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10

복면가왕 박상민 출연이 송가연 서두원 공격을 위한 포석이라면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왕이 쟨가'는 누구나 예상했던 박상민이었다. 박상민 목소리야 숨길 수도 없고 못 알아 들을 수도 없는 목소리 아닌가? 과거 박상민의 목소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절대음을 잘 찝어내는 능력이 있다는 것으로 평가했었다.샵이나 플랫 없이, 또 음을 끌고 가며 맞추는 음정이 아니라 딱 그 음을 꽂아 부른다는 것이다. 그런 음감의 소유와 허스키한 보이스가 일품인 박상민. 박상민이 부른 love is over는 조장혁의 노래인데 패널에 앉아 있는 조장혁도 감탄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박상민의 love is over를 들어보자. '가왕이 쟨가?'의 2라운드 무대! - 조장혁 Love Is Over 박상민의 노래는 참 듣기 좋았으나 역시 요즘 사람들이 듣기엔 올드한 스타일이라 그런지 '물찬 강남..

미디어 2017.02.27

송가연 소속팀 '팀원'의 수장 서두원은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과 사진을 남겼다

송가연 이건 또 무슨 일인가? 소속사 분쟁의 시작.진흙탕 싸움이 시작되는건가? 송가연이 먼저 소속사 수박 E&M에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했는데 해지 이유는 TV출연료 및 광고 출연료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계약기간이 자동 연장되는 등 계약 조항이 불공정하다는 주장이다.과거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도 눈물을 글썽이면서 돈이 없다고 말했는데 결국 또 소속사와의 금전적 갈등인가?송가연은 수박 E&M에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법률 대리인을 통해 전달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 이 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것은 수박 이엔앰 측이 송가연의 비정상적인 관계를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물론 수박이엔앰 측은 정산의무를 성실히 수행했다고 하고 방송 출연을 강요한 적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것은 어떤 스타와 소..

송가연 경기, 이겨도 악플, 져도 악플달리는 상황(마지막 반전)

상처를 많이 받아서 이번엔 화끈한 경기를 해야겠다는다짐을 내놨던 송가연 선수. 데뷔전 경기에서 불쌍한 아주머니를 때려 눕혔다는일각의 주장에 많은 상처를 받았던 것 같다. 타카노 사토미, 주짓수 퍼플벨트.3승 5패로 8경기의 전력이 있으니이번에는 뭐라 못하겠지? 너무 전적차이가 많다고 전문가들도 입을 모았으나로드FC 정문홍 대표도 이전의 오명을 씻어버리겠다는의지가 보이는 매치 같았다. 등장 모습을 보면 아줌마도 아니고 강력한 눈빛이 보였다. 송가연 선수 겉옷을 벗자 파스가 왼쪽 어깨에 많이 붙어있었다.많이들 걱정스러운 스태프들.그만큼 이번 싸움은 또 다른 경기가 들어있다.뭐냐하면 악플과의 싸움, 그리고 오해와의 싸움이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응원과 함께 로드걸로 변신,1라운드를 알렸으며 매우 뇌쇄적인 눈빛을..

이게 정말 송가연이란 말인가? (50만원 파이트머니 받는 송가연 화보)

우와! 정말 놀랍다.이종격투기 선수 로드 FC의 송가연 선수가 화보를 공개했다.송가연은 최근 bnt와 진행한 화보에서 LAP(랩), 에고이스트, 르샵, 스타일난다, 반도옵티칼 등으로 구성된 각기 다른 네 가지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BNT가 워낙 사진을 잘 찍기는 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진은 동명이인 송가연인줄 알았다.정말 예쁘게 나왔다. 사진제공 = bnt 표정연기도 되는 이종 격투기 선수, 송가연.여성스러운 자태를 뽐냈다.송가연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성형설에 대해 코를 이리 저리 움직여보이며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코뼈는 3번이나 부러졌는데 이종격투기 선수가 어떻게 미용을 위해성형을 하냐는 식으로 주장했는데 듣고 보니 일리가 있다.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최근..

주먹이 운다 출연자 구속, 악질 성폭행범 혐의

XTM의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출연자 구속.목포 유흥업소에서 주먹 쓰다 구속.주먹이 운다 존폐 위기? 목포경찰서에 붙잡힌 인신매매단, 폭력배 일당 중 과거 주먹이 운다 프로그램에출연했던 출연자가 있었다.뭐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했지만 이게 단순한 폭력 싸움이 아니었고죄질이 정말 입에 담을 수 없게 나쁘다.최모씨는 주먹이 운다의 용쟁호투가 아니라 지난 시즌, 영웅의 탄생에출연했던 것으로 보인다. 자료화면 출처 : XTM 주먹이 운다 - 영웅의 탄생.자료화면은 사건과 관련 없음. 최모(25)씨 등 3명은 2일 경쟁 유흥업소를 찾아가 영업을 방해하고 여종업원을 감금한 뒤 윤락업소에 팔아넘긴 혐의로 구속됐다. 이들은 또 건강상 문제로 일을 그만두려는 여종업원을 도망가지 못하도록 6차례에 걸쳐 감금한 뒤 2..

송가연 악플러 사죄문 : 강ㅇㅇㅇ 블로그 사과문 공개

송가연 악플러에 대한 글을 올리고 나서 바로 악플을 올렸던 자의 자필 사죄문이 공개됐다. 역시나 마지막은 공식대로 찌질하게 사과하고반성한다고 말하고 양해를 부탁했다. 이렇게 음료수를 놓고 자필 사과문도 놓고 갔다고 한다. 글의 내용 중 목조건축물 공사에 들어간다고 하는 것을 보니건설쪽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에 올린 글에서도 보니 건축 일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악플과 SNS 페이스북을 통해 심한 말들을 했다고 하는데최근 엔진톱을 사겠다며 살인충동을 느낀다는 글로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로드FC는 대단히 흥분하여 고문변호사를 통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로드FC 입장 전문 송가연 살해협박범, 사과문 공개…로드FC 입장은? [몬스터짐] 최근 여성 파이터 송가연(20, 팀원)이 살해..

송가연 살해협박, 송가연과 손연재 악플의 공통점

최근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20)이 페이스북을 통해 살해 협박을 받았다.이에 로드FC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로드FC는 18일 “송가연은 그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인신공격과 비난을 감내해 왔다”며 “하지만 최근 살해 협박은 도를 넘었다고 판단, 로드FC는 회의를 거쳐 협박자를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악플이 도를 넘어 협박 수준까지 갔다니 어떤 글인지 살펴보자. 섬칫한 내용의 글을 보며 도대체 왜 이렇게 송가연을 괴롭히는 악플러들이 많을까 잠시 고민해봤다.근데 갑자기 한 사람이 떠오른다.바로 손연재다.송가연 못지않게 악플러들의 집중 공격 대상인 손연재.참 묘하게 비슷하다. 정확하게 공개된 이유가 없다.이유없이 미워하는 두 사람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일단 자신..

송가연 데뷔전 에미 야마모토에 TKO승, 악플과 논란은 계속된다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로드FC 데뷔전을 멋지게 치뤘다.그토록 바라던 이종 격투기 선수, 파이터로 신고식을 마친 것. 송가연 선수는 등장부터 여유로워보였고체중 감량에 의해 수척해진 얼굴이었다. 송가연 경기는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고'로드FC 017' 스페셜매치업 상대선수는 일본 에미 야마모토. 에미 야마모토는 33살로 나이가 상당히 많은데 외모는 나이에 비해 어려보였다. 룸메이트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이 총출동하여 응원했다.이동욱, 나나, 조세호, 신성우 등 많은 사람들이 송가연을 걱정하면서긴장했다. 그런데 1라운드 시작하자마자 송가연이 돌진한다.이후는 무차별 공격. 초반부터 폭풍처럼 몰아치는 공격으로 송가연은 1라운드는 2분 22초만에 파운딩 TKO로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송가연 데뷔전 56kg에서 6kg 폭풍감량: 존다이어트와 커피물 다이어트 화제

로드FC 017. 최근 룸메이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송가연(20)이 로드FC 017 출격 준비를 거의 마쳤다.경기 상대는 에미 야마모토 (EMI YAMAMOTO).오는 17일 경기, 약 3일 남기고 현재 폭풍 다이어트로 6kg 체중 감량했다. 예쁘고 귀여운 얼굴의 송가연이 일본의 강자 에미 야마모토와의 데뷔전 경기에서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격투기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그녀의 게임을 기다리고 있다. 계약체중은 47.5kg인데 지난 7월 7일날 기자회견에 8kg 감량해야한다고 했으니7일날 체중이 56kg 정도였다는 것이고그동안 6kg 감량하여 현재 50kg 정도. 앞으로도 목표체중에 가려면 2.5kg.경기를 앞두고 충분히 감량할 수 있다.근데 어떻게 순식간에 폭풍 다이어트를 했을까? 살이 좀 찐 사람들에..

룸메이트 송가연 쌩얼, 데뷔전 앞두고 민낯공개와 다이어트, 엑소 백현 백초크

송가연의 썡얼, 민낯 공개에 네티즌이 하트를 보내고 있다.최근 송가연은 데뷔전을 앞두고 식단조절 등 노력중인데룸메이트 인터뷰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데뷔전을 앞두고 식단조절에 들어갔다. 27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다음 달 17일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017' 대회에서 일본의 신예 에미 야마모토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르는 송가연의 훈련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연은 데뷔전을 앞두고 체중 감량을 위한 식단 조절하는 모습이 나왔는데다른 선배들은 피자와 스파게티 등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데 혼자서 자몽과 브로콜리 등 저칼로리 음식을 먹는 모습이공개됐다. 송가연은 원주로 내려가 데뷔전을 준비하는데 송가연은 "처음 원주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마음을 다잡고자 이..

미디어 2014.07.27