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72

[파나소닉 GH2,올림푸스 14-35] 강렬한 색감

개인적으로 강렬한 색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부드럽고 계조 좋은 느낌을 좋아한다. 하지만 가끔 우울할 땐... 강렬함도 좋다. 특히... 다양한 색들이 알록달록 존재할 때는 콘트라스트 강하고 색감 진하게 만들어서 반항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 사진들이다. 홍대 파나소닉 GH2 올림푸스 14-35 F2.0

ADOBE PHOTOSHOP LIGHTROOM PRESRT(라이트룸 프리셋) 모음 수백개

사진 보정 프로그램 라이트룸 쓰시는 분은 원클릭으로 후보정할 수 있는 프리셋을 사용해보세요. 수백개의 세팅값을 모은 파일입니다. SLRCLUB 자료실에 [5DMK2]다루리님이 올려주셨네요. 사용법 정말 간단합니다. 라이트룸 왼쪽에 프리셋에서 밑에 내려보면 유저 프리셋이라고 있습니다. 유저 프리셋에 오른쪽 클릭하고 임포트, 파일 압축해제한 것을 모두 선택하시면 됩니다. 멋진 사진 작업되시길 바랍니다

캐논 오두막 VS 올림푸스 E-5 비교기#1

오두막 vs 이파이브 대중성 최고, 저렴한(?) 풀프레임 바디를 선도하는 누가 뭐래도 현재 1등을 달리고 있는 일명 오두막!!! (오두막은 E-5로 찍었고 E-5는 오두막으로 찍습니다. 사진마다 EXIF 정보 참고하세요) 5D markII 와 E-3의 정신을 이어받은 E-5의 대결을 한번 펼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본 비교기는 늘 그렇지만 남들처럼 과학적으로 멋지게 리뷰하지 않습니다. 제멋대로 주관적으로 비교합니다. 왜냐? 두 카메라를 동일 조건으로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떤 카메라나 마찬가지지만 이 두제품은 더욱 그렇습니다. 제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세팅값과 저만의 노하우로 각각 촬영하여 비교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체크하는 것보다 정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프나 수치로 정량화하는 것도 ..

올림푸스 E-3 아빠와 함께 사진 놀이

저런 포즈는 어디서 본걸까? 썰렁한 녀석... 코뿔소를 잡아라!!! 형제가 서로 도와요... 맨날 싸우던 녀석들이 하루를 떨어져있더니만 아, 글쎄 계속 형아가 보고 싶다고 난리를 치네... 싸우는 형제, 자매들 있으면 한번 떨어뜨려 보세요... 그리고 서로의 소중함을 깨우쳐주세요... 첫째 아들보다는 둘째 아들이 감수성이 강한가 봅니다.. 첫째 아들은 이성적, 둘째 아들은 감성적... 근데 이거 어느집이나 비슷한거 아세요? 아이들이 벗은 여자의 몸만 보면 이상한 반응을 보입니다. 아빠를 닮았나? 조만간 성교육 한번 시켜줘야겠습니다 ^^ 섹스가 더럽다는 생각, 야한 것이 나쁘다는 생각... 이건 어쩌면 섹스 중독자보다 더 위험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성적인 것을 보고 폭력성이 나온다는 것은 쑥스러움의 표현..

올림푸스 E-3 매직아트 환타지아, 아빠와 함께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매직아트 환타지아가 곧 끝납니다. 저도 못가봐서 계속 아쉬웠다가 반값 소셜 쇼핑으로 ㅎㅎ 드디어 아빠 사진사라면 한번 쯤 가봤을 매직아트 환타지아에 갔습니다. 며칠 안남았네요. 못 가보신 분은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들어서자마자 계단 위에서 찍으며 빙산 위에 서 있는 모습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아이들의 연기가 시작됩니다. 첫째 아들의 연기부터 ㅎㅎㅎ 다음은 둘째 아들입니다 첫째와 둘째 중 누가 더 연기력이 좋을까요? 아, 리얼한 연기 들어가는 큰 아들... 얼굴을 카메라 쪽으로 향해주는 둘째 아들의 센스, 만만치 않군요 ^^ 모든 가족들이 열심히 그림 앞에서 즐겁게 연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그림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무언가를 열심히 행한다는 것에 이 ..

장혁과 떠난 샌프란시스코 여행 <미션 디스트릭트와 소살리토>

장혁과 떠난 여행 샌프란시스코에서 두 마을을 장혁과 함께 갔었습니다. 금문교(골든 게이트)를 자전거로 넘어 갑니다. 뭐... 사실은 요 앞에서만 촬영하고 자전거 버스에 싫고 넘어갑니다 ㅎㅎ 근데 자전거를 타고 금문교를 넘어 소살리토를 가는 체험은 꼭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꼭 사진을 찍는다는 금문교 앞 포토존에서 저도 한장 찍고 싶어서 후배에게 촬영해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찍어 놨습니다. 정말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그 때 확인했어야 했는데... 금문교 어디갔니? 소살리토는 예술가들이 모여서 사는 마을인데... 저 계단을 올라가면 아주 예쁜 집들이 많고 그곳에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인상파 매니저는 왜 저런 옷을 입었을까요? ㅎㅎㅎ 예술가의 마을답게 예쁜 가게들과 한적한 공기...

최신 핫 카메라 올림푸스 E-PL2와 XZ-1 사진 비교, LOWEPRO ADVENTURA 160(로우프로 가방) 사용기

올림푸스 E-PL2와 XZ-1 전격 비교 전문가가 물었으면 이렇게까지 글 쓸 시간은 없는 상황이지만 아이 사진을 예쁘게 찍고 싶어하시는 분이 글을 빨리 써달라고 하시니 도리가 없군요... 급하게라도 빨리 보여드려야겠습니다 ㅎㅎ 올림푸스의 최신 핫 아이템 E-PL2와 XZ-1 비교해봅니다. 가격이 비슷하고 크기도 비슷하여 많은 분들이 혼동하시는 것 같은데요... XZ-1은 아무리 좋아도 결국은 똑딱이입니다. SPEC 비교 E-PL2 XZ-1 스펙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궁금한 점은 두 카메라의 결과물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가 포인트겠죠? 처음 XZ-1을 찍어보자 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똑딱입니까? 물론 똑딱이지만 거의 마이크로 포서드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특히 슈퍼 마크로 접사기능은 블로거에게 매우 편리..

올림푸스 XZ-1 리뷰, 똑딱이계의 혁명

XZ-1 올림푸스 카메라의 약진이 새해부터 놀랍다. 새해 그 첫 신호탄을 발사한 것이 똑딱이계의 스타일리시한 신제품 XZ-1이다. E-P1이라는 놀라운 마이크로 포서드를 개발해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도한데 이어 이번에는 그 기술력을 똑딱이에 접목 시킨 XZ-1을 선보였다. 사실 말이 똑딱이지 기능을 보면 플래그십과 다름 없는 E-5의 거의 모든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충전기가 따로 없는 점은 아쉬운데 USB를 통해 휴대폰 처럼 충전과 사진 전송이 동시에 가능한 것 같다. 올림푸스 뷰어2 다운로드 받기 화이트, 블랙 투톤은 정말 꺠끗하고 예쁘다. 점잖은 블랙 카메라도 꽤나 이쁘다. 전원을 켜면 아래와 같이 코가 튀어나온다. 렌즈 앞캡은 눌러서 끼우는 일반형과 달리 그냥 덮어끼우는 방식인데 코가 나오면 앞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