영, 그러니까 연출된 샷이나 스포츠와 같이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에서 AF는 쓰기 힘들고 불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큐멘터리나 일반 가정용 캠코더의 대용, 스냅샷을 하는데는 AF가 매우 편리하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D4와 1DX가 과연 동영상 전문가용 카메라인가를 생각해볼 때 역시 AF는 필요합니다 ^^ 그런 점에서 동영상 기능 부분은 ..

<위대한 탄생> 시청률로 진정 <슈퍼스타k>를 눌렀나?

. 이런 글을 쓸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언론에서 위탄과 슈스케가 정면 승부하여 위탄이 승리했다고 말한다. 근데 난 이 이야기가 왜 그렇게 웃긴지 모르겠다. 지상파 프로그램이 케이블 프로그램을 시청률로 이겼다고 나오니 지상파가 얼마나 불쌍한지 ㅜㅜ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미디어의 7일 자료에 따르면, 금요일 밤 동 시간대 프로그램이 시작된 Mnet는 평균 시청률 11.4%, 최고 시청률은 13.1%를 MBC 은 평균 시청률 11.6%, 최고 시청률은 14.2%를 기록했다. 차이도 별로 안난다. 게다가 연령별, 지역별로 비교해보면 그 차이는 더 줄어든다. 어른들은 상대적으로 케이블 tv 시청률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고 청주 지역의 경우 다른 대도시에 비해 패널수가 적고 채널 접근성이 떨어진다. 충청북도..

넥스 C3가 아이유라면 파나소닉 GF3는 효린

. 요즘 가장 고민이 많은 카메라의 비교라면 역시 C3와 GF3일 것이다. 같은 쓰리끼리 경쟁이 치열하다. 물론 대중성에서는 C3가 완승이겠지만 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의 서브 바디로서는 GF3의 인기도 꽤나 높다. 주관적인 판단으로 비교해보면 이렇다. C3가 아이유라면 GF3는 효린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C3가 소녀시대라면 GF3는 2NE1, C3가 유재석이라면 GF3는 강호동, 뭐 이런 느낌이다. 주도면밀하게 과학적으로 비교한 것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고... 넥스 시리즈가 맑고 예쁘고 소녀적인 느낌의 사진이 찍힌다면 파나소닉 시리즈는 멋있고 분위기 있는 사춘기 소년의 느낌이 찍힌다. 같은 날, 같은 조명에서 찍어본거다. 매장이라 정확한 비교가 힘드니 느낌만 보자.

파나소닉 루믹스 DMC-GF3 사용기

. 파나소닉 루믹스 DMC-GF3 사용기 정말 작다. 그리고 화질은 정말 우수하다. 놀라울 따름이다. 분홍색이 왜 맘에 들까? ㅎㅎㅎ GF2도 작았는데 지금 보면 상당히 커보일정도로 GF3는 작다! 그 작은 카메라에서 어떻게 이런 결과물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다. 디테일 좋지 않은가? 솔직히 말하면 캐논 60D와 맞먹을 정도다. 캐논에서 욕 엄청 먹겠군 ㅎㅎㅎ 이왕 저지른거... 60D 사진 한번 보자! 분명 60D 이미지가 더 좋게 보이지만 가격과 크기를 생각하면 이건 GF3의 승리로 봐줄만하다. 작고 가벼운 서브용, 또는 일상을 기록하는 여성에게 강추하는 바디다. 특히 14미리 2.5렌즈는 최소촛점거리가 짧고 심도가 어느정도 얕고, 작은 크기여서 조합이 잘 맞는다. GF3에 14미리 렌즈, 또는..

1Dmark4와 코닥 프로백(핫셀 555ELD 디지털백) 비교

1Dmark4와 코닥 프로백(핫셀 555ELD 디지털백) 비교 그리고 콘탁스 ND... 이쯤에서 막포와 디지털백과 비교해보고 싶었다. 왜냐하면 막포에서 묘한 필름 향기가 살짝 나기 때문에 이게 어디서 오는 향기인지는 몰라도... 비교해보면 확 차이가 날 것이기 때문이다. 따로 보면 사실 잘 모른다 ㅎㅎㅎㅎㅎ 먼저 핫셀블라드 555ELD와 코닥 프로백을 조합한 카메라로 찍은 길냥이다. 중형의 깊이가 느껴진다. 이번엔 막포 사진을 보자! 사진 사이즈가 네모인 것이 중형이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차이가 좀 느껴지시는지... 다음 사진은 빛이 들어와서 제대로 색과 콘트라스트가 표현되지 않았지만 내가 참 좋아하는 느낌이다. 제대로 안찍힌 이 사진을 막포로 찍었다면 제대로 찍혔을 것이다. 꼭 제대로 찍힌 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