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삼성병원 2

메르스 병원명 24곳 발표: 삼성서울병원 이름 정리 삼성의료원과 서울삼성병원 같은곳?

삼성서울병원이 2차 메르스 확산의 진원지로 알려졌다. 평택성모병원에 이어 서울에 대규모 환자가 나타난 진원지인데어제 7명이었고 오늘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환자가 10명 추가되어 총 17명이다.그리고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메르스 환자 1명이 이날 사망했다. 삼성서울병원의 이름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많은데 삼성서울병원과 삼성의료원이 같은 곳이냐는 질문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삼성에서 하는 병원이 삼성병원 또는 삼성의료원이고 삼성의료원에 삼성서울병원(서울삼성병원, 강남구 일원동),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등이 있다.그러니까 정확하게 말하면 메르스가 발병한 병원명은 삼성의료원이 아니라 삼성서울병원이다. 삼성서울병원 긴급기자회견 전국메르스 병원명 공개 한편 너무도 늦어버린, 이미 알고 있는..

메르스 완치때문에 더 걱정하는 사람들, 메르스 확진자 9명 추가 총 50명, 알레르기와 신장질환, 당뇨병

메르스 완치 환자가 나왔다는 기쁜 소식이 나왔다.정말 계속 암울했고 걱정 많았던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치사율 40%니까 당연한 일이지만 매우 기쁜 소식임에 틀림없다.메르스 완치된 환자는 국내에 메르스 바이러스를 옮겼다는 첫 환자의 부인이고 남편에게 메르스가 전염되어 확진자 판정을 받은 60대 여인인데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번환자 확진자 (63세)가 열이 떨어졌고 상태 호전, 2차례에 걸친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한다.메르스 확진자 중에서는 최초로 완치가 나온 것이다.2번 확진환자 뿐 아니라 50세의 5번 환자, 28살의 7번환자도 상태가 좋아진 상태라고 밝힌 적이 있다.따라서 메르스 완치자는 더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