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6

채널A 성완종 이완구 이름궁합과 배용준까지, 조수진 정치부 차장 역대급 특종

채널A 정치부 조수진 차장 기자가 성완종 이완구 관련 어마어마한 특종을 하여 온라인이 시끄럽습니다.정말 어떤 채널에서도 선보이지 않았던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을 특종입니다.성완종 게이트의 시발은 이완구 총리가 부패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대 국민 담화였다고 하고 이 담화를 들은 김진태 검찰총장이 격분을 금치 못했다는 얘기로 뉴스를 시작합니다.정치부 조수진 차장은 뜬금없이 고 성완종 전 회장과 배용준(욘사마)와의 관계를 밝혔습니다.아주 친밀한 관계라고 해놓고 물음표를 달았습니다.물음표는 왜 달았을까요? 배용준과 성완종 전 회장이 친민한 관계일까라는 의문은 배용준이 경남아너스빌 모델이었고 성완종 전 회장 자서전에 추천사도 썼다는 것으로 친밀성을 보도합니다.와!!! 정말 대단합니다. 게다가 역대 최초로..

홍준표 경남지사 출국금지는 어떤 의미

성완종 리스트에 '홍준표 1억'이라고 씌여있는 메모 관련 주목되는 정치인인 홍준표 경남지사.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하여 검찰로부터 출국 금지 조치를 받았다고 SBS가 17일 보도했다.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8명 가운데 검찰이 실질 조치에 나선 첫 인물이 사실상 홍준표 경남지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출국금지 조치는 어떤 경우에 받게 되는 것일까? 일단 출국금지는 해외로 못나가게 하는 것인데 검찰이 홍준표 경남지사를 출국금지한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출금금지 조치는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행정처분으로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안에서 행하도록 되어 있고 단순한 공무수행의 편의를 위해서는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출국금지의 대상 및 절차는 출입국관리법 제4조, 동법 ..

경향신문 편집국장은 손석희 앵커와 SNS 친구등록을 하는 것으로 기사 도난사건을

난 개인적으로 종이신문은 경향신문을 보고 방송뉴스는 JTBC 뉴스룸을 본다.그리고 미디어에 관련된 뉴스는 미디어오늘을 가장 신뢰하고 있다. 헌데 오늘처럼 난감한 적은 별로 없었다.JTBC나 경향신문이나 미디어오늘이나 사실 가고자 하는 방향이 비슷하다.그런데 JTBC와 경향신문이 충돌했고 이를 미디어오늘이 전했다.참 난간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세월호 보도에서 진실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했던 JTBC. 사실 그 이전 남들이 손석희 앵커에게 변절했다고 손가락질 할 때도 난 믿지 않았고 손석희 앵커의 뜻을 지켜주려 애썼다. 세월호 보도 이후 변절했다던 손석희 앵커는 변절이 아니라 메인 스트림에서 올바른 뉴스를 전해보겠다는 의지였음을 국민은 알게됐고 또 믿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만..

미디어 2015.04.16

비타500 박스떼기에 광고가 화제, 더 놀라운건 JTBC 성완종 다이어리 A4용지 1000여장이라니

과거 2002년 한나라당은 차떼기당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사과박스로 현금을 트럭째 받고 사과박스가 등장하여 불법 정치자금을 받는 등으로 국민의 분노를 샀다. 한나라당이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기업으로부터 받은 밝혀진 돈이 총 823억원이었다.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성완종 리스트에 대해 "2003년 대선자금 사건 당시 '천막당사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그 말이 딱 맞아 떨어졌다.재밌는 것은 과거 주로 사용되던 사과박스 대신 아주 간편하고 남의 눈을 피할 수 있는 비타500 박스가 등장했다. 이완구에 비타500 박스 전달경향신문은 15일 엠바고 기사 종이신문 1면을 통해 성 전 회장이 2013년 4월 4일 이 총리의 부여 선거사무소를 ..

성완종리스트 홍준표 1억 측근이 인정, 공소시효와 장수상회 논리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1억도의회에서 영화 장수상회 예고편 시청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자살하기 전 남긴 메모에 '홍준표 1억'이라고 씌여있었다는 것과 또 성완종 회장이 숨지기 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때문에 온 나라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경향신문이 또 하나의 특종을 공개했다. 경향신문은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측근이 돈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고 보도하고 있어 성 전 회장의 메모가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하지만 홍준표 지사는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런데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해명하는 방법이 조금 낯익기도 하고 묘하다!!!어디서 꼭 들어본 듯한 데자뷰는 뭘까? 홍준표 지사는 10일 경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왜 내 이름이 거명되는지 모르겠다”며 “돌아가시는 마당에 허위로 메모를..

성완종 녹취 동영상 공개, 성완종 메모 발견의 내용까지, 연예계 최대 스캔들 터지나?

경향신문이 진격의 기사를 계속 쏟아내고 있다. 자원외교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에 대한 새로운 기사가 계속 쏟아져나오고 있다.고 성완종 전 회장의 시신을 검시하는 과정에서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의 이름과 특정 액수가 적힌 쪽지가 발견됐고 성완종 메모지는 성 전 회장의 바지 주머니에 있었다고 한다.5-6명은 금액이 적혀있고 1명에 대해서는 날짜까지 적혀있다고 하여 금품을 정치권에 대 온 정황을 확보했다는 것이 된다.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이제 대한민국을 휘몰아칠 것으로 보인다.성완종 리스트 : 김기춘 허태열 이완구 홍준표 이병기 유정복 홍문종 성완종 메모 발견 내용 '성완종 리스트 입수" 유정복 3억홍문종 2억홍준표 1억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