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4

윤일병 폭행지시 유하사, 사병들과 안마시술소 성매매까지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다.이병장이야 워낙 유명한 악마였으니 그렇다해도 더 미운건 유하사다.유하사(22)는 윤 일병 폭행 사망사건이 발생한 의무반 관리 책임자다.유 하사는 폭행을 방조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CBS 노컷뉴스가 입수한 윤일병 사건 수사기록에 따르면 폭행을 방조한 것이 아니라 아예 폭행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유하사는 병사들과 함께 휴가를 나가 퇴폐 안마방 등에서 성매매까지 함께 한 것도 밝혀졌다. 유하사 모자이크 처리 (페이스북) 유 하사는 윤 일병이 의무반으로 전입한 직후인 지난 3월 초 주범인 이모 병장(25) 등 가해자 4명을 집합시켜 "우리 의무병은 정이 있고 잘 뭉쳐야 한다, 선.후임 간 구타가 있어도 참견하지 않겠다, 구타는 있을 수도 있다"..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 유병언 회장 검문검색에서 잡힌 60대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을 검거하기 위해서검문검색을 하는 과정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매수를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로 알게된 미성년자 A양(16)에게 돈을 주고 서울 종로구 모텔에서 성매수를 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검거했다고 밝혔는데유병언을 잡기 위해 검문 검색 도중 비슷한 나이대의 남성이 어린 여성을 데리고 모텔로 들어가는 것을의심한 경찰에 의해 붙잡힌 것이다. 결국 유병언 회장은 아니었는데 유병언 덕분에 미성년자 성범죄는 막았다.유병언 회장은 현재 청해진해운과 청해지 등의 자금을 횡령하고 배임했으며 세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포상금 5억원에 지명수배 된 상태다.

일베교사 임용포기에 대한 댓글학원 베스트3와 특별댓글

경북 교육청은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에서 '로린이' 논란을 일으킨 초등교사 임용대기자 일베충 A씨가 임용 포기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베충 A씨는 일베라는 보수 사이트에 초등학교 교원 자격증을 올려자신이 일베 회원이고 초등교사라는 것을 밝혔다.속된 말로 일밍아웃 (커밍아웃처럼 일베회원임을 세상에 밝히는)이란거다. 일베충 A씨는 자신이 가르치는 초등학생들이라며 "로린이들 귀엽다"라고 표현했는데 이는 로리타와 어린이의 합성어로어린이를 성적 대상으로 보는 변태적 성기호를 의미한다.그저 일베에서 흔히들 장난삼아 하는 얘기를 듣고 아무 생각없이이 단어를 썼을 수 있으나 문제는 A씨가 초등학교 교사가 될 사람이라 문제인거다. 그 뿐만 아니라 일베 회원 A씨는 자신의 성매매 경험담을 자랑..

일베 초등교사가 올린 성매매 글도 표현의 자유라고 보는가?

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은 반대다.법으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기 때문이다.좌파든, 우파든 상관없이 인간에게는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필요하다. 하지만 표현의 수위가 너무 강해지면그것은 다른 이들의 자유를 지키기위해서라도 제한될 수 밖에 없는 그런 양상을 낳는다. 가장 좋은 방법이 자정 작용을 하는 것, 쉽게 말하면 과도한 글이 올라온 해당 사이트의 회원들이 댓글을 통해그 글의 문제점을 꼬집고 그런 글을 쓰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식적인 노력이 있어야겠고 운영자도 필터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한다. 5월 28일 방송된 100분 토론에서 변희재는 일베 사이트가 여성 비하,성적인 코드에 대해 어떤 사이트에도 있는 것이며 인터넷의 기본적인 특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