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3

'다른 길이 있다' 조창호와 배우 강X한 감독, 배우의 범죄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비교

영화 '다른 길이 있다' 홍보가 아주 제대로 발동 됐다. 전통적인 노이즈 마케팅인지는 확인 불가하지만 논란은 커지고 있다. 얼마 전 jtbc 기자가 정유라를 신고하고 보도까지 한 상황에 대해 한 차례 떠들썩 했었다.많은 이들이 정유라 도주를 우려해 당연히 옳은 행동이라고 하지만 예술계, 언론계, 법조계에는 늘 동전의 양면처럼 복잡한 문제가 있다.한번 깨지고 나면 그 뒤를 잇는 여러 유사 행태에 대해 나쁜 선례, 판례가 되어 악영향을 끼치고 잣대의 모호함을 제공하게 되는 안타까운 현상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이번 '다른 길이 있다'의 논란도 보면 참으로 소름끼치고 잔인하다.주연 배우 서예지가 연탄가스를 마시고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다른 길이 있다' 조창호 감독은 서예지에게 실제 연탄가스 흡입을 ..

런닝맨 제시 장도연 가슴구타사건, 유재석과 장도연의 상반된 표정, 그리고 제시카H.O 시절

런닝맨 제시, 런닝맨 장도연이 역대급으로 재밌었다. 마치 술마신 듯한 제시.런닝맨 제시는 한국말에 서툴어서 게임 룰도 제대로 모르고 유재석은 계속 제시카 HO라고 약올리고 엄청 웃겼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장도연을 비롯해 가수 제시, AOA 초아, 배우 김유리, 서예지가 출연하여 ‘위험한 신부 레이스’를 펼쳤다.‘텔미썸띵’에 참여한 제시는 게임규칙을 이해하지 못해 유재석은 계속 답답해했는데 아예 다른 사람하는걸 보고 하라고 했는데 그 사이 장도연은 제시에게“죄송한데, 제시 취한 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 때 제시가 장도연에게 손을 댔는데 그곳이 가슴 부위였다. 장도연은 가슴을 맞고 어딜 때리냐고 화를 냈고 제시는 "아무것도 없어요"라고 답했다.유재석의 좋아하는..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 서예지의 과거 복잡한 남자들 퍼레이드

'야경꾼일지'의 주인공 유노윤호와 서예지의 열애설이 나왔다. 유노윤호와 서예지 측 소속사인 SM과 임찬엔터테인먼트는 각각 같은 드라마 출연하는 동료 사이, 그리고 잘 챙겨주는 친한 오빠라고 공식입장을 내놨다. 뭐 뻔한 이야기다. 당연히 열애설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할 것도 없이 이번에는 부인하는 것으로 그리고 친한 오빠, 동생 관계로 끝날 것. 헌데 서예지를 좋아한 남자의 계보가 거의 역대급 남자들이다. 처음 연예계에 입문시킨 것은 지난 2013년 SK텔레콤의 CF로 연예계 데뷔, 그때 찍은 CF 갤럭시 S4의 연출을 맡은 감독이 바로 정우성이다. 정우성의 앵글에서 빛난 서예지. 갤럭시S4 CF ‘나와 S4이야기 첫 번째’ 자전거 여신 그리고 2013년 tvN '감자별의 주인공. 여기서는 장기하와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