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4

새정치민주연합 온라인입당 충격적 문재인 과거와 점심식사

새정치민주연합이 온라인으로 입당을 받는 정당 사상 최초의 시도를 오늘 16일 시작했는데엄청나게 반응이 좋다.원래 정당에 입당하려면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접수를 해야했었는데 최초로 온라인 입당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그리고 놀라운 문재인의 공약이 트위터에 올라왔다. 새정치민주연합 온라인 입당은 오늘 하루동안 오후 6시현재 7800명이 당원입당,놀라운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문재인 대표는 1만번째 온라인 가입당원에게 번개로 내일 점심을 쏘겠다고 밝혔다.헉,,, 1만번째 걸릴까봐 입당 못하겠다.문재인과 둘이서 점심 식사라니 ㅎㅎㅎㅎㅎ떨린다. 아무튼 문재인 대표는 상향식 공천혁명 선언 등 안철수 의원 탈당 이후 오히려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분위기다. 새정치민주연합 온라인 입당하는 방법은 PC와 휴대전화,..

SNS와 영상으로 총정리한 세월호 특별법에 수사권, 기소권이 필요한 이유

이 일을 어찌할꼬?그동안 세월호의 진실을 감추려는 사람들을 향한 분노가모두 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에게로 모였다. 물론 그 동안의 분노는 언론에서 최소한만 보도하고 스킵하는 분위기였지만박영선 대표 관련 뉴스는 보수, 진보, 좌익, 우익할 것 없이 모두 오픈되었기에 훨씬 크게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그것은 배신감이다.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해 일하는 것 처럼 믿었던 한가닥 희망이었는데 배신당했기에 더욱 아프고 참기 힘든 것 같다.이것은 유가족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그런 것 같다. 이런 분위기에서 모든 죄는 박영선 원내대표 혼자 다 뒤집어쓰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내부에서도 마치 남의 얘기하듯 비판한다. 너무나도 큰 파장에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영선 원내대표는 10일 사실상 추가..

김한길,안철수 동반 사퇴, 세월호는 유병언의 잘못으로 판명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가 말도 안되는 참혹한 패배에 대한 책임으로 대표직에서 동반 사퇴했다. 7·30 재·보선 참패는 많은 의미를 갖는다.미니총선이라고 보는 면도 있지만 전라도가 새누리당에 표를 준 것도 특이한 선거였다.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심판의 의미도 가지고 있었으나 결국 박근혜 대통령의 승리로 판명났다.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을 인정했고 세월호는 유병언의 잘못으로 민심이 결론 났다. 김한길 대표는“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 이겨야 하는 선거에서 졌다. 죄송하다”면서 “모든 책임을 안고 공동대표의 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앞으로는 백의종군하여 새정치연합의 혁신을 이루고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다. 안철수 대표도 “넉 달동안 최고위원들께 많이 의지하고 배웠다. 선거결과는..

통합신당 새정치민주연합의 바다파랑의 진짜 색깔과 의미

통합신당의 당명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확정됐다.새정치와 민주의 연합이니 누가봐도 당연한 당명이다.사실 우리 정치 역사상 새로운 당명은 거의 없었다.가장 혁신적인 당명이 열린 우리당 정도. 당의 색깔 역시 아쉽게도 파란색이다.이 역시 전통적으로 항상 쓰던 정치 색깔.민정당도 한나라당도 파란색이었다. 박광온 대변인은 "파랑색은 신뢰 희망 탄생의 뜻을 담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신뢰와 희망의 상징으로 새로 탄생해 국민의 눈으로 보는 새정치를 실현하겠다는 뜻"이라고밝혔는데 이 역시 단순히 기존 색을 합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든다.그동안 민주당은 '태극파랑(코발트 블루)'을, 새정치연합은 '하늘파랑(스카이 블루)'를 공식 색깔로 사용해왔는데이걸 섞으면 바다색 비슷하게 나올 것 같다. 바다색은 K값 #007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