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78

김부선씨 팔목! 아무도 보도하지 않은 기자회견의 속뜻

배우 김부선씨가 난방비 관련 기자회견을 했다.먼저 자신의 잘못부터 이야기하는 걸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계량기가 고장이 나서 즉각 달려갔습니다. 소장이 20만원 주고 계량기 고치지 말고 그냥 쓰라고 해서 굉장히 달콤한 유혹에 넘어갔고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죄책감을 못 느꼈습니다." 김부선씨는 이제까지 대신 난방비를 낸 주민들이 있다며 미납된 난방비를 모두 납부해야 된다고 말했다.하지만 그냥 그걸 받지 말고 과거를 다 용서해주자고 주위에서 말을 한다고 했다. 사진= 연합뉴스 tv 방송화면 캡처 여기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서로 이해하고 잘하자고,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열심히 해보자고 한다면그 얘기는 뭐냐하면 앞으로 대표가 어떤 실수를 하고 또 부정한 행위가 있어도 묻지 말자는..

천안함 진공유도 폭발,TOD 미확인 점을 보다가 세월이 지나면

천안함 관련하여 과연 진실은 무엇이었나? 미디어 오늘에서 동영상 하나를 공개한다. TOD(열상감시장치) 화면인데 천안함 TOD 동영상은 뒤늦게 존재사실이 밝혀지는 등 공개과정에서 진통을 겪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 영상은 천안함 국정조사특위 위원과 일부 언론사, 검찰, 법정 등에 제출됐으나 일반에 전면적으로 공개한 것은미디어 오늘이 처음이다. http://youtu.be/-pnrC79O4G0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를 부른건 김현 의원이 아니고 석연치않은 부분들(동영상 모음)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일부 임원진들이 대리운전 기사와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된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김병권 위원장과 김형기 수석 부위원장, 유경근 대변인 등 9명이 전원 자진 사퇴한다고 17일 밝혔다. 언론은 앞다투어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과 유가족의 행패에 포커싱하여 보도를 했고 사실관계가 경찰조사에서 나오지도 않았는데 강하게 특집 보도를 하고 있다.또한 보수진영과 일베 회원들은 김현 의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라인이라는 것을 들먹이며 또 다시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 사진= 채널 A 뉴스 캡처 일단 세월호 가족대책위의 9명이 사퇴하는 것으로 보아 술취한 유가족들이 잘못을 한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여진다. 게다가 나이 많은 대리운전기사를 집단으로 폭행했다는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

세월호 침몰 당시 선원들 맥주까지 마셨다

아!!!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은가?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일부 선원들이 구조를 기다리면서 맥주를 마셨다니...아... 정말 심하다!!! 수많은 학생들이 자리를 지키고 구조를 기다리며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있는데맥주를 마시면서 여유있게 기다리다니.... 2일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세월호 선원 15명에 대한 재판에서 1등 기관사 손모씨(58)는 “기관장과 함께 다른 기관사의 방에서 캔맥주 1개를 가져와 나눠 마셨다”고 밝혔다. 손씨는 이어“승객 수백명을 태운 세월호가 침몰하는 순간에 술을 마신 이유가 무엇이냐”는 검사의 질문에“당시 감정이 격앙된 상태에서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마셨다”고 답변했다. 검사가 “탈출하기 가장 좋은 자리를 확보하고 여유가 생겨서 마신 것 아니냐”고..

세월호 CCTV에 포착된 마지막 여승무원, 한 손에 들고 있는 것이

세월호 선내에 설치된 CCTV가 사고 당일 오전 8시30분경까지만 녹화된 것에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오영중 대한변호사협회 세월호 참사 특별위원회 진상조사단장은 정전이나 외부 충격으로 CCTV가 꺼졌을 거란 추측에 대해서 “지금까지 나온 증거로 봐서는 침몰 이전에 정전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더군다나 배를 고치던 기관사의 진술서를 확인한 결과 세월호가 넘어질 때까지도 정전이나 발전기가 중단된 적이 없었다고 나와 있다. 따라서 정전이 아닌 누군가 고의적으로 CCTV를 차단했다는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세월호에서는 8시 30분 이후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각종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선체 침몰 직전 기관실 CCTV에 포착된 여성은 27일 취재 결과 세월호 3등 기관사인 이모..

유민아빠 김영오, 국궁 가격과 유민이가 보낸 카톡메시지

어버이 연합에서 유민아빠 김영오씨의 진실을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이혼 후 양육비를 제대로 보내지 않았다는 주장과 삼촌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댓글을 제시했다.“다른 세월호 유가족들이 단식하면 이해하겠지만 김영요씨 당신이 이러면 이해 못 하지. 당신이 유민이한테 뭘 해줬다고. 유민, 유민 여동생 아기 때 똥 기저귀 한 번 갈아준 적 없는 사람이. (…) 누나 너랑 이혼하고 10년 동안 혼자 애 둘 키운 거 알지? 그러는 넌 그동안 뭐했냐. 1년에 한두 번 보는 게 끝이지” 또 양육비도 제대로 보내기 어려운 형편이라면서도호화 스포츠인 국궁을 즐겼다고 주장. 근데 이게... 이상한 것이세월호 참사의 원인 규명을 요구하는 것과이혼한 것, 국궁을 즐기는 것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걸까? 이혼 후 아이들과 떨어져 살았..

배우 남보라와 김경만 감독의 색다른 아이스버킷 챌린지

배우 남보라가 의미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다른 배우들이 얼음물 바가지를 뒤집어 쓰는데 반해남보라는 기부를 선택했다. 더불어 세월호 유족분들의 단식 농성을 응원하며 릴레이 단식에도 참여,특히 차가운 얼음물 같은 바닷속에서 희생되어간 300여명의 희생자와아직도 나오지 못한 10명을 잊지 말아달라고 하고유민 아버지에게 힘내라는 응원을 보냈다. 드라마 사랑만할래, 사랑해서 남주나, 상어 등에서 활약했으며영화 용의자, 돈크라이마미, 무서운 이야기 등에 출연한 배우다. 이 사진이 알려지고 개념있는 연기자로 네티즌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영화 의 김경만 감독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하며영상에 세월호 관련 이미지와 자막을 넣어 감동을 주고 있다.영화 감독답게 영화처럼 편집했다. 차가운 얼음물을 보며 차마..

감사원 세월호 관련 청와대 조사 단 하루만에 끝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이 공개한 자료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이 22일 감사원에서 제출받은 ‘청와대 방문 직원과 감사대상 인원·직책’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29일 감사원 행정안전감사국 소속 부감사관(5급) 2명이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을 방문해 사고 당일(4월16일) 상황관리를 담당한 행정관(5급) 4명을 대면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참사 감사담당자는 1급인 감사원 제2사무차장 등 57명이었지만 감사원은 5급 공무원 2명만을 청와대 현장감사에 보낸 것이다. 또 ‘방문조사에서 대통령에게 보고된 보고서를 확인했느냐’는 질의에 감사원은 “청와대는 해당자료가 대통령기록물이란 사유로 열람·사본제작이나 자료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답했다고 전 의원은 밝혔다.

세월호 승무원 재판 안산에 생중계, 유가족 분통

법원 역사상 최초로 광주지법에서 열린 세월호 승무원들에 대한 재판이수원지법 안산지원에 생중계됐다. 안산지원은 401호 민사중법정을 ‘영상중계법정’으로 바꾸고 100인치 대형스크린을 설치했다. 세월호 사건 당사자나 피해자 상당수가 재판이 열리는 법원에서 먼 곳에 살아 방청이 어려운 경우 재판장이 법원행정처장 승인을 받아 다른 법원에서의 재판 중계를 위한 촬영 등을 명할 수 있다는 신설 규칙 조항에 따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재판이 최초로 생중계된 것이다. 출처 : OBS 뉴스 M “피고인들 가운데 유리창을 깨고 승객 대피를 도운 사람이 있는가”라는 검사 질문에 해경 이모(29)씨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목포해경 123정에 탔던 의경 김모(22)씨의 심문에서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승객이 어디에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